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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금융자산 100억 이상 슈퍼리치 신규 고객 환영 만찬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 신규 고객을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 리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다. 전날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패밀리오피스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철학을 공유하고 고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GWM 패밀리오피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법무법인 바른의 조웅규 변호사가 '글로벌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및 승계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단순한 자산 증식을 넘어 가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지향한다.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과 제휴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프라이빗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예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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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중동 상황 면밀히 보고 시장 신속 대응해달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급변하는 중동발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차 국민연금 기금운영위원회(기금위) 모두발언에서 "지난 주말 사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고 국내 증시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기금운용본부는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현 상황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2025년 국민연금은 역대 최고 수익률인 18.82%를 기록해 3년 연속 최고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난해 연금 급여 지급액인 49조7000억원의 약 5배에 달하는 245조1000억원을 기금에 적립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5일) 회의에서 지난해 운용 실적을 포함한 2025년도 국민연금 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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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토스증권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토스증권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토스증권은 청소년의 건강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김 대표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의 일상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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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벤처·혁신기업에 투자" BDC, 다음달부터 코스닥서 거래
개인투자자들이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기업성장펀드(BDC)가 이르면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된다. 금융위원회는 BDC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하위법규를 개정해 오는 1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금융위는 다음달까지 거래소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BDC 증권신고서 심사, 거래소 상장 심사 등을 거쳐 BDC 출시·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개인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서 주식처럼 BDC를 매매할 수 있게 된다. 법규 등 개정에 따르면 BDC는 설정·설립일 90일 이내에 BDC 집합투자증권을 상장해야 한다. 주된 투자대상 기업이 벤처·혁신기업인 점을 고려해 BDC 증권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도록 했다. 코스닥에 펀드가 상장되는 건 20여년 만이다. BDC 증권 상장절차와 관리종목·상장폐지 등 상장관리 제도, 공시의무와 불성실공시 제재 근거 등도 마련했다. BDC 투자를 받은 비상장기업에는 기술특례상장 기술평가시 가점을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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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으면 월 150만원 따박따박?"…ETF, 광고 믿었다가 '낭패'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규모가 3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하는 가운데 마케팅·광고가 과열되면서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나섰다. 5일 금감원은 ETF 관련 합리적 투자판단을 돕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원금손실 가능성, 환차손 등 위험 요인, 수익률 대상기간, 수수료 등을 제시했다. 우선 ETF도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예금만큼 안전한데 수익률 높은 만기 채권 ETF 부상", "1억원을 넣으면 월 150만원씩 따박 따박" 등 은행 예금처럼 안정적으로 이자가 지급되는 것처럼 강조하는 광고 문구를 문제 삼았다. 금감원은 "ETF는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 보호 대상이 아니며 언제든지 투자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분배금은 ETF의 기초자산인 주식·채권의 배당·이자 등을 재원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ETF 순자산은 감소하고 기초자산 가격 하락시에는 투자손실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차손 등 주요 위험 요인도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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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공시 기업도 증가
지난 2월 우호적 시장환경에 힘입어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한 기업도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실적 개선과 정부의 주주친화 정책에 힘입어 밸류업지수가 지난달 26일 사상 최고치인 2836.3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골드앤에스, 서울전자통신, JYP Ent., 아이센스 등이 기업가치제고계획 본공시를 제출하며 누적 공시 기업은 지난 1월 176개사에서 180개사로 늘었다. 현재까지 기업가치제고계획 본공시를 발표한 기업 중 코스피 상장사는 131개사, 코스닥 상장사는 49개사로 여전히 코스피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지난달 기업가치제고계획 본공시를 제출한 기업 상당수가 코스닥 상장사로 나타나며 코스피 대형주 중심에서 코스닥 기업으로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공시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시장의 44.8%를 차지했다. 공시기업 중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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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 계좌 맞아?"…한국투자증권, 일부 계좌 잔고 오류
한국투자증권의 일부 퇴직연금 계좌에서 잔고 조회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투자증권 계좌 잔고에 오류가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잔고 화면 캡처본을 공유하며 "이거 내 계좌 아닌데 지금 뭐냐"며 "무슨 이런 오류가 있냐"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에 확인한 결과 해당 계좌는 게시글 작성자의 계좌가 맞지만, 작성자가 실제 보유한 주식보다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한 것처럼 잔고가 표시된 것으로 밝혀졌다. 게시글 작성자 외에 일부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했다. 다만, 과거 유령주식 사태와 달리 거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른 사람의 계좌가 공개된 것은 아니다"라며 "거래량 급증으로 수도결제 처리가 지연되면서 퇴직연금 중 일부계좌의 ETF(상장지수펀드) 보유 잔고 조회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수도결제란 매매결제가 이뤄진 다음에 증권거래소가 지정한 결제기구를 통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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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중동상황 긴급 시장점검…"투자심리 회복할 것"
금융감독원이 5일 오전 10시 황선오 부원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시장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국내 증시 진단,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증시 변동성을 틈탄 시세조종 등 불공정행위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국내 시장 변동성 증가 원인으로 중동 상황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수요 증가 등을 주 원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그동안 국내 증시 상승이 우리 기업의 견고한 실적, 정부의 주주 친화적 정책 등에 기인한 만큼 낙폭 확대시 유의미한 하방 지지선이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대체로 공감했다. 특히 단기간 내 유가·환율 등 거시지표와 주가 변동성 확대는 일부 불가피하나 우리 증시의 수급, 기초체력 등이 과거와 달리 크게 성장한 만큼 증시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더불어 과거 유사사례를 볼 때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는 국면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들은 단기 변동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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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COMEX 은 선물 ETN 4종 상장…"은, 투자 매력 높아"
KB증권은 오는 6일 미국 상품거래소(COMEX) 은 선물 가격을 기초로 한 ETN(상장지수증권) 상품 4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상장 상품은 △KB 은 선물 ETN △KB 레버리지 은 선물 ETN △KB 인버스 은 선물 ETN △KB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이다. KB 은 선물 ETN 4종은 미국 상품거래소 은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한다. +1배 상품을 포함해 -1배, +2배, -2배 등 시장 상황에 맞게 투자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4종 모두 환노출형 구조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상품 만기의 경우 KB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3년으로 2029년 2월21일까지 거래할 수 있다. 나머지 상품들은 5년 만기로 2031년 2월24일까지 거래 가능하다. 연보수는 상품 구조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KB 은 선물 ETN과 KB 인버스 은 선물 ETN은 연 0.60%, KB 레버리지 은 선물 ETN과 KB 인버스 2X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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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희망밴드 초과 사례, 작년 단 한건도 없었다
지난해 기업 공모가가 희망밴드(공모가격 범위)를 초과하는 사례가 사라지고 기관투자자의 장기보유 확약비율이 2배 이상 높아지는 등 IPO(기업공개) 시장에 변화가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수요예측 제도개선과 주관사 책임강화 조치 등 IPO 제도개선 이후 공모가 산정의 합리성이 높아지고 장기투자 관행이 확산하는 구조적 변화가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모든 IPO 기업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범위에서 결정됐다. 2024년까지만 해도 기관투자자의 공격적인 가격제시로 공모가가 밴드를 초과해 결정되는 사례가 전체 IPO의 66%에 달했으나 지난해엔 1건도 없었다. 기관투자자가 공모가 밴드 상단(최고가)을 초과해 희망가격을 제시한 비중도 크게 낮아졌다. 2024년 이 비중은 83%였으나 지난해엔 7%로 떨어졌다. 금감원은 공모가 산정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예측·주관업무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장에 안착한 결과로 풀이한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시 상승폭이 확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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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거래소 '지분 제한' 당정조율 난항
금융위원회가 막바지 디지털자산기본법안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핵심쟁점인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제한과 관련, 일부 여당 의원이 정부안에 난색을 표명해 법안의 최종결론이 주목받는다. 정부가 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 상한선을 20%로 하고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법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당 일각에서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TF) 일부 의원은 "정부안은 업계의 의견반영이 안된 다소 가혹한 법안"이라며 "법안에 시장의 견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정부안과 다른 내용의 절충안을 만들어 이를 민주당 정책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4일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열어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정부 검토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5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어 최종안을 도출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요청으로 회의가 순연됐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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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증시 와르르, 역대급 공포"...코로나 때보다 두렵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사상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698.37포인트(12.06%) 내린 5093.54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대비 159.26(14%) 하락한 978.44에 장을 마쳤다. 하락률은 역대 최고, 낙폭도 2000년 5월 이후 최대다. 이에 오전 11시19분과 11시16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각각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중단)가 발동됐다. VKOSPI도 80.37로 해당 지수 산출을 시작한 2009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존 최고치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절인 2020년 3월19일 기록한 69.24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이란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이다. 이란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물가가 오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