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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전문성·책임경영 강화"
NH투자증권이 기존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진출 이후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구조가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이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 구조를 개편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대표이사 운영체제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번 개편은 NH농협금융지주가 자회사 경영 체제 고도화 차원에서 제안한 방향을 바탕으로 NH투자증권 이사회가 수차례에 걸친 검토와 논의를 진행한 끝에 결정했다. 이사회는 각자대표 체제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와 예상 이슈를 함께 점검했고, 체제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장치를 단계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전문성 기반의 책임경영 체제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조정장치를 운영하고 내부통제 체계도 함께 보완하겠다"며 "사업 부문별 책임은 명확히 하되, 전사 차원의 리스크 관리와 고객 보호 기준은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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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NH투자증권, 단독대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NH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대표이사 운영체제 변경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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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소년 위해 3억8500만원 후원
한국거래소는 24일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KRX 드림나래' 후원금 3억8000만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자립준비청소년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가 돼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을 뜻한다. 거래소는 자립준비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KRX 드림내래' 사업을 추진했다. 거래소는 올해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준비청소년 10명을 드림나래 4기로 선발했다. 거래소는 최대 5년간 3200만원의 자기개발비 및 생활안정자금과 자립교육 및 진로·금융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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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씨 모친상
■채영희씨 별세,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씨 모친상=2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장례타운 201호, 발인 26일 오전 10시. 장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추모관. (063)228-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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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140억…IB 수수료 등 실적 이끌어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억원보다 1300% 증가했다. IB(투자은행) 관련 수수료와 고객 예탁자산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4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00%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순영업수익은 701억원으로 75% 증가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3% 증가한 414억원으로 전체적인 수익 성장을 주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분기 6대 4 수준이었던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비중은 1년 만에 4대 6으로 역전되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가 형성됐다. 비이자이익 중 IB 관련 수수료는 249% 증가한 171억원,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151% 증가한 243억원으로 IB와 S&T사업이 초기 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 리테일 사업 역시 고객 기반이 꾸준히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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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1Q 순이익 1033억…전년比 37%↑
하나증권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6728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24일 하나금융지주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7.7%, 47.9% 증가한 실적이다. 순이익(지배주주순이익)은 1033억원으로 37.1% 늘었다. 하나증권은 "WM 사업은 증시호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시장 상승기에 맞춘 상품 공급을 통해 금융상품 수익이 확대된 점 등이 주효했다"며 "IB 사업은 우량 딜 영업에 집중해 실적을 개선하고, 인수금융에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또 "S&T(세일즈·트레이드)는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를 유지했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시장이 변동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하나증권은 "주요 사업부문의 수익기반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모험자본 공급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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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투사 도약 가속화…우리투자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나서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4년 8월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과 ROE(자기자본이익률)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000억원으로 증가한다. 이는 자본 규모 기준 업계 11위다. 우리투자증권은 추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투자증권은 대형 딜(계약)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인수·주선 등 적극적인 IB(투자은행) 영업을 통해 비이자 중심의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운용자산 다각화와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플랫폼 고도화 및 종합자산관리 역량 확보를 통해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그룹 내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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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기업지배구조 국제기구 ICGN과 간담회 개최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젠 시슨(Jen Sisson)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 CEO(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CGN은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발전을 위해 1995년 런던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약 100조달러(약 15경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이 주요 회원사다. 이날 양측은 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투자자 스튜어드십 동향을 공유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의 책임투자와 스튜어드십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과 평가를 청취했다. ICGN은 한국을 주요 관심 시장 중 하나로 여기며 최근의 제도 개혁 노력을 긍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ICGN은 이제 제도적 틀이 강화됐으므로 실행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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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만에 2600만원 수익 '짤짤이 매매법'...대기업 탈출 비결
"전쟁은 외생적 변수고 과거 데이터를 보면 유가는 결국 원상회복 되더라. 지금은 반도체, 건설 등 주요 섹터의 메인 대장주들을 분할로 사들이면 된다." 30대에 대기업을 나와 파이어족이 된 유튜버 육과장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외부 변수에 흔들리기보다 산업 사이클을 보고 핵심 종목을 담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경기도 여주에서 농사와 투자를 병행하는 그는 한때 "국내 주식은 단타만 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 시장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시장 구조가 개선되고 자본시장이 점차 공정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금측면의 장점도 크다고 봤다. 그는 "해외투자를 하면서 매년 4000만~5000만원씩 세금을 냈는데 국장에서 수익을 내보니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 너무 좋더라"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쭉 갈 수 있는 시장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원금손실을 극도로 싫어하는 그는 아무리 확신하는 종목이라도 수익률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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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국민 재테크 ETF, 당국이 칼 빼든 까닭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규모가 400조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으나 업체 간 경쟁과열로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었다. 허위·과장광고 문제가 끊이지 않으면서다.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자 자산운용사들은 너도나도 우주항공 ETF를 출시했다. 스페이스X 상장시 이를 최대치로 편입하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건 사례도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실제와 달리 스페이스X를 국내 최초로 편입했다고 홍보해 문제가 돼 금감원이 현장점검을 벌였다. 금감원의 이런 행보는 스페이스X 관련 경쟁을 자제하라는 일종의 경고장으로 풀이된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액티브 ETF 홍보 과정에서 상장 전에 구성종목을 사전공개한 일도 논란이었다. 일부 종목 주가가 크게 뛰면서 금감원이 점검에 나섰고 제도개선 방안도 검토 중이다. 커버드콜 ETF는 금감원이 ETF 관련 유의사항 안내시 단골로 등장하는 주제다. '1억원을 넣으면 월 150만원씩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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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코스닥, 혁신 기업 '정거장' 아닌 '종착지'
코스닥시장에는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다. '성공이 곧 이별의 신호'가 되는 구조다. 코스닥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이 일정 규모에 도달하면 코스피 이전상장을 선택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개별 기업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선택이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는 현상이다. 기업들이 이전상장을 선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더 높은 밸류에이션과 안정적인 수급 기반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책의 방향도 명확하다. 코스닥에 남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되도록 시장 환경을 재설계해야 한다. 최근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과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 확대는 그래서 긍정적이다. 연기금 기금운용평가에도 코스닥 관련 지수가 반영되면서 우량 코스닥기업을 장기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선 규제 환경부터 달라져야 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역할이 다른 시장인 만큼 기업 규모와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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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불장'에 사상최대 분기 이익...순익 128%↑
NH투자증권이 증시 호조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어나고 금융상품 판매도 급증하며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수익 다각화와 고객 기반 강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피가 한 때 6500선을 넘는 등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사들의 역대급 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3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0.3%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 순이익은 4757억원으로 128.5% 늘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연 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은 19.6%에 달한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부문과 금융상품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브로커리지 부문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급증의 수혜를 입었다. 1분기 NH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34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4% 급증했다. 국내주식 위탁자산은 316조원, 약정금액은 85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