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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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진행된다. 글로벌 증시가 조정받았던 2월에 낙폭이 컸던 중국 증시가 최근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격변하는 중국 증시 투자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중국주식형펀드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5.09%로 집계됐다. 연초 이후로는 4.24%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일주일 사이에도 0.82% 빠졌다. 올해 중국 증시가 부진했기 때문인데, 지난 1월 상해종합지수는 5.3% 상승했지만 2월에 6.4% 하락, 1월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다만 2월 조정기를 지나 춘절을 거치면서 중국 증시가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할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상반기에는 중국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며 "조정받은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해종합지수와 홍콩H지수 모두 상반기 안에 박스권을 뚫고 올라갈 것"이라고 전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2400선을 위협받았다. 장 중 한때는 2400선 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와 1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다음주 승인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보호 무역주의 강화로 무역전쟁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보내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0포인트(1.04%) 내린 2402.1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329억원, 기관은 307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354억원 순매수다. 2월들어 증시가 조정받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9일 2346.72(장 중)까지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10거래일만에 장 중 2300대까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 최저가는 2387.25을 기록했다 .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증시 조정이 'W자형 바텀'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이번이 두 번째 바닥이라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대량 매도에 1%대 하락하며 2420대로 2월을 마무리했다. 2월초 대비로는 5.4% 하락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78포인트(1.17%) 내린 2427.3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는데 특히 기관이 2611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6.95포인트(1.94%) 내린 857.06 마감, 지난 9일 이후 11거래일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어닝쇼크' 여파에 8% 급락했다. ◇하루동안 4000억 순매도한 기관, 무슨 종목 팔았나= 기관은 이날 하루 동안 증시에서 4000억원을 팔아치웠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에서 2611억원, 코스닥에서 132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이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을 동시 매도한 것은 6거래일만이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도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건 이달들어 처음이다.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도했다.
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연초대비 36% 급등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해 11월24일 공모가 3만5000원에 상장한 스튜디오드래곤은 3개월만에 10만원을 바라보게 됐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보다 10.75%(8600원)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9만6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초대비 36% 급등했고 증시 조정이 이뤄졌던 2월초에 대비해서도 12% 오른 가격이다. 연초대비 코스닥지수는 9.5% 올랐는데 스튜디오드래곤은 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KTB투자증권은 전날 스튜디오드래곤 분석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10만원의 목표주가를 내세운 곳은 KTB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두 곳이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10만원은 올해 예상실적 PER(주가수익비율) 33배 수준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향후 중국 판권 판매가 재개되면 실적 추정
·1월 급등과 2월 조정기를 거친 증시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2월 초 조정을 겪었던 코스닥은 중순부터 소폭 반등하기 시작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04%) 내린 874.43에 마감했다. 조정기를 겪었지만 1월 상승 폭이 워낙 컸던 만큼 연초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실적 컨센서스' 중소형주>대형주…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올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난해 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앤에 따르면, 실적 컨센서스 자료가 있는 코스닥 상장사 313개사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1조3559억원으로 지난해7조5526억원보다 5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 대형주 94개사의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증가률은 13.9%에 그쳤다. 이에 비해 중형주(144개사)는 17.8%, 소형주(74개사)는 38.0%로 집계됐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은 코스닥이 가장 높았고 코
지난해 말 실적부진 여파에 급락했던 조선주가 최근 수주 소식이 이어지면서 반등하고 있다. 올 들어 조선소들의 업황 개선도 뚜렷하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7.69%(175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4.0%) 삼성중공업(0.23%) 현대미포조선(5.94%) 한진중공업(1.47%) 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24포인트(1.54%) 오른 2451.52에 마감했다. ◇조선업체 수주 벌써 42억달러, 연간 40% 증가 전망= 올 들어 지금까지 국내 조선업체들이 공시한 수주금액은 42억달러를 돌파했다. 케이프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규모의 21%이며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전년대비 수주액 규모는 40% 증가할 전망이다. 올 1월부터 2월21일까지 현대중공업은 18억8000만달러 규모의 수주를 체결했다. 각 사별 수주 계약 규모는 △삼성중공업 11억5000만달러 △현대미포조선 2억7000만달러 △대우조선
주도주 없는 증시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IT대형주와 코스닥 바이오·게임주까지 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37포인트(0.63%) 내린 2414.28에 마감했다. 5거래일째 1% 내외 등락을 지속하며 2400대를 지지했다.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1.10%, 1.30% 하락했다.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했고 현대차, POSCO도 1.88%, 1.24% 떨어졌다. 2월 들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6871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 보유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은 올 초 37.13%에서 21일 기준 36.55%까지 낮아졌다. 코스닥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전날보다 5.36포인트 (0.61%) 떨어진 870.22에 장을 마쳤다. ◇낙폭과대주·턴어라운드 종목 찾아야= 전문가들은 조정 기간 동안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한 낙폭과대주에 주목했다. 증시가 안정화 국면에 들
코스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관련주가 모처럼 웃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TV 시장 진입이 가시화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동안 짓눌렸던 OLED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17포인트(1.29%) 오른 875.58에 마감, 이틀만에 다시 종가기준 87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754억원, 기관은 146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 IT업종에서 외국인은 444억원, 기관은 665억원을 사들이며 장바구니 절반을 IT로 채웠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단했던 대면적 OLED TV 사업 진출을 재검토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OLED 관련주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서다. 이전까지 OLED주는 중국 패널업체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 모멘텀 둔화로 조정을 이어오던 상황이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TV 투자가 시작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테라
올 들어 무섭게 오르던 증시가 변동성 구간에 들어서며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조정이 이어지면서 반등 시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반기 다시 강세장이 돌아올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게임·미디어업종이 다크호스로 떠올라 강세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 아이디어 하나가 창출하는 가치가 큰 데다 국내 개발사 게임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해서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게임과 미디어는 올해 성장주의 중심이자 증시 다크호스"라며 "MMORPG는 다른 게임 장르에 비해 이용자 평균 지불금액이 높고 인기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게임은 국내 뿐아니라 해외 매출까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윤 센터장은 최근 4년 동안의 미국 증시 강세장에서 F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의 평균 주가 상승률이 230%에 달하며 나스닥상승률(49%)의 4.8배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국내 뉴미디어
코스닥시장에 2000억원이 넘는 기관 자금이 들어오면서 코스닥지수가 3% 반등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8포인트(3.28%) 오른 875.81에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870대를 회복한 건 9거래일 만이다. ◇인덱스펀드 자금유입…기관·외인 3000억원 순매수= 코스닥지수는 인덱스 추종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148억원, 기관은 2154억원을 사들였다. 장 초반 매도하던 외국인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오후들어 순매수 규모를 늘렸다. 반면 개인은 316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하루동안 3300억원 넘게 동반 순매수한건 지난해 12월26일 이후 처음이다. 기관은 지난 1일 이후 오랜만에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다시 매집하기 시작하면서 IT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고 있다. 22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3거래일동안 10% 가까이 올라 240만원대를 회복했다. 14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만3000원(3.07%) 오른 24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부활에 힘입어 설연휴를 앞둔 코스피 지수도 26.64포인트(1.11%) 오른 2421.8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1093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전기·전자업종에서는 1414억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동안 삼성전자 주식 3341억원을 순매수했다. 일별 순매수금액이 1000억원을 넘은 건 지난달 3일 이후 6주만이다.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는 2조7000억원 가량을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SK하이닉스에도 외국인 러브콜이 뜨겁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 3973억원 어치를 사모았다. 같은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1·
2월 들어 국내 증시가 조정받는 와중에도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자금이 유입됐다. 이날 증시에선 오랜만에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면서 코스피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업계에서는 2월말 글로벌 증시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설 이후 국내 증시 전망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자금 쌓이는 주식형펀드, 2월들어 6538억원 순유입= 미국 국채수익률 급등 여파에 국내 증시가 불안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오히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월들어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653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이 이어졌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국내 증시가 약 2주 가량 조정을 이어오면서 저가매수를 노린 신규 투자자금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MMF(머니마켓펀드)에서는 최근 1주일동안 4조4900억원이 빠져나갔다. 대표적인 단기성 금융상품인 MMF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