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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첫 내부통제기준 마련…금감원 "불법행위 엄정대응"
금융당국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GP)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이후 업계가 첫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은 자율규제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되 불법행위 발생시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과 PEF운용사협의회(PEF협의회)는 9일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기관전용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 표준내부통제 기준'을 발표했다. GP 대상 내부통제 워크숍과 GP 표준내부통제기준 마련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GP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GP는 지배구조법상 금융회사에 해당하지 않아 내부통제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표준내부통제기준도 없었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GP가 중대한 법령위반을 한번만 하더라도 등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제도개선안(자본시장법 개정)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율규제로 마련한 GP 표준내부통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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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들어 5번째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폭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올해만 5번 울렸다. 한국거래소는 9일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6.49% 급락한 773.90을 기록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올들어 5번째다. 2월에 2번, 3월 3번 있었다. 변동성이 큰 상황으로 해석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19.50포인트(5.72%) 내린 5265.37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다 5200대까지 내려앉았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8%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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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시총 상위주 급락
9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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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미래에셋證 CEO '연임'… NH는 안갯속
증시호황의 수혜를 누린 3대 증권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가운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2곳이 CEO(최고경영자) 연임을 확정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증권업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주사이자 상장사인 한국금융지주가 김성환 대표의 재연임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CEO 인선을 염두에 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구성 등 사내 논의가 전무하고 김 대표가 올해 가동되는 사내 인사안을 발령(지난해 12월자 인사)한 것이 근거로 거론된다. 상장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했으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김 대표의 선임여부 등을 자체안건으로 두고 별도 주총을 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증권업계 최초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기초로 한 ABS(자산유동화증권)와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도입한 IB(투자은행) 전문가로 분류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4일 열리는 주총에서 김미섭·허선호 공동대표 부회장의 연임안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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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코스피서 역시 믿을 건…"낙폭 컸던 이 업종, 제일 먼저 튄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코스피지수가 단기간에 급락하며 시장의 공포가 커졌지만 증권가에선 이번 변동성 국면에서도 결국 실적이 주가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낙폭과대 종목의 반등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반도체·조선·방산 등 이익모멘텀이 뚜렷한 업종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3월3~6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말(6244.13) 대비 659.26포인트(10.56%) 내린 5584.87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기간 개인은 10조6486억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4조3165억원, 외국인은 7조45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의 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크게 출렁였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변동성지수)는 29까지 상승,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평균치인 20을 크게 웃돌았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4일 무려 12.06% 하락하며 역대 최대낙폭을 기록했고 다음날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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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15% 폭락 가능성 봤다…코스피 N자형 흐름 예견한 이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3월 첫째주(3~6일) 베스트리포트는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의 '이란 공습 주식시장 영향, AI(인공지능) 투자 사이클 시나리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의 '중동 사태 :지정학 위기 고조 + 요격 미사일 쇼티지(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의 '메모리 업황은 평화롭다(SK하이닉스)' 등 3건입니다. ━이란戰 3개월 전망도...코스피 10~15% 하락 가능성━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코스피가 단기에 5300~56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주식시장 피해가 위험 회피에 따른 변동성, 유가 및 공급망 비용에 의한 마진 및 인플레이션 압박, 불확실성 고려에 따른 투자 지연 등으로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코스피는 실제 5090대까지 떨어졌다가 5500대에서 마무리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유가와 칩플레이션·연준(Fed) 의장 교체 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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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피'서 제일 먼저 반등"…증권가 한목소리로 찝은 구원투수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코스피가 단기간 급락하며 시장 공포가 커졌지만, 증권가는 이번 변동성 국면에서도 결국 실적이 주가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낙폭 과대 종목 반등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반도체·조선·방산 등 이익 모멘텀이 뚜렷한 업종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3월3일~6일) 코스피는 전주 말(6,244.13) 대비 659.26포인트(10.56%) 내린 5584.87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기간 개인은 10조6486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조3165억원, 외국인 7조451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크게 출렁였다. 공포 지수라고 불리는 VIX(변동성지수)는 29포인트까지 상승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평균치인 20포인트를 크게 웃돌았다. VKOSPI(코스피 변동성 지수)는 80포인트까지 오르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고점인 89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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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증권사 2곳 CEO 연임 확정…NH, 주총에 올릴 이름은?
증시 호황의 수혜를 누린 3대 증권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가운데 NH 투자증권을 제외한 2곳이 CEO(최고경영자) 연임을 확정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 체제가 유지되는지 미확정된 가운데 일각에선 배경주 전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가 대항마로 부상할 것이란 관측이 거론됐다. 증권업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주사이자 상장사인 한국금융지주가 김성환 대표의 재연임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CEO 인선을 염두에 둔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사내 논의가 전무하고 김 대표가 올해 가동되는 사내 인사안을 발령(지난해 12월자 인사)한 것이 근거로 거론된다. 상장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주총 소집을 공고했으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김 대표 선임 여부 등을 자체 안건으로 두고 별도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증권업계 최초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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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액면분할·집행임원제 도입 찬성 입장 바뀐 적 없어"
오는 24일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최대 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자신들이 제출한 액면분할과 집행임원제 도입 안건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1년 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같은 안건을 반대한 이유는 해당 주총 자체가 위법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8일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동일한 취지의 안건(액면분할·집행임원제 도입)을 다시 제안한 것은 적법하고 공정한 절차 아래에서 주주의 의사를 다시 묻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입장 변경으로 해석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논점을 흐리는 주장에 불과하다"는 입장문을 냈다. 최근 고려아연과 최윤범 회장 측은 영풍과 MBK가 1년 전 반대표를 던졌던, 가처분 신청 안건을 재제출했다고 주장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 측 불법행위로 임시 주주총회가 파행된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임시 주주총회 대부분 안건들을 반대할 수밖에 없었다"며 "임시 주주총회에서 액면분할과 집행임원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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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 전문' IBK투자증권, 코넥스 우수 IB 3년 연속 선정
IBK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2025 우수 IB(투자은행) 시상식'에서 코넥스시장 우수 IB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우수지정자문인 상을 포함하면 코넥스시장 우수 IB에 총 10회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015년부터 매년 IB 주관 업무를 평가하고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를 시상한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5년 동안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45곳의 기업 중 14곳(31%)의 주관사였다. 누적 상장 수는 62건으로 증권사 중 가장 많다. 2023년에는 '중소기업(SME) 솔루션 부문'을 신설해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나섰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사모사채 인수금액 기준으로 코넥스와 스팩(SPAC) 부문 누적 상장 업계 1위· P-CBO(채권담보부증권) 인수 실적 1위 등 성과를 거뒀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장 지원과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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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2025 우수 IB 시상식 개최…미래에셋證 최우수 IB 영예
지난해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한국거래소 최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이 뽑혔다. 코스피시장 우수IB로 KB증권이 선정됐고 코스닥시장 우수 IB로는 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코넥스시장 우수 IB는 IBK투자증권에게 돌아갔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상장주관업무를 수행한 IB(투자은행)를 평가해 우수 IB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올해부터 각 시장별 IB 시상을 통합해 최우수IB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 우수 IB 선정요소로 △증권시장 기여도 △상장기업 우수성 △IB 업무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해 IB업계의 노력으로 국내 자본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었다"며 "한국거래소는 국내 자본시장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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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절차없이 간편"…하나증권, 자문·일임 플랫폼 신규 오픈
하나증권이 자문·일임 플랫폼을 신규 오픈했다. 6일 회사측에 따르면 신규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일임사와 손님 간 맺어야 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자문·일임사가 포트폴리오를 매매할 때 다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뿐 아니라 ETF(상장지수펀드)까지도 일괄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해 손님 계좌 별로 일일이 매매를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외에도 통합증거금을 기반한 6개국 통화 자동 환전 기능,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 손님 계좌 현황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해 손님과 자문·일임사 모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 4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자문·일임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