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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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의 투자 철학은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입니다. 이를 반영해 반도체·조선·방산·원자력을 하나에 담은 ETF(상장지수펀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ETF에 투자하는 것은 경쟁력 있는 성장 산업이자 한국의 미래를 한 번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주도주가 무엇인지 복잡한 계산을 할 필요 없이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에 투자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사장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상품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오는 11일 상장하는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략산업 5개와 산업별 대표 기업 2곳을 선별해 총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반도체를 최소 40% 담고 조선·방산·원자력을 더했다. 나머지 1개 산업은 산업 키워드와 규모, 정책 등을 고려한 연 4회 정기 평가를 통해 편입한다.
"코스피 200 지수는 지난 6월 중순 이후 고점 대비 30% 하락했습니다. 이제는 투자의 시각을 국내에서 해외로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상무는 10일 열린 미래에셋자산운용 웹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스피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다. 변동성 지표인 V코스피가 70인 경우, 통상 시장이 패닉 상태에 있다고 본다. V코스피 지수는 지난 6월29일 96. 6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80대를 유지 중이다. 이 상무는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기 때문에 반도체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지수가 과도하게 흔들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 지역 환기가 필요하고, 반도체 집중 포트폴리오에서 고배당 기업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며 "고배당 기업은 약세장에서 방어적 특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으로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시했다.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최소 10년 연속 배당금 지급 △과거 5년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특별배당 제외) △현금흐름 부채비율 △ROE(자기자본이익률) 등을 충족한 기업만 편입하는 지수로, 배당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펀더멘털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지난달 미국의 이란 공습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유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 ETF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금·은 ETF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이달 들어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원자재 ETF 시장 판도가 바뀔지 주목된다. 6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최근 1개월간 'TIGER 원유선물Enhanced(H)' ETF의 수익률은 9. 96%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상장 ETF(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익률이다. 'KODEX WTI원유선물(H)'는 9. 31%를 기록하며 수익률 7위를 차지했다. 원유 ETF 수익률이 최근 한 달간 오른 배경에는 재고조된 지정학적 긴장감이 자리한다. 지난달 11일 미국이 이란 공습을 재개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홍해, 흑해 세 요충지에서 교란이 발생하면서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금·은 ETF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메모리 등 반도체 특정 밸류체인 단계에 집중하기보다는 밸류체인 전반으로 투자 대상을 넓혀 담아야 합니다. " 김상율 글로벌 ETF 운용본부장은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에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했으나, 반도체 성장성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조정은 반도체 업황이 꺾여서 생긴 것이 아니다"라며 "주가 상승 폭이 빨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식시장이 급락과 급등을 반복했다는 것은 수급과 심리적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년간 각각 263%와 528% 급등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도 35%에서 53%로 늘어났다. 그는 반도체 업황은 탄탄하다고 판단했다. 김 본부장은 "업황이 꺾였다고 볼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시장 조사업체들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도 메모리 수급은 극도로 타이트하고,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가 ETF투자왕을 뽑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제3회 ETF투자왕 대회를 오는 9월 21일부터 진행합니다.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ETF투자왕 대회'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의 대표적인 투자 상품인 ETF(상장지수펀드)만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투자대회 입니다.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ETF 투자를 경험할 수 있고 투자왕에 선정되면 최고 상금 1000만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의투자 자금 10억원 ETF 대회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ETF는 투자자산이 다양하고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연금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절세가 가능해 개인투자자들에 인기를 끌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ETF투자왕 대회는 다양한 투자 목적으로 ETF를 접하는 투자자들에 맞춰 국내주식형, 연금형, 글로벌형, 자율형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서 대회를 진행합니다. 각 부문은 주제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ETF종목이 제한돼 있습니다. 레버리지, 테마 주식형 등 변동성이 높고 단기 수익률 위주의 투자보다는 ETF 투자 성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코스피에 눌려있던 코스닥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들의 수익률도 오랜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특히 액티브 ETF들이 패시브 ETF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며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 42% 상승한 799. 59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지난 일주일간 코스닥 지수는 13. 28% 뛰었다.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 18개(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일주일 수익률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일주일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상품은 'MIDAS 코스닥액티브'로 28. 24%를 기록했다. 이후 △TIME 코스닥액티브(27. 07%) △DS 코스닥액티브(25. 52%) △KoAct 코스닥액티브(24. 67%) △PLUS 코스닥150액티브(24. 46%) △TIGER 코스닥액티브(24. 31%) 순이다. 펀드 매니저들이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ETF들이 모두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패시브 ETF 대비 높은 성과를 냈다. 코스닥150 패시브 ETF 중 가장 수익률이 좋은 상품은 'IBK 코스닥150'으로 22.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ETF(상장지수펀드)가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 ETF는 글로벌 CPU 시장을 이끄는 ARM, AMD, 인텔 등 CPU 3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은 이러한 글로벌 CPU 공급난에 주목해 CPU 선두 기업과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Indxx US CPU Semiconductor TOP10'으로 미국 상장 보통주 또는 ADR 중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 3개월 평균 하루 거래대금 1000만달러 이상인 종목을 대상으로 총 10개 종목을 편입한다. 편입 종목으로 ARM, AMD, 인텔을 각각 25% 이상 투자하며, 그 외 퀄컴, 마벨테크놀로지, 나비스타반도체,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즈 등 CPU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을 담는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시대에는 전체 시스템을 조율하고, 데이터와 작업 흐름을 통제하는 CPU의 비중이 한층 커질 것"이라며 "이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 하루 만에 글로벌 메모리 ETF(상장지수펀드)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입지를 위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CXMT 편입 이후 두 회사의 ETF 내 비중은 소폭 줄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편입 비중 조정과 CXMT 편입 사이에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고, 기술 격차를 감안하면 당장의 위협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라운드힐 메모리 ETF(D램)에서 중국 CXMT 총주식교환(TRS)의 비중은 3. 09%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선주·TRS 포함)와 SK하이닉스(주식예탁증서·TRS 포함)는 각각 25. 04%, 23. 99%를 차지했다. 이는 ETF 내 상위 비중 구성 종목 2위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위는 25. 81%인 마이크론이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는 세계 최초로 메모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보통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개 사 합산 비중을 70~75%로 유지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ETF(상장지수펀드) 규제 시행 이후 100%가 넘던 ETF 평균 회전율이 20%대로 줄어들었고, 거래대금도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다만, 이같은 ETF 거래 감소가 증시 변동성 해소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ETF 16종의 평균 회전율은 23. 56%를 기록했다. 예탁금 3000만원 상향 등 규제 시행 직전일인 지난달 30일 평균 회전율(187. 09%) 대비 163. 5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그동안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는 과열된 거래 열기와 투자자들의 단타로 인해 높은 회전율을 보였다. 지난 5월27일 상장 첫날 ETF 16종의 평균 회전율은 230. 36%에 달했다. 이후 ETF 16종의 평균 회전율은 100%대에서 움직였다. 국내 주식형 레버리지·인버스 ETF 평균 회전율이 30%대인 것을 감안하면, 투자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를 장기 투자 상품보다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거래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자산운용이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를 각각 25%, 나머지 50%는 국고채 5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해 비메모리 사업의 실적이 메모리 사업에 희석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가에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이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은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DC형·IRP)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 위험자산의 경우 최대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다. 또 해외 자산이 포함돼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과세가 이연되고 향후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메모리 반도체에 순수하게 집중한 두 기업을 통해 AI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면서, 국고채 50%로 변동성 부담을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퇴직연금에서 위험자산 한도 때문에 반도체 투자 비중을 늘리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미국S&P50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HANAR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미국 대표 시장지수인 S&P500을 초과하는 성과를 목표로 운용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S&P500 지수 구성 종목을 기반으로 40개 내외를 선별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낼 계획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매크로, 산업, 기업 세 단계의 정성적 분석을 거쳐 종목을 선별한다고 설명했다. 매크로 단계에서는 성장과 물가, 정책, 리스크를 월간 단위로 점검해 시장 전반의 방향을 잡는다. 산업 단계에서는 업황 전망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 산업 내 경쟁구조 재편을 살펴 유망 업종을 가려낸다. 기업 단계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위치 등을 분석한다. 이같은 정성적 분석을 통해 추린 투자 후보군에 펀더멘털, 모멘텀, 역발상 관점을 적용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방침이다. 펀더멘털 포트폴리오에는 재무제표와 최근 이슈를 근거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기업을 6~24개월 관점에서 담는다.
한화자산운용이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6월23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월배당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 예정 분배금은 주당 135원, 주당 과세표준액은 0원으로 분배금 전액이 비과세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약 2. 13% 수준이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월 현금흐름을 만드는 월 배당 커버드콜 상품이다.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행사가·만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배당회피 전략으로 분배금 대부분을 비과세로 지급한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락 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으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는다. 대신 배당락 후 낮아진 가격에 재매수해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배당금은 분배 시 배당소득세인 15. 4%가 부과되지만 매매차익은 과세되지 않는다. 한화운용은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분배재원을 대부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매매차익에 둬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