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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토큰증권 참여증권사 10곳으로 확대…다올證 MOU
코스콤이 다올투자증권과 토큰증권(STO) 공동플랫폼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참여 증권사를 10곳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코스콤은 키움·대신·IBK투자·유안타·BNK투자·DB·iM·메리츠증권·교보증권을 참여 증권사로 확보했다. 코스콤은 자사 STO 공동 플랫폼이 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별 초기 시스템 구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참여사들이 사업모델 발굴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토큰증권 발행·유통·결제 전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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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맥쿼리 증권, 외국계 최초 회원가입"
넥스트레이드는 외국계 증권사인 맥쿼리증권의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쿼리증권은 올 해 3분기 중 넥스트레이드의 프리·애프터마켓에 우선 참여한다. 이후 올해 4분기까지 메인마켓(09:00~15:20)참여를 위한 SOR(Smart Order Routing) 준비를 완료하여 넥스트레이드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맥쿼리증권의 회원가입에 따라 넥스트레이드 회원은 총 34개 증권회사로 확대된다. 맥쿼리증권의 회원 가입은 국내 외국계 증권회사로서는 처음이라고 넥스트레이드는 설명했다. 향후 외국계 증권회사의 넥스트레이드 시장 참여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넥스트레이드는 기대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향후 맥쿼리증권을 이용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시장 투자기회가 늘어나고 거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계 증권회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한국 자본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접근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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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삼성전자 46만·SK하이닉스 310만원 목표가↑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46만원, 310만원으로 올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는 11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46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당초 17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국내외 증권사에서 제시한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씨티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메모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앤트로픽(Anthropic)의 토큰 제한 상향, 클로드 코드 속도 제한 두배 증가 등 토큰 성장이 가속화하고 차세대 모바일 디램(SoCMM2 채택 증가)에 따른 견조한 모바일 디램(DRAM) 가격 형성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ASP(판매단가)는 전분기 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램과 낸드(NAND)의 ASP 성장률이 전년대비 200%·186%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분석했다. 가속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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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무섭게 던졌다"...외인, 이달 코스피서 '14조' 매도
코스피 큰손 외국인들의 수급 선호도가 최근 분명해지고 있다. 반도체주는 리밸런싱에 들어간 모습이지만 로봇주에 대한 수요는 높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들의 코스피 상장주식 보유 비중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최근의 수급 쏠림에 관계없이 외국인들의 국내 시장 투자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KRX)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약 14조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가 6700대에서 시작해 지난 11일 종가 기준 7800대를 기록하고, 이날 8000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코스피 큰손 외국인들은 대거 국내 주식을 판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도 하루 동안 6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외국인이 순매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는 "미국에서 급등세를 이어왔던 반도체 중심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됐다"며 "한국 증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며 과열권에 진입,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상태에서 미국 시장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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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북서 금융인재 육성…김성주 "지역대학과 강점 결합"
국민연금공단이 전북대학교와 기금운용 전문인력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대학교 내 국민연금 기금특별과정을 올해 8월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기금운용본부 신규 주임운용역과 전북지역 5개 금융기관(KB국민·신한·우리·하나·전북은행)의 임직원이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강사진은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금운용본부 실·팀장들로 구성된다. 거점 국립대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 분야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국민연금공단은 협약이 전북대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속 가능한 금융 인재를 육성하고 전북지역 금융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단과 지역대학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이번 협약은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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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유치자산 2조 돌파…3년 새 4배↑
삼성증권은 지난달 27일 기준 투자자문 및 일임 플랫폼 유치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5000억원에서 3년 만에 4배 성장한 수치다. 삼성증권의 투자자문·일임 플랫폼은 외부 자문사가 고객 자산을 전문적으로 분석·관리해주는 구조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성과의 비결이 기존 고액자산가에게 집중됐던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 대중 고객에게 대폭 확대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투자자문사가 플랫폼에 참여하면서 전략을 제공해 고객 선택권이 확대됐고, 이것이 자산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부문장은 "플랫폼 기반 자문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전문성, 자문사에는 새로운 성장 채널을 제공하는 구조다"며 "향후 AI 기반 포트폴리오 관리, 초개인화 서비스 등과 결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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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70조원↑…1주만에 5조원 늘어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70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순자산 65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일주일만이다. 에프앤가이드 측은 국내 증시 강세와 맞물려 순자산 규모가 커졌다고 봤다. 지난 6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주식형 ETF 시장에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ETF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오른 46억8121만원이다. 매출액은 16% 증가한 115억1354만원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금융정보서비스가 전체 매출의 49%인 57억원을 기록했다. 인덱스 부문은 47%인 54억원, 펀드평가는 4%인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인덱스 부문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08억원의 절반 수준을 올해 1분기 만에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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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투자자 70% "투자설명서 읽은 경험 없다"…이유는
펀드 투자자 70%는 투자설명서를 읽지 않고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설명서가 너무 길고 상품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일반 금융소비자 119명을 대상으로 공모펀드 투자설명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는 그동안 투자설명서를 읽은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투자설명서 분량이 많으나(91%) 상품을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다(63%)고 했다. 응답자 절반은 투자설명서가 투자위험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응답했다. '핵심 투자위험을 이해하기 충분하지 않다'(58%), '시각자료가 충분하지 않다'(78%)는 의견도 있었다. 간이투자설명서 역시 핵심 투자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58%)고 봤다. 응답자들은 '핵심위험 정보를 추가하면 유용할 것'(79%), '핵심위험 정보를 간이투자설명서 첫 페이지 중 투자위험 등급표에 기재하는 것이 적절할 것'(51%)이라고 의견을 냈다. 이외에도 가장 중요한 위험은 '원본손실'이라고 봤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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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외면한 메지온 CB…신기사 유치실패 후 '반토막' 발행
의약품 제조·판매 업체 메지온의 전환사채(CB) 발행이 발행 규모를 줄이며 반쪽짜리 성공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메지온은 당초 800억원 어치의 CB를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실제론 365억원 어치만 발행했다. 앞서 이 회사는 신기술금융사 조합을 설립해 자금을 조달하려 했지만 투자자들이 모이지 않아 실패한 바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메지온은 최근 365억원어치 CB를 발행(만기일 2031년 5월 12일)키로 결정했다. 이날은 자금 납입 마감일이다. CB로 조달한 돈은 올해 105억원, 내년 200억원, 이후 60억원을 임상시험 등 운용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CB는 당초 8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기관투자자(LP)들의 호응을 얻지 못해 발행 규모가 계획의 절반 이하 수준까지 줄었다. 신기사 조합을 설립하고 투자자를 모아 자본 조달하려 했던 계획이 무산되고도 일반 메자닌(채권과 주식의 중간 성격을 지닌 상품) 발행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낸 것이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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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오픈···미국 개미 접근 확대
삼성증권은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 이하 IBKR)와 손잡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편의를 높이는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통합계좌(Omnibus Account)란 해외 현지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는 번거로움 없이,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복잡한 계좌 개설 절차 등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유입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정부가 최근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에 나서면서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도입이 용이해졌다는 평가다.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제도 정례화,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 등 다각적인 규제 완화가 추진됐다. 삼성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IBKR과 국내 주식 투자 협력 방안을 꾸준히 논의해왔으며,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해당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뒤 시스템 구축 등 본격적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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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권사 최초 분기 순이익 1조 돌파...288% 급증
미래에셋증권이 브로커리지, WM(웰스매니지먼트) 호조와 해외 법인 수익 확대, 스페이스X 평가이익 반영 등에 힘입어 증권업계 최초 '분기 1조'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사업 확대, 미국 증권사 인수 추진, 디지털 자산 통합 등으로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증권업계 최초다. 영업이익은 1조3750억원으로 297.2% 늘었고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9%를 기록했다. 머니무브 흐름이 가속화되며 1분기말 국내외 총 고객자산(AUM)은 660조원으로 3개월만에 약 58조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금자산은 6.5조 원 늘어난 64.3조 원을 기록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합산 적립금은 1분기 말 기준 36조8000억원으로, 적립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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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투자 실패" 결국 9000억 날리나...국민연금 '도돌이표' 출자 실패
━사모펀드 출자 내역 공개, 선진국 수준까지 갈 길 멀어━ 국민연금의 사모펀드(PE) 출자 내역을 지금보다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 연금을 활용한 자산증식은 공공재 영역이라는 이유에서다. 시장 변화에 따라 선진국 수준의 공시 제도가 필요하단 평가가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공적연기금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캘퍼스(calPERS)의 최근 2년동안 PE에 투자한 내역을 살펴보면 장부가치와 시장가치가 0인 투자 건이 있다. 투자 내역에는 펀드의 이름과 함께 장부가치(Book Value)와 시장가치(Market Value) 변화가 적시돼 있다. 장부가치가 0인데 시장가치에 금액이 기록된 건은 자산을 상각하고 배당금을 수령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장부가치에 금액이 기록돼 있는데 시장가치가 0인 건은 대손상각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금액을 비교하면 어떤 펀드가 수익을 냈는지, 연간 얼마를 벌었는지 손익과 수익률 등을 추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