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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운용, 일본 호텔투자 펀드 청산완료...연환산 IRR 6.8%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론칭한 일본부동산펀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직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글로벌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산 관리와 리스크 관리 등으로 연 7% 배당을 꾸준히 지속했고 자산 매각까지 차질없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도심에 위치한 복합호텔 '아실 삿포로'를 인수하며 국내 최초 공모형 일본 부동산펀드 '하나대체투자일본부동산투자신탁1호' 펀드를 론칭했다. 투자금액은 515억원 이었다. 설정 직후인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텔업과 여행업이 초토화 상태에 빠졌지만 호텔은 임대료 미지급 없이 지속적으로 임대료 지급 이뤄졌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현지 운용사와 함께 리테일 시설 임대료 유예를 통해 공실 방어를 해나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펀드 역시 안정적으로 연간 7% 수준의 배당을 끊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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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쐈대, 내 계좌 어떡해" 주식창 켰다 껐다...눈 못떼는 개미
국내 주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시간이 이란 전쟁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증시가 원유수급 경색 공포감에 널뛰면서 불안감을 느낀 개인투자자들이 수시로 주식거래·주가확인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MAU) 상위 MTS 5종은 '미래에셋증권 M-STOCK'·'삼성증권 mPOP'·'키움증권 영웅문S#'·'KB증권 M-able'·'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로 집계됐다. 이 앱들의 월간 1인 사용시간은 전월 대비 9.5~15.7% 각각 증가했다. MTS별로 보면 영웅문S#의 지난달 1인 사용시간은 436분으로 동종 앱 가운데 가장 길었다. 전월 대비 13%,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한 수준이다. 매일(31일) 기준 하루 14분간, 국내증시 개장일(21거래일) 기준 하루 21분간 MTS를 들여다본 셈이다. 같은달 M-STOCK은 365분, M-able은 354분, mPOP은 314분, 한국투자는 248분으로 뒤를 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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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급등락하는 증시를 기회로...' 고수의 투자비법 만나기
"미국-이란전 향방에 따라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증시, 투자할 기회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 조기은퇴에 성공한 파이어족들이 투자자들을 만납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출연해 화제가 된 투자고수들이 '2026년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현실적인 투자전략을 공개합니다. 조기은퇴를 위한 시드 머니를 마련하는 비법부터 은퇴 이후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투자와 ETF(상장지수펀드)에 이르기까지 투자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지금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의 현장 질의응답으로 알짜 조언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머니투데이가 오는 5월 15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6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투자 고수들을 만나보세요. 이번 행사에는 매월 1000만원이 넘는 배당금을 수령하는 15년차 배당주 투자자 '리치노마드', 무한매수법 투자로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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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HALO 테마에 주목하라" 월간 HANARO ETF리포트 발간
NH-Amundi자산운용은 4월 'HANARO ETF Monthly Report'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은 미·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의 여파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에너지 안보 위기가 심화한 가운데 코스피가 15% 이상 하락하며 극심한 혼조세를 보였다. 리포트는 이러한 위기가 오히려 원자력 발전 등 자립형 전력원과 국가 안보 자산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같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HALO(Heavy Assets, Low Obsolescence)'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HALO는 대규모 실물 자산을 보유하면서도 기술적 변화에 쉽게 대체되지 않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력, 유틸리티, 파이프라인, 철도 등이 대표적이며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리포트는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력 및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리쇼어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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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투자로 만드는 평생소득 흐름' 발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연금 인출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담은 번역서 'How Much Can I Spend in Retirement? - 투자로 만드는 평생소득 흐름'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도서는 은퇴설계 전문가인 미국금융서비스대학 웨이드 파우 교수의 동명 저서를 번역한 한국어판으로, 은퇴 이후 자산을 어떻게 인출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은퇴 후 자산을 채권이나 예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묶어두는 접근에서 나아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고 시장 위험과 물가상승, 장수 위험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조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윌리엄 벤겐의 '4% 법칙'을 바탕으로 연금 인출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시장 환경, 자산배분, 인출 방식, 은퇴 기간, 유산 의향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은퇴자들이 이 4% 법칙을 어떻게 변형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정액 인출,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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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팔까" 트럼프 뒤통수에 증시 와르르...전문가 조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이 중동전쟁 종전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증시가 새파랗게 질렸다. 확전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나란히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국제유가가 다시 뛰고 일본 증시와 중국 증시도 하락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섣부르게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4.65포인트(4.47%) 내린 5234.0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1% 이상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5500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된 이후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호르무즈해협으로부터 원유를 거의 수입하지 않고 앞으로도 필요하지 않다"며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나서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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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가상자산거래소 3위 코인원 지분 인수 검토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의 지분 인수 등을 포함해 디지털 자산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산업 쪽 관련해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코인원은 2014년 출범한 가상자산거래소로, 점유율은 업계 3위다. 코인원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는 확대됐다. 매출은 3% 증가한 455억원을 기록했다. 회원 예치금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833억원이다. 코인원 지분구성은 △더원그룹 34.30% △컴투스홀딩스 21.95% △차명훈(대표이사) 19.14% △컴투스플러스 16.47% △기타 8.14%다. 더원그룹의 최대주주는 차명훈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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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투자로 인한 손해 여부 상관없이 검증 필요"
고려아연의 투자·인수 의사결정에 대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선관주의 의무(선량한 관리자 의무)를 다했는지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법원의 입장이 나왔다. 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판사 고승일)는 영풍 등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고 주요 쟁점과 증거 신청 범위를 심리하면서 "고려아연의 투자에 대해 손해 발생 여부와 별개로 의사결정 과정 자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증 논란이 있는 투자는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5600억원) △이그니오홀딩스 인수(5800억dnjs) △씨에스디자인그룹 계약 등 3건이다. 영풍 등(원고) 측은 해당 거래가 이사회 승인은 물론,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진행돼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고 측은 이런 내용을 조사하기 위한 사실조회 및 문서제출명령을 신청했다. 이사회 보고·승인 절차, 투자 검토 자료, 계약 체결 경위 등을 통해 경영진의 판단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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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전 2배 베팅" 레버리지 ETF 세부규정 마련…이르면 다음달 출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시행세칙 개정안이 사전예고 됨에 따라 해당 ETF가 이르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금융투자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사전예고했다. 시행세칙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자산 요건은 직전 3개월간 유가증권시장 내 평균 시가총액 비중이 10% 이상이면서 직전 3개월간 평균 거래대금 비중이 5% 이상으로 정했다. 국제신용등급은 국제 주요 신용평가기관 기준 투자적격 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무디스 기준 Baa3 이상, S&P·피치 BBB- 이상이 여기에 해당한다. 더불어 직전 3개월간 평균 국내주식 선물, 국내 주식옵션 거래대금 비중이 해당 파생상품 시장 내 1% 이상이어야 한다. 이 요건을 고려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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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서 목소리 높이는 국민연금, '중국·아동 성착취' 보고 의안에 반대
국민연금이 올들어 반(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향이 강한 미국 보수 성향 단체가 애플·비자 등에 제기한 주주제안에 반대하는 등 해외 증시 의안 4건 중 1건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에 대해서는 중국 관련 리스크 보고 안건을 반대했고, 비자에 대해서는 주주제안인 온라인 아동 성착취 리스크 보고 주주제안을 포함한 주총 안건 절반을 반대했다. 2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들어 지난 25일까지 해외증시 상장사 6곳의 주주총회에 상정된 의결 안건 41건 가운데 31건을 찬성했고 10건에 반대했다. 세부적으로 △애플(의안 5건·찬성 3건·반대 2건) △비자(의안 8건·찬성 4건·반대 4건) △코스트코(의안 4건·찬성 2건·반대 2건) △마이크론(의안 5건·찬성 4건·반대 1건) △지멘스(의안 8건·찬성 8건) △노바티스(의안 11건·찬성 10건·반대 1건) 등 주주권을 행사했다. 국민연금이 반대했던 의안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안건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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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부터 전력 인프라까지…한투운용, AI 아우르는 ETF상품군 완성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반도체-빅테크-원자력-SMR(소형모듈원전)으로 이어지는 AI(인공지능) 밸류체인 ETF(상장지수펀드) 상품군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모멘텀이 특정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ETF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을 고려한 균형 잡힌 투자 전략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도체 분야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4대 핵심 기업으로 이뤄졌다. 메모리 반도체(SK하이닉스), 비메모리 반도체(엔비디아), 파운드리(TSMC), 반도체 장비(ASML) 등 4개 종목을 합산해 80% 이상의 비중을 둔다. 한투운용은 지난 1일 종가 기준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481.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AI 서비스 확산으로 수혜를 입을 거라 기대되는 상위 7개 종목에 약 95% 비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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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사전 규제→사후 제재로 바꿔야"
파생상품 진입을 막는 사전규제보다 자율성을 제공하되 사후 제재를 강력하게 하는 방식으로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 도입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일 한국재무학회·한국재무관리학회·한국파생상품학회는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장내 파생상품 도입 30주년: 성과, 현안, 다음 30년을 준비하며'를 주제로 한 정책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열었다. 파생상품 전문가들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파생상품의 역할을 제시하고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윤선중 동국대학교 교수는 2011년 시장 건전화 조치로 마련된 투자자 보호 중심의 사전 규제에서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교수는 "장내 파생상품의 경우 과도한 진입규제로 유동성이 위축됐다"며 "특히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파생상품을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개인들에게 더 많이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