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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철강·비철강 점진적 회복 전망
신한투자증권이 POSCO홀딩스에 대해 철강·비철강 부문 모두에서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44만원을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886억원(전분기 대비 4542%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599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위원은 "포스코 별도 영업이익은 334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2025년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원료탄 강세와 환율 상승 등으로 투입원가는 톤당 2만원 이상 상승하는 데 반해 평균판매단가(ASP)는 4분기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격 인상 시도가 3월부터 본격화됐기 때문에 본격적인 이익 개선 시점은 2분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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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한은, 기준금리 동결 전망… 물가 상승 우려 과도"
골드만삭스가 오는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시장이 물가 상승과 매파적 정책 가능성을 과도하게 반영했다는 시각이다. 6일 골드만삭스는 'Korea Views: Energy Shock Impact - Past, Present, and Outlook(한국 전: 에너지 충격의 영향 - 과거, 현재, 그리고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에너지 공급 차질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금리와 주식시장에 대한 거시·정책 리스크를 시장에서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 차질은 물가 상승보단 성장 둔화에 더 큰 충격을 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 주가 하락은 위험회피(Risk-off) 성격의 조정으로, 일정 기간 조정 이후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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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수주 공시 보고 공급망 분석한다…코어16, '체인스코프' 출시
금융·경제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인 코어16이 수주공시 데이터를 분석하는 'ChainScope(체인스코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체인스코프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올라온 수주공시를 토대로 공급망을 분석하고 수혜주를 찾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인16은 방산, 조선, 건설, 반도체 등 수주 빈도가 높은 업종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예상한다. 체인스코프의 핵심 기능은 △공급망 분석 △AI 기반 투자 인사이트 제시 △수주 랭킹 제공 등 3가지다. 체인스코프 이용자는 기업명을 검색해 해당 기업의 공급업체와 고객사를 시각화한 네트워크 그래프와 계약금액 비중·고객 집중도를 볼 수 있다. 또 AI의 자동 분석을 바탕으로 매출 대비 수주 비중, 계약 규모 추이, 고객 집중도 리스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코인16은 투자자가 상위 종목을 선별해 투자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업종·종목별 내용을 순위로 만든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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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모의 프리·애프터마켓 개시…9월 개장 예정
한국거래소가 6일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모의시장은 오는 9월11일까지 열 예정이다. 같은 달 14일 프리·애프터마켓을 개설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이날 회원사 50곳은 모의시장 시험용 인터페이스에 접속해 시스템 점검을 시작했다. 거래소는 총 23주간 6회차에 걸쳐 매매거래정지·시장임시정지 조치 등을 시험할 예정이다. 모의시장 운영기간은 당초 15주로 정했다가 연장했다. 거래소는 "당초 계획보다 충분한 준비시간이 확보된 만큼 안정적 시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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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주가예측 게임 '위비킬샷' 이벤트…벤츠 경품까지
우리투자증권이 주식시장 흐름을 읽고 투자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주가예측 게임 '위비킬샷'(Wibee Kill Shot)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비킬샷은 매일 아침 공개되는 5개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날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이벤트다. 대상 종목은 올해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우량 종목군 중 20개를 선별해 매일 5개 종목이 랜덤으로 공개된다. 보합인 경우는 성공으로 인정된다. 이벤트는 몸풀기 성격의 연습게임 프리 이벤트와 실전 성격의 본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프리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연속적중 횟수 1위 달성 고객에게는 현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로 이벤트 기간 최다 연속적중 기록을 세운 최종 1위 고객에게는 1억6000만원 상당의 '벤츠 S클래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본 이벤트 기간 중 시장 흐름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중간보상도 실시한다. 주간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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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시인사이드 매각가 1800억원 거론…역합병 절세안 검토
디시인사이드의 매각이 1800억원의 가치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자는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한 다음 이곳에 매각대금을 보내고, 최종적으로 디시인사이드 지주회사인 커뮤니티커넥트와 SPC가 합병하는 방식으로 딜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소 복잡한 딜구조를 짠 것은 이를 통해 절세를 하려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디시인사이드의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 커뮤니티커넥트의 경영권 지분으로 매각가는 1800억원 수준이다. 본지가 입수한 딜 개요(오버뷰·overview)를 살펴보면 자금 조달을 위해선 조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총 3개의 SPC가 설립된다. 1번 SPC에 프로젝트펀드가 400억원을 출자하고, 2번 SPC에 블라인드 펀드가 400억원을 출자한다. 1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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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특례', 채비 1890억 적자 누적… 최대주주 보증·풋옵션 3300억
최대주주 정민교 대표가 최대 2800억원에 달하는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 이행 의무를 지고 있는 채비가 1년새 부채비율이 약 1.8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PO(기업공개)를 앞둔 전기차 충전 인프라업체 채비는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신규 차입 등을 통해 부채비율이 200%로 상승하는 한편 영업손실은 296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채비는 손실·부채에 대해 "성장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급속 충전기 가동률 상승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채비의 실적 개선 속도는 상장 후 6개월 내 일반 청약 배정의 7배가 넘는 재무적투자자(FI)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기다리는 점과 맞물려 투자 수익률에 관건으로 꼽힌다. ━PEF 출자 지분 합치면 최대주주 웃돌아…年 15% 복리 감안하면 2800억 풋옵션 ━ 6일 채비의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채비의 부채비율은 200.3%로 전년(109.5%)에서 1년 만에 90.9%포인트(p) 올랐다. 부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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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 통하네" 한달새 21% 빠졌다…힘 못쓰는 고환율 수혜주, 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횡보하는 강달러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전 1400원대 초반에서 한달여 만에 100원가량 뛰었다. 특히 환율 관련주들의 주가흐름이 과거와 달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6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모아놓은 KRX 자동차 지수는 6일 2971.63으로 전거래일 대비 0.0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자동차 종목은 대표전인 고환율 수혜주로 꼽힌다. 해외 판매가 늘수록 환율 효과로 인한 마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수는 지난달 3일 3592.56 대비 약 17%가량 하락했다. 개별종목인 현대차도 같은 기간 주가가 59만원대에서 47만원대로 21%가량 빠진 상황이다. 또 다른 고환율 대표 종목인 조선주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한 달여간 KRX 조선 TOP 10지수는 6400대에서 최근 5600대로 10%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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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MA 1호 '완판'...4000억 모집
NH투자증권은 첫 번째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인 'N2 IMA1 중기형 1호'가 모집금액 4000억원이 판매되며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NH투자증권도 1호 상품 완판에 성공하며 IMA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기관 중심의 기업금융 투자 영역을 일반 투자자에게 개방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평가받는다. NH투자증권의 'N2 IMA1 중기형 1호'는 투자기간 2년 6개월, 기준수익률 연 4.0%, 모집금액 4000억원 규모로 지난달 31일 출시됐다. 기업대출·회사채·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 중심으로 운용되며 만기까지 보유 시 NH투자증권이 원금 지급을 약정하는 구조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갖췄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맞물리며 투자 수요가 몰렸다. NH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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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공모전서 상도 받았는데…"소스코드 복제 서비스는 저작권 침해"
소스 코드를 복제해 개발한 서비스 플랫폼이 원래 상품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문제가 된 서비스 플랫폼은 2022년에 열린 창업 공모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법적 공방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지방법원 민사합의부는 D사를 떠난 전 임직원들이 M사를 개업해 같은 소스코드로 개발한 물류 플랫폼이 D사의 시스템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D사(원고)가 증거보전을 신청하는 등 법적 대응을 시작한 것은 2022년 4월. 4년간 이어진 1심 소송은 D사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M사의 고객 서비스 제공 금지 명령과 함께 약 3억8000만원 상당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M사의 서비스는 복제권, 배포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등을 침해했다. M사 임직원인 강모씨와 김모씨 등은 공동불법행위자로 이들은 서로 공모하고 역할을 분담해 저작권 침해행위에 가담했다. D사에서 퇴사할 무렵 회사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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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수요↑"…KB운용, 美 전력인프라액티브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오는 7일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AI(인공지능)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며 성장세를 탄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KB운용은 AI 전력 인프라 산업을 △에너지 생산·송전·배전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전력 효율화 및 에너지 저장 등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분하고, 산업 변화와 정책 환경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이에 블룸에너지, 루멘텀, GE버노바, 이튼 등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예정이다. 비교지수는 미국 AI 전력 인프라 관련 20개 종목으로 구성한 Solactive US AI Electricity Infrastructure Index다. 육동휘 KB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데이터 센터 내 발전과 광학 기반 솔루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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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공모 범위 10억→30억 미만 확대…중소·벤처 공시부담 완화
금융당국이 소액공모 범위를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공시부담을 낮춘다.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시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공모 금액 기준이 상향되는 만큼 소액공모를 할때 기업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감독규정 개정안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소액공모 범위를 30억원 미만으로 확대해 공시부담을 완화한다.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증권을 공모하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공시가 원칙이지만 공모가액이 일정금액 미만인 경우 소액공모서류를 제출·공시하는 것으로 부담이 낮아진다. 통상 증권신고서는 소액공모 공시서류 대비 분량이 2배 이상이고 금융당국의 정정요구·수리절차를 거치지만 소액공모 공시는 수리가 요구되지 않는다. 소액공모 기준은 2009년 10억원 미만으로 설정된 이후 유지돼왔다. 그러나 그동안 경제규모 성장에 따른 공모시장, 건당 유상증자 규모 증가를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