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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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반납하며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개월 연속으로 떨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바닥을 저울질하는 심리가 여전히 강하다. 국내 정치 지형의 안정, 트럼프 정권을 둘러싼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회복의 실마리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2400선 밑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9일 이후 처음이다.이로써 코스피지수는 지난 7월부터 월말 종가가 단 한 번도 월초 가격선을 넘어서지 못하게 됐다. 지수가 계단식으로 떨어지기만 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이 반년에 걸쳐 불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어닥친 2008년 이후 6개월 연속 약세를 이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가속화한 원화 대비 달러 강세 현상, 다음달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정책을 둘러싼 불안감,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
국내 증시가 원/달러 환율 급등과 정국 혼란이 가중되면서 크게 흔들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도 2400선은 그나마 지켰다. 코스피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역대 4번째로 6개월 연속 하락하는 기록을 세울 게 확실시된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2%(24.9p) 내린 2404.77을 기록했다. 2419.38로 출발한 코스피는 정오 안팎으로 낙폭이 확대되면서 2388.33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다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400선은 지켰다. 개인이 2146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3억원, 1141억원 순매도하면서 하락장을 주도했다. 코스닥은 1.43%(9.67p) 떨어진 665.97에 마감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은 159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276억원, 1253억원씩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면서 역대 4번째로 6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2024년 마칠 게 유력해졌다. 코스피는 7월
연말 증시에 기대했던 배당 효과마저 나타나지 않았다. 배당기준일을 이사회 이후로 변경하는 배당 선진화 정책의 영향도 있지만 불확실한 증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지속되는 정치 리스크, 원화 약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산타랠리는 커녕 연말 배당 기대감도 사라졌다는 분석이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85포인트(0.44%) 내린 2429.67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강보합권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점차 낙폭을 확대하면서 약세로 마무리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498억원 순매도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1238억원 순매수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강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47포인트(0.66%) 하락한 675.64에 마감했다. 기관이 1600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52억원, 197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은 올해 연말 배당락일(배당 권리가 사라지는 날) 전날로 이날 장 종료시점까지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연말 배
국내 투자자가 기다리던 산타는 오지 않았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도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증시에 부담을 주는 고환율, 고금리에 더해 정치 불확실성이 지속된데다 지수를 밀어 올릴 상승 재료가 없었던 영향이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9포인트(0.06%) 내린 2440.5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22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64억원, 외국인은 16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대 강세였고 화학과 오락·문화가 1%대 내렸다. 비금속, 금속, 전기·전자, 운송·창고, 음식료·담배는 강보합,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전기·가스, 건설, 유통, 금융, IT서비스는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고려아연이 2%대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대 올랐고, 현대
코스피에 외국인 투자자가 돌아왔다. 미국에서 물가 지표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 풀 꺾인데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86포인트(1.57%) 오른 2442.0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451억원, 기관이 4349억원 동반 순매수세를 보였다. 개인은 6742억원어치 매물을 출회해 지수 상단을 막았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였다. 금속이 4%대 상승했고 기계·장비는 3%대, 유통, 금융, 전기·가스 등은 2%대,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제약, 전기·전자, 건설, 통신, 부동산, 오락문화는 1%대 강세였다. IT서비스는 1%대 약세, 운송창고는 약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임시주총을 한 달 앞둔 고려아연이 11.20% 강세였다. 고려아연은 110만2000원에 마감하며 지난 20일 잃어버렸던 황제주(주당 100만원)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주가는 지난 6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240만7000원)와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연말 산타 랠리를 바랐던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간다.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대량의 매물 출회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증시 반등을 이끌 재료가 부재하다며 연말 랠리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78포인트(1.3%) 내린 2404.15에 마감했다. 장 중 2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개인은 7904억원어치 매물을 주워 담았다. 하지만 외국인이 8226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하방 압력을 가했다. 기관도 879억원어치 팔아치웠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금속은 3%대 하락했다. 기계장비는 2%대 떨어졌다.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오락문화, 전기전자, 증권, 금융, 보험, 제조, 화학, 제약은 1%대 약세로 마감했다. 부동산, 건설은 약보합 마감했다. 일반서비스, 운송창고, 비금속만 강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물산이 1%대 올랐다. 기아, NAVER, 셀트리온은 강보합세
19일 국내 증시가 미국 매파적 금리인하 여파로 하락했다. 원화 대비 달러 가치가 급등하는 고환율이 증시를 짓누른 가운데 저평가된 국내 증시로 전반적인 매수세가 되살아날지 관건이다. 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지나치게 상승(원화가치 하락)했다면서도 당분간 환율이 극적으로 떨어지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8.50포인트(1.95%) 내린 2435.93에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잠정 집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25억원, 512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693억원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 연기금은 1323억원 순매수로 집계됐지만 하락 국면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국내 시가총액 1위기업인 삼성전자가 3.28% 내렸다. SK하이닉스는 4.63% 떨어졌다. 이 밖에 대형주들이 줄줄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전기·전자 업종이 3% 이상 내리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2480을 회복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쏠린 자동차주와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 LG전자는 2차 밸류업 공시 효과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했다.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2%(27.62) 오른 2484.43을 기록했다. 비상계엄 사태 직전인 3일 2500.1과 비교하면 99.4% 수준까지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76억원, 133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463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팔자에서 사자로 전환했다. 이달 들어 3일(4394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순매수 규모가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3% 오른 가운데 기아 6.4%, 현대모비스 5.2%, 현대차 4.8%, 삼성SDI 4.5% 등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추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LG전자는 5.4% 급등했다. KB금융 3.3%, 우리금융지주 3.2%, 신한지주 2.8%, 메
오는 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심이 커진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통과 이후 정치적 리스크는 다소 완화했지만 금리와 실적 등 국내 증시를 둘러싼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16포인트(1.29%) 내린 2456.81에 거래를 마쳤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통과 기대감에 지난 13일에는 잠시 25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재료 소멸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추가 상승 동력을 얻지 못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12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선물도 장중 1000억원 가량 순매도였으나 장 막판 564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개인은 4642억원, 기관은 152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06포인트(0.58%) 내린 694.4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52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38억원, 93억원 순매도했다. 삼성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도 국내 증시가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개인이 대규모 매수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팔자세를 유지하면서 지수 상방을 제한했다. 앞선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9포인트(0.22%) 내린 2488.97에 마감했다. 오후 3시 40분 기준 개인 투자자가 3680억원에 달하는 매물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782억원의 매물을 쏟아내 증시 상승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이 2%대 올랐다. 전기가스, 제약은 1%대 상승했다. 화학,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전기전자는 강보합권에서 마쳤다. 반면 섬유의류는 2%대 하락했다. 금속, 보험, 부동산, 운송장비부품, 운송창고, 건설은 1%대 하락했다. 금융, 증권은 약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2%대 강세였다. NAVER,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상승했다. 반면 고려
코스피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상승 마감했다. 오는 14일 탄핵 표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12.34포인트(0.50%) 오른 2494.46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으로 출발해 오전 중 상승 반전한 후 오후 내내 상승 폭을 넓혔다. 지난 4일 비상계엄 해제 이후 하락하던 코스피는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국내 증시는 4거래일 연속 반등을 이어가며 계엄 사태 이전의 주가 수준을 회복했다"며 "오는 14일 2차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수습될 것이란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기관은 139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18억원과 174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건설업이 2% 이상 상승했다. 섬유·의복, 운수장비, 통신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등
코스피지수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이탈에도 기관 매수세가 증시를 견인했다. 계엄 선포 사태 이후 불안정해진 정국에서 국내 주식이 저평가에 따른 매력을 널리 발산할지 관건이다. 투자자들은 정국 진행 방향과 함께 수급 동향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9.61포인트(1.62%) 오른 2482.12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79억원, 236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506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론 전기전자업종이 3% 대 올라 두드러진 상승폭이었다. 제조, 기계장비업종은 각각 2% 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3.5% 오른 5만5900원에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중에 5만6000원도 웃돌았다. SK하이닉스도 2.5%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 대 급등했다. 다만 네이버(NAVER)는 4% 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7.43포인트(1.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