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3,339 건
최근 정치인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선까지 3년이나 남았음에도 미·중 무역갈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투자자들이 테마주로 눈을 돌려 단타 수익을 올리려는 의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해양조는 전일 대비 18.13%(310원) 오른 202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또다른 유시민 테마주인 SG충방은 23.19% 올랐고, SG&G는 8%대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 급등은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 이사장을 차기 대선후보로 꼽은 것이 발단이 됐다. 유 이사장은 현재 보해양조의 사외이사로 재직중이다. SG충방과 SG&G는 유 이사장이 이의범 SG그룹 회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만으로 테마주로 묶였다. 앞서 유 이사장이 임명직 공무원이나 선거 출마는 다신 없을 것이라며 정치권 진출 가능성을 일축했음에도 보해양
코스피 지수가 옵션 만기일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미·중간 무역 협상이 진행되고 중국 정부가 '제조2025' 전략을 수정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2040선까지 떨어졌던 지수가 단숨에 2090선까지 올라섰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98포인트(0.62%) 오른 2095.55에 거래를 마쳤다. 당초 이날은 '쿼트러플 위칭데이'(네마녀의 날)를 맞아 증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488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장중 내내 순매수를 보였던 기관은 장 막판 4900억원 어치를 내던지면서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외국인 매수세는 최근 코스피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커진 만큼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최근 한달간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도 배당이나 주가 변동성이 크지 않은 대형주 위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물산 ARIR
코스피 지수가 미중 무역분쟁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일희일비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0일간의 휴전 협정에 이어 화웨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체포로 롤러코스터를 탔던 코스피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생산적인 대화'라는 발언에 다시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9.6포인트(1.44%) 오른 2082.57에 마감했다. 2거래일만에 상승 마감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2% 넘게 오르며 676.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의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발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실무진 무역협상과 관련해 "중국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 중이며 중요한 발표에 주목하라"고 글을 올리면서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이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전일 대비 14.02포인트 (0.54%) 상승한 2608.11으로 출발해 흐름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코스피 지수는 미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이슈가 해소되자 이번에는 셀트리온이 시장 변수로 부상했다.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식회계 가능성을 들여다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셀트리온 그룹주가 급락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또 다른 회계 폭풍에 휘말리게 됐다.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2만4500원(10.2%) 내린 2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04% 급락한 7만1600원에 마감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가 확정, 이날 주식거래가 재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79% 급등했으나 투자자들은 셀트리온에 보다 주목하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 인식에 대한 회계감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8억원 규모 국내 판권을 셀트리온에 판매하면서 이를 매출로 잡고 1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영업적자를 면할 수 있었다. 금감원은 무형자산인 판권을 매출로 잡은 것과 관련해
미중 무역분쟁 재발과 뉴욕증시 하락에 코스피 지수가 또 다시 2050선을 하회하며 주저앉았다. 산타 랠리 대신 찾아온 불확실성에 전문가들은 당분간 경기방어주와 배당주, 중소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97포인트(1.06%) 내린 2053.79에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에 장중 2050선을 하회하며 2043.21까지 밀렸으나 종가에 2050선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내우외환 코스피, 이익전망치 가파르게 하향 중=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탈리아 예산안 등 제반 대외 악재가 12월 들어서도 코스피를 여전히 압박하는 중이다. 국내적으로는 경기 침체 우려가 높은 가운데 코스피 기업 이익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어 상장기업의 기초체력이 실제로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중 무역갈등을 포함해 글로벌 금융시장에 산재된 리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최근 나흘간 4% 이상 하락했던 코스피는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이에 호응해 소폭 올라 거래를 마쳤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07포인트(0.34%) 오른 2075.76에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 분쟁과 국제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에 급락해 출발했지만 장 막판 기술주의 반등으로 소폭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승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연일 살얼음판을 걷는 모양새다. 미중간 무역 협상이 진행될 것이란 소식에 당장 상승세를 보이다가도 다음날 협상 난항 뉴스가 쏟아지면 상승분보다 더 많은 하락폭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분노를 키웠다.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 미국 5년물과 2년물 금리가 역전되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한 우려도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다. 외부 요인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장주들은 반도체
G20 정상회담 이후 '산타 랠리'가 기대됐던 코스피가 동시다발적으로 재발한 악재로 인해 다시 2100선을 하회했다. 코스닥도 700선을 하회하면서 한국 증시의 기초체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드러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2.62포인트(1.55%) 내린 2068.6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891억원을 순매도하며 단숨에 206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도 3.24% 급락한 678.38에 마감하며 700선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날 증시 하락을 초래한 원인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이슈 재부각 △북한의 미사일 기지 운영 의혹 △반도체 업종 4분기 매출 역성장 우려 등이 거론됐다. 미중 무역분쟁은 G20 정상회담 이후 휴전이 예상됐는데 이날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은 이같은 미중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법무부는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CFO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
미국 증시가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해오던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하락에 고전하면서 이를 대신할 대체주들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페이팔, 알파벳, 엔비디아, 디즈니,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콘텐츠·플랫폼 관련주다. 이들 기업은 최근 미디어·콘텐츠 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큰 변동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NAVER, 카카오, CJ ENM 등 콘텐츠·플랫폼 기업들은 하반기 들어 악화된 변동장에서도 4~5% 가량 상승했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14% 이상 하락했다. 5일 장·단기 채권금리 역전과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락했지만 콘텐츠 관련주는 나름 선방했다. CJ ENM은 3% 가량 하락했지만 NAVER는(1.21%)와 카카오(0.88%)는 소폭 상승했다. NAVER는 커머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광고 매출 성장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네이버페이, 클라우드,
최근 유가 하락에 전기료 인상 가능성 등 호재로 한국전력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4일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2.86% 오른 3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중 실무진간 무역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코스피 지수는 1%넘게 하락하고, 대부분 종목에 파란불이 켜진 것과 비교해 큰 차이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월11일 종가 기준 2만3850원까지 급락한 이후 11월 유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다시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최근 두 달간 국제 유가가 30% 넘게 하락하면서 한국전력 가스발전소에 투입되는 연료비와 민자 발전사로부터 구입해 오는 전력구입비를 감소할 수 있게 된 것이 상승 요인이 됐다. 유가뿐 아니라 현재 매크로 변수는 모두 한국전력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평가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하락추세가 안정화되면서 당분간 저유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 강세로 원자재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완화에 따른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G20 기간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보복관세 인상 및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앞으로 90일간 협상기간을 갖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내년 1월1일부터 대중 수입 2000억달러에 대한 보복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90일간의 협상기간 동안 추가관세 부과를 연기하기로 했다. 중국은 미국의 농산물, 에너지, 공산품 등의 수입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고 철폐하는데 동의했다" 밝히면서 자동차 업종의 투자심리 개선 전망에 힘을 보탰다. 미중 간 격화한 보호무역주의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에 자동차 업종은 올해 전세계 산업 중 주가가 가장 많이
나흘 연속 상승하던 코스피는 한국은행의 전격 금리인상 결정에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며 2100선을 소폭 하회하며 마감했다. 이제 코스피의 향방은 12월1일 개최되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좌우될 전망이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7.24포인트(0.82%) 내린 2096.86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776억원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77억원, 302억원 순매수로 마감했다.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세던 코스피는 10시를 기점으로 약보합 전환했다. 4일 연속 상승에서 닷새째 숨고르기에 돌입한 것이다. 파월 미국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아래에 있다)과 별개로 이날 한국은행은 1년 만에 기준 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인상했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금융안정을 우선해 금리를 인상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었고 한은은 실제 인상을 단행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1년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두 명의 기준금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기준 금리 관련 비둘기적 발언에 증권주가 화답했다.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증권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5% 오른 1763.2에 마감했다. 이날 전체 업종 상승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체 코스피 증권업종 내 31개 종목 중 4개 종목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개별 종목으로는 SK증권우가 18.89% 오르며 급등했고 키움증권 골든브릿지증권 삼성증권 등이 4~5%대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권주의 상승에는 파월 의장의 기준금리 관련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28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뉴욕 경제 클럽 연설에서 "(금리가) 성장을 가속화하거나 둔화시키지 않는, 경제에 중립적일 수 있는 수준(중립금리) 바로 아래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3일 "(금리가) 중립으로부터 한참 멀리 있는 것 같다"고 한 발언과 비교했을 때 온도차가 확연하다. 해당 발언은 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