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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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답(未踏)의 영역을 앞두고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되면서 조정을 보인 증시는 추가 상승으로 가느냐, 한 걸음 물러나느냐의 갈림길에 섰다. 외국인 매수 규모, 거래대금 등의 증시 지표가 다소 둔화된 흐름을 나타내며 투자주체들도 고민에 빠졌다. 증권가에서는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실적 시즌이 지속될수록 긍정적인 전망은 더 강해지고 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면서 어닝모멘텀은 강화되고 있다"며 "이익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아 상승 여력이 높다"고 지적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26p(0.10%) 내린 2157.54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지난주 일평균 거래대금(7조8000억원)에 못미치는 6조12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매수세도 다소 둔화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026억원을 순매수했
코스피지수가 2190선 코 앞에서 뒷걸음질쳤다.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상승 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란 판단이다. 외국인의 매수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이다. 다만 뭘 사도 오르는 시기는 지났다. 오를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매크로팀장은 "변동성이 이처럼 확대되는 시점에 종목을 추려나가야 한다"며 "종목선별을 위한 노력이 훨씬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급등 피로감..코스피·코스닥 동반 약세=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61p(0.63%) 내린 2159.80으로 마감했다. 개장 초 2189.54까지 오르며 상승 기대감을 줬지만 연기금, 투신 등 기관의 매도세가 세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690.74로 장을 마쳤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가 과열권안에 진입됐다"며 "추세 변화라기 보
2140선을 돌파한 후 정체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지수가 2170선으로 껑충 뛰었다.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기 까지는 55포인트 밖에 남지 않았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코스피지수의 상승 흐름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업종 대표주들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고 있어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스닥지수가 가격부담에 이틀째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며 700선을 하회했다. 추세적인 하락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지만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형주의 반격..코스피 역대 최고치까지 55p 남았다=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9.52p(1.38%) 오른 2173.41로 마감했다. 지난 2011년 5월 4일 2180.64(종가) 이후 최고치다. 역대 최고치(종가)인 2228.96(2011년 5월 2일)까지는 단 55포인트(2.6%)가 남았다.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은 외국인 투자자다. 외국인은
코스닥지수가 시장을 주도했던 성장주의 악재에 장중 5% 이상 급락했다. 오전 내내 상승 추세를 보이며 720선까지 돌파한 코스닥 지수가 44p 이상 급락하며 675선까지 밀리는 데는 단 2시간이 걸렸다. 과거 상승장에서 반복적으로 벌어지던 급락의 악몽이 재현되는 듯 했지만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지되면서 장 마감을 앞두고 지수가 빠르게 회복됐다. 코스닥지수가 장 중 '쇼크'에도 불구하고 700선을 회복해 마감하면서 아직은 시장의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실적 등의 펀더멘털 문제나 대외 변수에 따른 하락이 아닌 일시적 이벤트에 따른 현상인만큼 진입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다만 가격 부담에 따른 급락 현상이 시작된만큼 당분간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18p(1.56%)내린 703.34로 마감했다. 장 중 한 때 5.39% 하락하며 675.98까지 하락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700선을 유지했다. 코스피지수도 동
글로벌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증시만 강보합을 나타내며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나홀로 약세'를 보였던 상황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여전히 코스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 흐름을 보이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 초입에 연이은 '서프라이즈'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다만 그리스 우려와 중국 증시 과열 문제, 미국 4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등의 글로벌 이슈가 증시 상승을 막을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더해지면서 당분간 증시는 횡보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21p(0.15%) 오른 2146.71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06p(0.01%) 오른 706.96을 나타냈다. 지난 주말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중국의 증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견조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서서히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지수가 2140선 돌파도 눈앞에 뒀다. 5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연고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700 고지 돌파를 넘보고 있다. 외국인들의 폭풍 순매수에 더해 저유가와 낮은 금리 효과 등으로 기업 이익 개선에 대한 확신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이익 전망 레벨이 올라가면서 가격 부담은 낮아지고 있고, 다른 증시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역사적 고점(2228.96) 도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94p(0.94%) 오른 2139.9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681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장 마감 직전 비차익거래에서 800억원 이상을 사들이면서 장 중 최고점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간 코스피시장에서 1조6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3.87p(0.56%) 오른 698.31로 마감했다. 장 중 6
코스피지수가 2030선에서 2110선까지 거침없이 올랐다. 고비가 될 것이라 여겼던 2050선과 3년8개월간의 장기 박스권 상단인 2090선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별 다른 저항이 없었던데 이어 2100선까지 단숨에 뚫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80p(0.61%) 오른 2111.72로 마감했다. 지난 10일 2087.76으로 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신용평가사의 한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을 계기로 외국인 매수 흐름이 바뀐 영향이 크다. 외국인은 10일 2840억원, 13일 2791억원을 순매수한데 이날은 393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4월 들어 매수매도를 반복하며 주춤했던 매매 흐름이 바뀐 것이다. 김재홍 신영증권 팀장은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외국인 시각에서 한국증시는 원화강세를 염두에 두고 배팅하기 매력적"이라며 "당분간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신이 여전히 차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2100선 회복을 목전에 뒀다. 지난 2011년 이후 한 번도 넘어보지 못한 선이다. 연초 1900선을 하회하던 코스피지수가 3개월만에 2100선 코 앞까지 급등하며 투자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조정을 염두에 둔 차익실현에 나서느냐.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매수 전략을 이어가느냐에 기로다. 전문가들은 '번번히 무산됐던 박스권 돌파 시도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입을 모은다. 기업 실적 회복과 유동성 확대, 정책 효과 등 3박자가 갖춰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16p(0.53%) 오른 2098.92로 마감했다. 전주 말 3년 8개월만에 최고치(종가기준)를 기록하며 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장기 저항선 2100선까지 육박했다. 장중 고점 기준으로도 지난해 고점(2093.08)을 넘어서며 진정한 박스권 돌파에 성공했
코스피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3년 8개월만에 최고치(종가기준)를 기록했다. 무디스가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됐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고 있고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장기 저항선을 돌파해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외인 매수 불 붙나=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8.89p(1.40%) 오른 2087.76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고점(종가기준)인 2082.61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 2011년 8월 2일(2087.76)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82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1000억
"작년 말 코스닥 지수가 랠리를 시작할 때만 해도 600선을 넘지 못할 거라 봤습니다. 전망이 틀린 거죠. 이미 버블은 시작돼서 고점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봅니다"(한 증권사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코스닥지수가 랠리를 지속하며 680선에 바짝 다가섰다. 단기 저항선으로 보였던 650선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일단 돌파한 후엔 고공행진이다. 5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강세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탓에 갈 곳을 잃은 국내 자금들이 유입되고 있고 추세적인 상향 흐름을 탄만큼 매수가 매수를 부르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8.93p(1.34%) 오른 676.96으로 마감했다. 전일 기록한 연고점을 또 한번 넘으며 670선에 안착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0.39p(0.02%) 내린 2058.87로 마감했다. 지난 연말부터 지속된 코스닥시장의 상대적인 강세가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서도
코스피지수가 5일 연속 상승하며 단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장 중 6개월만에 2060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유동성 확대 기대감과 글로벌 다른 증시 대비 가격메리트에 마지막 퍼즐로 지적됐던 실적 개선까지 갖춰지면서 상승 요건을 마련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3년간의 답답했던 박스피 흐름을 벗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동안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을 기피해온 가장 큰 이유가 실적 때문이었지만 실적 전망이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하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23p(0.60%) 오른 2059.26으로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중 206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최근 상승랠리의 기본 요건은 유동성 확대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ECB(유럽중앙은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로 1분기 실적 시즌 막을 연 가운데 업종별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이미 확신으로 바뀌어 주가가 크게 오른 업종이 있는 반면 여전히 실적에 대한 물음표를 달고 있는 업종도 남아있다. 1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이미 주가도 기대감을 선 반영한 상태여서 섹터별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가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가장 낙관적"이라면서도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실적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시켰지만 이 외의 기업들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반도체, IT 부품장비株 '기대'=7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54%(8000원) 내린 14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영업이익 5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5조4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