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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IRP 로보어드바이저 순풍…일임계약 추가 검토
현대차증권이 IRP(개인형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로 주목받으면서 추가 일임계약을 통한 라인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일임계약은 고객의 의사에 따라 증권사가 투자금을 운용해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현대차증권은 IRP RA 서비스와 관련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을 포함한 여러 투자일임업자와 추가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말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제휴해 IRP RA를 출시했다. IRP RA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일환이다. 코스콤(KOSCOM)의 운영 심사와 시스템 심사를 모두 통과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투자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분석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퇴직연금 자산을 성향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관리하게 된다. 고객은 투자 목적에 따라 '주식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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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공백기 진입" 주가 부진 짚어낸 리포트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네오위즈를 분석한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시간'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매도 부문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안 연구원은 지난 4월 리포트에서 네오위즈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올해는 실적과 모멘텀(상승동력) 공백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P의 거짓' 흥행으로 콘솔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점은 긍정적이나 신작 라인업이 내년 이후 본격적으로 출시된다는 점을 고려했다. 올해 자회사 파우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킹덤2'(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인디게임인 '고양이와 스프:마법의 레시피'(시뮬레이션), '안녕서울:이태원편'(퍼즐)의 경우 매출 기여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본격적인 신작은 내년 'P의 거짓' 차기작을 비롯해 '프로젝트CF'(RPG·롤플레잉게임), '프로젝트 루비콘'(소울라이크 장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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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보완 물질 임상 중…투자 리스크까지 가감 없이
김승준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이 노브메타파마를 분석한 'Cyclo-Z의 재발견, 검증된 내약성 위에 확장되는 적응증'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코넥스 부문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코넥스 종목을 다룬 투자 리포트가 한 자릿수로 극히 적은 가운데 분석이 어려운 바이오 종목을 발굴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5페이지에 걸쳐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다양한 표와 그래픽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노브메타파마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비만 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의 병용 적응증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노브메타파마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Cyclo-Z는 손상된 근육 세포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대사 회복과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근위성세포 활성화를 통해 근육 기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근육 손실이 발생하는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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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산업전망 한눈에…현주소와 투자 승부수 짚어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이 로보틱스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 '휴머노이드: Ph.2 진입'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6월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 연구원의 리포트는 다양한 차트와 그래프, 시각물 등을 통해 로보틱스 업종 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연구원은 휴머노이드가 피지컬 AI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주요 휴머노이드 OEM의 양산 일정이 올해 말을 기점으로 본격화되면서 벤더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어 현 시점은 '공급망 편입 여부가 결정되는 초기 단계'라는 의견이다. 김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장기 공급액은 2050년 7530억달러, 판매량은 3248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시장의 단기 변수를 비중국 하드웨어 시장 성숙도라고 밝혔다. 주요 부품 가격은 중국산 대비 1.5~4배 수준에 형성돼 있고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설계와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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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증설로 하이테크 시공사 수혜 예상한 리포트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이 세보엠이씨에 대해 작성한 '지금, 반도체 증설이 시작될 때 가장 큰 수혜'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5월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에 들어가는 1차 배관·특수설비를 만드는 전문기업 세보엠이씨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주가 상승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반도체 팹(제조) 증설이 시작되는 구간에 가장 먼저 1차 배관·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세보엠이씨의 수주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더 직접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진단이다. 박 연구원은 세보엠이씨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제시하며 처음으로 세보엠이씨에 대한 커버리지를 내놨다. 세보엠이씨는 리포트가 나온 5월14일 2만1600원(종가)에서 6월30일 2만7150원으로 5550원(25.69%) 상승했다. 박 연구원은 10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도체 설비투자(CapEx)와 세보엠이씨 신규 수주량이 정비례 관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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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습도제어 장비의 비밀…소외주 발굴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이 저스템을 분석한 '이제부터 중요한 건 '수율'이다' 보고서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4월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저스템은 습도제어로 반도체 수율개선을 촉진하는 LPM(Load Port Module)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장비기업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유일하게 투자의견·목표가를 제시하고 1분기 실적발표 전후 분석을 제공해 주목받았다. 발간 당시 저스템의 시가총액은 2500억원대였다. 습도제어가 반도체 수율을 개선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풀어낸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심사위원단은 밝혔다. 첨단 반도체 분야에선 웨이퍼 1장의 가치가 매우 높다. HBM·첨단로직·고성능 AI 반도체처럼 고부가가치 제품일수록 공정 난이도가 높고 하나의 불량이 만드는 손실도 큰 편이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공장 내 제품 이송장비인 FOUP가 이동식 클린룸에 가깝다며 습도·파티클 관리가 반도체 결함관리의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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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토큰증권 알기 쉽게…블록체인 기술주 발굴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이 국내 토큰증권(STO) 산업을 분석한 '법제화 마무리, 진검승부의 시작' 보고서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3월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보고서는 제도화 초기 단계에 접어든 국내 토큰증권 산업 환경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증권사들의 STO 관련 전략과 준비상황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한편 초기 수혜주를 제시하며 투자정보를 선제 전달한 점이 호평받았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상품의 원장(Ledger)을 분산화한 증권을 말한다. 지난 1월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도입됐다. 권리관계를 종이에 기록하는 '실물증권'과 중앙서버에 보관하는 '전자증권'에 이은 차세대 규격으로 주목받는다. 입법에 따른 법령 시행 시점은 내년 1월로 예정됐다. 김 연구원은 토큰증권 시장의 초기·중기에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며 갤럭시아머니트리·핑거·아이티센글로벌 등을 관련 상장사로 지목했다. 분산원장·스마트콘트랙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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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 기술력 갖춘 화신 '로봇 신사업' 모멘텀 짚은 리포트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이 화신에 대해 작성한 '섀시 기술을 기반으로, 두번 째 피봇을 기대'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2월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임 연구원은 섀시 제조업체인 화신이 매력적인 투자처인 이유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섀시는 차량의 진동·충격을 흡수해 차체 수평을 유지하고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만드는 화신이 유망 신사업으로 진출할 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이 핵심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화신이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와 로봇 바디 모듈 제조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현대차·기아의 신공장 가동과 신모델 출시 수혜 △배터리 케이스 매출 고성장 △로봇 바디 모듈 사업 진입 가능성 △현대차와 GM의 협력 수혜 등 네 가지 투자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임 연구원은 2월19일 리포트에서 화신의 목표가로 1만6000원을 제시했다. 화신 주가는 지난 6월말 기준 1만450원으로 1월 초(8140원)에 비해 약 2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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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본격적 반등 전망하며 지속적인 관심 보여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기가비스에 대해 작성한 '천천히, 그러나 확실한 미래'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1월의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양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차례에 걸쳐 기가비스를 소개하며 업황 회복과 함께 이 회사의 경쟁력이 나아지며 확실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포트 발간 당시인 지난 1월21일 5만원대 중반이었던 주가는 6월 말 19만2000원의 종가를 찍으며 상승했다. 최근 11만원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닥지수가 연초 대비 내리막인 상황에서 여전히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양 연구원은 1월 리포트를 발간하며 AI(인공지능) 인프라 전반의 투자 확대로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ABF 기판은 고성능 서버용 CPU·GPU 칩을 패키징할 때 쓰는 제품이다. 기가비스는 ABF를 만드는 공정에서 회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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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상장사의 투자 모멘텀과 리스크 요인 쉽게 풀어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이 코스닥 상장사 매드업의 IPO(기업공개) 예정 당시 상황을 분석한 '매드업: 데이터/AI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IPO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성 연구원의 리포트는 스몰캡 상장사의 투자 모멘텀과 리스크 요인을 어렵지 않은 표현과 간략한 문구로 쉽게 풀어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높은 전달력으로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도왔다는 평가다. 성 연구원은 매드업을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가공·분석부터 광고 운영까지 디지털 마케터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소개했다. 성 연구원은 또 매드업의 체크포인트와 리스크 요인을 간추렸다. 매드업은 올리브영 글로벌(2026년 1분기 매출 비중 약 3%), 무신사(약 2~3%) 등 주요 광고주의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면서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완화되고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다. 미국 법인을 기반으로 K-소비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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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넘어 태양광 장비까지…글로벌 시장 기회 포착해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주성엔지니어링을 분석한 '꿈이 현실로'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글로벌 세그먼트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채 연구원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과감하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그 결과 리포트 발간 불과 8일 만에 목표주가까지 도달하기도 했다. 채 연구원은 "북미 D램 고객사향 반도체 장비가 2026년 연내 출하 예정이며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고객사의 양산 장비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미 D램사와 태양광 장비로의 매출처 확대로 2026~2028년 평균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은 135%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채 연구원은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 장비뿐만 아니라 태양광 장비 사업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채 연구원은 "태양전지 기술은 현재 상용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PERC 및 TOPcon으로부터 차세대 기술인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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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부터 AI 결제까지…신한증권 핀테크 보고서
신한투자증권의 김유민 선임연구원과 최승환 연구위원이 핀테크 산업에 대해 작성한 '자금 흐름의 피벗 포인트'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의 최우수 리포트로 선정됐다. 이 리포트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투자가 잇따른 올해 나온 첫 핀테크 산업 보고서다. 두 연구원은 103페이지에 걸쳐 지역화폐와 계좌 기반 결제부터 스테이블코인과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결제까지 산업 구조의 변화를 그래프와 도표로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지역화폐 정책이 단순히 소비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돈이 이동하는 경로를 특정 결제망으로 집중시킨다고 봤다. 카드 중심이었던 결제 시장도 계좌이체와 선불 충전형 결제와 플랫폼 내부 결제 등 여러 결제망이 공존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새로운 결제수단이 아니라 돈이 이동하고 정산되는 기반을 바꾸는 결제망으로 규정했다. 기존 국제송금은 여러 은행과 기관을 거쳐 정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