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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 곧 종료"...코스피 급등,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방향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마무리 단계 발언이 국내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6.14% 급등한 818.65를 기록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이달에만 2번째. 지난 5일에 이어 3거래일만에 또 발동된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을 재료로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울린 것은 총 8번으로, 이중 역대 매수 사이드카는 총 3번이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의 시가총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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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10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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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금투협서 청년 금융권 취업 무료 특강 진행
커리어 솔루션 기업 커리어하이가 구직 단념 및 장기 미취업 상태인 '쉬었음 청년'들의 금융권 진입을 돕기 위한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10일 커리어하이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쉬었음 청년을 위한 2026 금융권 무료 취업 설명회: 쉼표 찍고 다시 시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청년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커리어하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청년일경험 사업에서 우수 성과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박철오 커리어하이 공동대표가 최근 금융권 채용 트렌드와 직군별 취업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팀장인 이동헌 연구원이 채용 담당자의 시각에서 합격과 탈락을 가르는 실전 기준을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들과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금융권 취업 준비와 관련해 실질적 취업 전략을 공유했다. 커리어하이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쉬었음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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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서캐피탈, "LG화학 주주제안 지지 요청…소수주주 발언권 강화"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탈이 LG화학 주주들에게 소수주주 발언건 강화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주주제안 안건에 찬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10일 팰리서캐피탈은 오는 31일 예정된 LG화학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고 주주가치제고 방안등의 내용이 담긴 'LG화학의 재충전' 자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에는 LG화학 주식이 NAV(순자산가치) 대비 71% 할인됐지만 회사가 이를 제대로 인식하거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담겼다. 2020년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 당시 제시했던 목표와 달리 LG화학 주가가 지난 10년간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팰리서캐피탈은 자료에서 소수주주 발언권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할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G화학 정관을 개정해 일정 지분규모와 보유기간 요건을 충족한 주주가 주주총회에서 구속력 없는 권고적 주주제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주요 재무지표로 NAV 할인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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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솔루엠, 中화웨이 '맞손'…통합 ESL 플랫폼으로 디지털전환 '한발짝'
글로벌 전자가격표시기(ESL) 기술을 보유한 코스피 상장사 솔루엠이 중국의 통신 인프라 업체 화웨이와 기술이전 협력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솔루엠과 화웨이는 '리테일 디지털 인프라 통합 플랫폼(All-in-One)'을 공동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중복 투자와 유지보수 등 리테일 테크의 비용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주목받는다. 기존에 리테일 매장은 통신 인프라와 ESL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왔다. 솔루엠과 화웨이의 협업으로 선보인 이번 통합 솔루션은 4세대 이동통신기술(LTE), 와이파이(Wi-Fi), ESL 프로토콜 등을 모두 지원한다. 별도의 중계기(AP) 설치 없이도 ESL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 셈이다. 솔루엠 측은 이번 시스템이 편의점이나 팝업 스토어 등 소형 매장에 특화된 접속 중계장치(AR·Access Router) 기반 솔루션의 전체 구축 비용을 최대 55%까지 낮췄다고 분석했다. 총소유비용(TCO·구매비용과 운영비용 합산액)은 대형 슈퍼마켓에서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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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 원유 ETF 못팔고 발동동…먹통 됐던 거래소 "재발 방지 최선"
이란 사태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변동성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 전산 장애로 국내 상장된 원유 ETF(상장지수펀드) 거래가 정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9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2분 거래소 전산장애로 KODEX WTI원유선물(H) ETF 주문이 거부되는 등 ETF 상품에서 매매체결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다른 ETF 종목은 정상적으로 매매가 체결됐지만 KODEX WTI원유선물(H) ETF는 오후 3시가 되어서야 거래가 정상화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가단일가의 상한가 배분 호가잔량이 서킷브레이커 발동 후의 단일가 매매체결 과정에서 데이터 불일치로 오류가 발생했다"며 "매매체결 지연은 ETF와 ETN(상장지수증권) 등 ETP(상장지수상품) 상품에 한정돼 발생했고 기타 주식 상품군에서는 별도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산장애 원인과 투자자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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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의 의결권 대리행사 주장은 사실 왜곡한 것"
영풍·MBK파트너스가 최근 고려아연 측이 제기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관련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9일 밝혔다. 영풍·MBK에 따르면 이들이 고용한 의결권 자문 기관들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고용 기관은 영풍과 대립하고 있는 고려아연에 대해서도 2025년 1월 임시주주총회,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 올해 정기주주총회 등에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영풍·MBK 파트너스는 의결권 대리인들이 위임인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명함에 'MBK·영풍 연합 대리인'임을 명확히 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형사 고발은 정당한 의결권대리행사 활동을 위축시키고 주주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기 위한 압박 수단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 및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불법적인 상호주 형성을 통해 1대 주주인 영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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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전국 주요지점 '릴레이 투자클래스' 개최
교보증권이 전국 주요 지점을 순회하는 '릴레이 투자클래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유병창 자산관리전략부장은 오는 11일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에서 '쉽게 알아보는 절세전략'을 강연한다. 박병창 자산관리전략부 이사는 오는 12일 서문지점, 18일 강남서초금융센터, 25일 광주금융센터에서 '자본시장 전망과 AI 투자 흐름'을 주제로 지정학 리스크 확산에 따른 시장환경 진단과 대응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급변하는 자본시장 환경 속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할 시장흐름과 절세전략을 짚어보고,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투자클래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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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피'에 1601억 토했다...'반대매매' 공포 떠는 빚투 개미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내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반대매매가 급증하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가 33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반대매매로 인해 강제청산을 당하고,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225억원이었던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지난 5일 777억원으로 지난 4일 대비 245.4% 급증했다. 지난 6일 반대매매 금액은 824억원으로 지난 4일 대비 266.2% 늘어났다. 지난 5일과 6일 반대매매 금액이 급증한 것은 지난 3일과 4일 코스피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각각 7.24%와 12.05% 급락했기 때문이다. 반대매매는 신용거래융자의 담보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 처분해 미수금을 회수하는 것을 뜻한다. 통상 거래 특성상 증시 급락 이후 2거래일이 되면 관련 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된다. 전체 미수금 중 실제로 반대매매로 이어진 금액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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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증시에 전산사고 우려…금감원, 증권사 불러 긴급회의
중동사태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불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안정성 확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9일 이종오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증권사 13개사 CIO와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등 자본시장 유관기관 IT 담당 임원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원장보는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매수·매도 주문 집중에 따른 전산 장애 발생시 막대한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거래량 급증에 대비해 전자금융 인프라 가용성, 충분한 처리용량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 전산자원 증설 등을 통해 가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징후 모니터링 강화 등 비상대응 계획이 작동할 수 있도록 재점검하고 전산장애 등 사고 발생시 신속한 시스템 복구와 함께 금융소비자에 장애 발생 사실과 대체 주문수단을 즉시 안내하는 등 거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시장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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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증시, 대응법은?…삼성운용, 10일 투자전략 웹세미나 개최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0일 오후 6시 KODEX 유튜브 채널에서 '중동발 혼돈의 국제 정세, KODEX ETF 투자전략 점검'을 주제로 긴급 웹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국내 증시의 체력을 점검한다. 세미나에서는 코스피 전고점인 6300선을 빠르게 회복한 후 신고점을 경신하는 시나리오와 당분간 현재 레벨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세를 보이는 시나리오를 모두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각 시나리오에서 유효한 KODEX ETF(상장지수펀드) 포트폴리오 전략도 제시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연일 신고가 경신에 따른 희망과 피로가 혼재돼 있던 국내 증시가 이란 전쟁을 빌미로 차익실현 압력에 노출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에 임할 필요가 있으며,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ETF 1위 규모 운용사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투자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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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인도 대표 금융사와 투자행사 개최…"해외 투자 기회 확대"
SK증권이 인도 대표 금융회사인 ICICI 그룹과 협력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인도 투자 접근성을 확대한다. 9일 SK증권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들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ICICI 그룹 인베스터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ICICI 그룹 주요 계열사와 아다니 파워 등 인도 주요 기업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인도 금융시장과 주요 산업 투자 기회를 공유하고 인도 기업과 한국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공동 투자 기회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ICICI 그룹은 은행, 자산운용, 증권 등 전 분야에 걸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 대표 금융그룹이다. 글로벌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금융시장과 교류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인도 대표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국내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