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발생한 연기는 무정전전원장치(UPS)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0분쯤 이대역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공사는 오후 8시24분부터 2호선 내·외선 열차를 이대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무정차 통과시켰다. 오후 8시34분쯤에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이대역 승강장 연기 발생으로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알렸다.
이후 공사는 연기가 무정전전원장치(UPS)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소방당국이 출동해 초기 진압을 마쳤으며 배수 작업도 진행됐다. 현재 추가 연기 발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