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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에서 KAI로 관심 바꾼 한화…경영권 프리미엄 숙제는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확대가 KAI 지배구조상 변수로 떠올랐지만 KAI 주가는 내렸다.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KAI 민영화 시나리오에 반신반의하면서 거래량도 줄어들었다. 지난 8일 기준 KAI는 코스피에서 전일 대비 2.91% 내린 16만6800원에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4일 정규장 마감 이후 KAI 지분율을 기존 4.99%에서 5.09%로 높였다고 공시한 뒤 첫 거래일인 6일 KAI는 1.89% 내린 17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에도 2.72% 하락한 17만1800원으로 밀렸다. 8일 종가는 공시 직전 거래일인 4일 종가 18만원과 비교하면 7.33% 낮고 거래량은 60% 감소했다. 한화의 지분 확대에도 주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의식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 측은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국내 관계법령상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주주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를 추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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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4배 벌었다...사모운용사 투자 성적표 'TOP 6'
여러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는 주식운용을 하위 운용사에 위임하기도 한다. 이때 주식운용 수익률이 높은 운용사가 주로 지목된다. 주식 운용 역량은 사모 투자일임 수익률로 살펴볼 수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펀드의 총 운용자산(AUM)은 지난달 말 35조60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에 비해 1724억원 증가했다. 개인이 사모펀드를 투자하는 최소 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것과 달리 공모펀드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AUM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는 상장주식에 멀티전략을 적용한 사모펀드에 투자한 분산투자 구조를 활용한다. 결국 상품을 운용하는 사모운용사들의 수익률이 관건인데, 그간 주식 운용 성과가 판단 지표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의 하위운용사는 사모운용에서 투자일임 역량이 높은 곳을 선정한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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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인프라 투자 수혜 어디까지…전기장비株 '불기둥'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확대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향한 투자심리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인프라 업체들의 수익이 급증할 수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인 중견 전선기업 대원전선우는 전일 대비 5010원(29.84%)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가격제한선까지 올라 정규장을 마감했다. 대원전선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10거래일 동안 5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대원전선우의 주가는 5000원대에서 4배 급등했다. 대원전선우는 전기장비 업종으로 분류된다. 업종 내 종목 중 가온전선과 썬테크 역시 전일 대비 각각 29.97%, 29.84% 오른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어 대한전선 12.79%, LS에코에너지 7.65%, LS 7.10%, 일진홀딩스 6.28%, 제룡산업 5.78%, 대원전선 3.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기장비 업종은 전력 인프라 관련주로 주목받아 최근 탄력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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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던져도 코스피 최고치"...돈벼락 노리고 '줍줍', 개미가 승자?
코스피가 중동전쟁의 더딘 협상으로 숨고르기 장세를 펼치는 듯했으나 오후들어 상승 전환하면서 역사적 고점을 새로 썼다. 전문가는 주가순이익(PER)을 감안하면 당분간 코스피 상승 여력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면서도 3분기 이후 하락국면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36.11포인트(1.82%) 내린 7353.94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웠지만 오후 들어 조금씩 오르며 하락분을 회복해 갔고 이내 강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정규장 마감시간까지 개인과 기관은 4조5077억원어치, 963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27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차익을 실현하면서 이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금융투자 회사가 지수를 방어했다. 코스피 종목 중에서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에이피알 등이 다음주에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갈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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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0개社 밸류업 신규 공시…시총 77.4% 참여
지난 4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신규 공시한 상장사가 13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 718개사가 밸류업 공시 기업이 됐다. 한국거래소는 8일 '2026년 4월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발표하고 지난 4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제출한 곳이 총 130개사라고 밝혔다. 이 중 124개사가 고배당 기업에 해당한다. 고배당 기업으로 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밸류업 공시를 해야 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고배당 기업 중 미공시 기업을 대상으로 공문 발송, 1:1 밀착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독려한 결과다"고 전했다. 이로써 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기업은 누적 718개사가 됐다. 이 중 코스피 상장사가 342개사, 코스닥 상장사가 376개사다. 이 중 고배당기업은 총 617개사다. 고배당 기업으로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제출한 곳은 527개사이다. 밸류업 공시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시장의 77.4%다. 코스피의 경우 밸류업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이 83.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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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반기보고서 경감 예고…韓 법정의무라 사실상 변경 어려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업 보고서 제출 의무 경감을 예고했지만 국내 공시제도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는 미국과 달리 자본시장법상 분기·반기보고 등 보고 주기가 법정 의무로 규정돼 있어 금융감독원 등 규제 당국 재량으로 보고 주기를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에서 기업 보고서 제출 의무가 줄면 코스피 공시가 글로벌 표준 대비 과잉 공시로 인식되면서 제도 개편 논의가 촉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8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분기·반기·연차보고서 등 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 의무가 자본시장법상 규정된 법적 의무인 반면 미국은 SEC 규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은 반기보고서와 분기보고서를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가 외환위기 이후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 흐름에서 법정공시 체계를 강화한 결과다. 반면 미국의 보고 주기는 규제 당국의 규정에 따른 것이다. 미국도 증권거래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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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8.54포인트(0.71%) 오른 1207.72 마감
8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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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 마감
8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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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상한가" 반도체처럼 '초호황 사이클'...이 업종은?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확대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향한 투자심리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수주가 늘면서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인 중견 전선기업 대원전선우는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5010원(29.84%)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대원전선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10거래일 동안 5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대원전선우의 주가는 5000원대에서 4배 급등했다. 대원전선우는 전기장비 업종으로 분류된다. 업종 내 종목 중 가온전선은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29.97% 오른 4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대한전선 10.61%, LS에코에너지 8.48%, LS 5.13%, 제룡산업 4.08%, 산일전기 2.64%, 지엔씨에너지 2.30%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력 인프라 관련주로 전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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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부산 이어 전북지역에 모험자본 공급
하나증권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북지역에 모험자본 공급에 나선다. 협약은 전북지역 혁신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모험자본을 공급해 비수도권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북지역 전략 산업군의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성장 단계별 후속 투자와 자본시장 진출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하나증권은 직접투자와 조합 출자 검토, 자금 조달 등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IPO(기업공개) 컨설팅과 M&A(인수·합병) 자문 등 자본시장 진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센터는 보육기업 정보 공유와 우수 기업 추천,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하나증권은 센터가 올 하반기 조성 예정인 '전북벤처 혁신투자조합 3호' 출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밀착 보육하는 액셀러레이터에 자금을 공급해 기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 자본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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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올해 계약이전 연금자산 유입액 1조...두 배 이상 증가
한국투자증권은 올 들어 4월말까지 계약이전을 통해 유입된 연금 자산이 누적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증시 호황 속 ETF(상장지수펀드), 수익증권(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지며 ETF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로 연금 자산을 옮기는 경우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한국투자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자산은 8067억 원, 개인연금은 2424억 원으로 총 1조491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유입된 5074억원에 비해 106% 늘어난 것으로 보다 높은 수익을 좇아 연금 자산을 적립금 또는 실물 형태로 옮기는 계약 이전이 크게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개인연금 시장을 중심으로 수익률 제고를 위한 실적배당형 상품 선호 현상이 강해진 영향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말 46%였던 연금계좌 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4개월 만에 54%로 확대됐다. 증시 호조에 따라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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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 美 최대 증권예탁기관 '토큰화 워킹그룹'에 참여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미국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인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DTCC)가 주도하는 '토큰화 워킹그룹(Tokenization Working Group)'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및 예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Tokenization)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 및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블랙록(BlackRock), 시티그룹(Citigroup), UBS,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기관 등이 참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DTCC 청산 인프라 내에서 축적해온 거래 경험과 시장 내 입지, 디지털자산 및 토큰화 분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