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3,340 건
"모멘텀이 있고 유동성이 워낙 풍부해 이대로라면 2500까지 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 재정위기와 같은 악재가 불거져 나온다면 쉽게 출렁일 위험도 있다." 안승원 UBS증권 서울지점 전무는 21일 코스피가 2200선을 돌파한 데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안 전무는 "현재 국내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유동성이 워낙 풍부해 수급이 받쳐주는 상황"이라며 "국내증시가 펀더멘털도 좋고 기업실적도 우수하지만 수급 때문에 쉽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 거래비중의 10% 내외를 차지하는 데 그치고 있는 외국인보다는 차익거래 등이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2200선 돌파를 이끈 정보기술(IT)주의 강세는 국내증시뿐 아니라 미국, 대만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텔, 애플 등 IT대표주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IT시장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 안 전무는 "IT주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21일 총 157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개별종목인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S,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28종목과 풋 9종목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happy+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운 가운데 정보기술(IT)주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켰다. 수요가 기대만큼 살아나지 않아 소외돼 있었던 IT주의 반등을 이끈 주역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발표한 인텔이다. 시장에서는 인텔의 실적개선을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IT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조심스레 제기하고 있다. 이를 기점으로 IT가 자동차, 화학, 철강에 이은 주도주로 다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인텔 '깜짝실적'…"IT 살아나고 있다" 인텔은 1분기 매출액이 128억 달러로 시장이 당초 전망했던 116억 달러를 대폭 웃도는 실적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는 사상최대 매출기록이다. 2분기 매출 전망도 123~133억 달러를 제시해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인텔은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생산업체로 세계 시장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기업 등 기관과 일반소비자의 PC수요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P
'676→1487→1928→4480→6310'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금액(억원)을 거래일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폈지만 개인은 반대로 움직였다. 물론 물량을 내놓으면 받아내는 주체가 있기 마련. 그러나 최근 개인의 매수 움직임은 이전보다 규모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시장에서는 개인의 추격매수를 우려하는 한편 개인이 자문형랩 자금을 포함한 '또 다른 기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결국 외국인과 기관의 공방이 장세를 좌우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손 커진 개인, 정체는 기관?" 최근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와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가 대조를 이뤘다. 개인은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내는 물량을 대거 받아내며 조정폭을 축소하는 역할을 감당해냈다. 국내증시에서 '조연'에 머물렀던 개인의 증시파워가 그만큼 강화됐다는 것.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대금 기준으로 개인의 비중은 이달초 49.2%에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최근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이 기간 외국인은 자동차, 조선, 정유·화학 등 증시 주도주를 시장에 되팔았다.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이들 주도주는 파죽지세로 다른 업종과 격차를 높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의 매수 유입이 상승세를 떠받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의 매도가 주도주의 '고점'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강세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알파'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는 여전히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게 증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외인, 車·조선·정유화학 '팔자' 18일 기준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코스피 보유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 기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는 4432억원이다. 기관의 누적 순매도는 6581억원이며 개인은 1조4658억원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 5거래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다. 현대모비스는 618억원, 현대차는 588억원
옵션만기일인 전날 급등했던 자동차, 화학주의 흐름이 엇갈렸다. 신고가를 경신하며 치솟았던 자동차는 이날 조정을 받은 반면 화학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역시 주도주는 주도주였다. 자동차 대표주들은 장중 1~3% 가량 하락하는가 싶더니 마감에 가까울수록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주도주에 편중된 상승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덜 오른 업종으로 매수세가 옮아가는 흐름은 뚜렷하지 않다는 얘기다. ◇"꺾이지 않는 자동차·화학의 힘"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화학주는 전날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수상승률이 1.4%에 달했다. LG화학은 2.1% 올랐고 SK이노베이션은 장중 상승 반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금호석유는 4.4%, OCI는 5.5%, 한화케미칼은 5.4% 급등했다. 자동차는 운수장비 지수하락률이 0.4%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낙폭이 컸던 현대차는 0.2% 약보합에 그쳤고 기아차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도 0.1%로 크게
4월 옵션만기를 하루 앞두고 예상했던 것보다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번주 들어 외국인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상당 부분 나와 물량 부담을 털어냈다는 이유에서다. 증권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당초 예상했던 매도보다는 중립 혹은 매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상당 부분 포지션 청산...매수 가능성도" 외국인은 지난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2209억원을 순매도한 것은 물론 차익거래를 통해 포지션 조정에 나섰다. 차익매도는 지난 6일 이후 꾸준히 이어져 12일에는 2396억원 규모에 달했다. 당초 옵션말기일인 14일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만만찮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이번주 들어 매수차익잔고를 거의 청산, 오히려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중 선물 베이시스가 여전히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만기일인 다음날 마감으로 갈수록 매수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외국인이 20일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등을 돌렸다. 지난달 16일 이후 전날인 11일까지 4조9546억원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하루 224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물 가운데 2396억원 규모의 차익거래 물량 대부분도 외국인이 내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12일 코스피는 1.55%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외국인의 '변심'이 의미하는 바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차익실현과 옵션만기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반면, 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 "일시적 조정, 한국떠날 이유없다" 증권가는 이날 외국인의 매도세가 글로벌 유동성 유입과 지수상승 추세를 꺾을 의미있는 조정은 아니라고 자위했다. 당분간 단기조정을 겪을 수는 있어도 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2060~2070선을 밑돌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기가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원화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외국인이 굳이 한국
MT(Membership Training)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학생도, 직장인도, 부녀회도 앞다퉈 집을 나서고 있다. MT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삼겹살 파티'. 그런데 삼겹살 가격이 만만치 않다. 상추에, 마늘에, 쌈장에 인원수 맞춰 이것 저것 사고나면 금새 수십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껑충 뛰어오른 물가에 MT 상차림도 예년만 못하다.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지만 '물가와의 전쟁'이 쉽사리 끝나지는 않을 모양새다. 12일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통화당국이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2개월 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할지, 속도조절을 위해 동결로 가닥을 잡을지 주목된다. ◇ "동결 예상...금리 증시영향은 미비"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은행과 보험업종은 각각 2.3%, 2.0% 하락했다. 다음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이 금리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현 시점에서 금리를 인상하면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려오기 일쑤다. 생각지 못했던 불행이 연이어 밀려들 때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만다. '설상가상'이란 말은 이럴 때 쓴다. 그러나 예고된 불행이라면 어떨까. 똑같은 일이라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충격은 훨씬 덜하다. 사전에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기치 못한 악재에 부닥쳤을 때, 시장은 휘청인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짐작했던 악재가 모습을 드러낼 때 시장은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는 얘기다. ◇ 설상가상 악재에도 '의연'=전날인 7일 국내증시에 3겹의 악재가 불어닥쳤다. "외부의 도움은 필요없다"고 공언하던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유럽중앙은행(ECB)는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게다가 일본 미야기현에서 강도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줄줄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악재에도 뉴욕과 유럽증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8일 국내증시도 의연한 모습을 과시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든든
벚꽃피는 시기가 늦춰진 모양이다. 지난해 같으면 4월초 여의도 한강변에 만개했던 벚꽃이 올해는 아직 봉우리를 틔우지 못하고 있다. 여의도공원 앞 먼저 핀 개나리가 벚꽃을 재촉하고 있다. 그나마 봄비가 내려 개화를 예고했다. 비록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부터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비에 극소량 녹아 있다지만 이번 비는 완연한 봄을 알리는 신호탄인 것만은 분명하다. 7일 코스피는 이틀째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매도세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막판에 매수 주문을 쏟아내며 봄 분위기를 흐리지 않았다. 그런데 혹시나, 비소식과 함께 잦아들었던 외국인의 매수세는 '변심'을 알리는 신호는 아니었을까. ◇ 美 출구전략 "아직 걱정마세요" 지난 5일 공개된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의사록에서 미국 출구전략 가능성이 시사됐다. 3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됐고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은 2차 양적완화 프로그램과 '0' 수준의 금리를 당분간
삼성전자가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긴장감을 떨치지 못했다. 6일 왕년의 주도주 자동차가 무서운 기세로 급등한 반면 정보기술(IT) 대표주는 맥을 못췄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데 의견이 IT대표주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삼성전자의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은 영업적자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적이 공개되는 다음날 삼성전자가 또 한 번 주저앉을지 모르는 상황. 과연 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부진을 털고 2분기 기대감을 반영할 수 있을지 짚어봤다. ◇"LCD 영업적자, 태블릿PC 판매부진 우려" 증권가에서는 다음날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앞두고 영업이익이 2조8000억원~2조9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기대했던 3조원 초반에 못 미치는 수치다. 반도체는 제 몫을 해냈다는 평가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확대로 모바일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D램값 약세에도 불구하고 낸드플래시 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을 지켜냈을 것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