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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10조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약 10조원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약 9조5799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퇴직연금 시장 적립금 증가분(45조1438억원)의 21.2%를 차지한다. 2분기 적립금이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전 금융권 사업자 중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규모는 약 14조원으로, 연초 적립금 대비 36.5% 늘어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성과의 원인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꼽았다. 퇴직연금 시장 전반에서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비중이 높은 것과 달리, 미래에셋증권은 자산이 원리금보장형에 치우치지 않도록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을 꾸준히 확대했다. 국내외 우량 자산에 투자하고 주식·채권·혼합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은 80조8100억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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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3000만원 있어야 물타기도 가능"…레버리지 투기판 식을까
금융당국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 대책을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시행키로 하면서 시장과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 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의 방안이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는 등 당국의 '수요 억제책'이 본격화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 기본예탁금 강화 조기시행'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31일부터 해당 ETF·ETN(상장지수증권) 기본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 시행될 예정이던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뿐 아니라 19일 예정됐던 '대용증권 불인정' 조치도 같은 날부터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기본예탁금 1000만원의 기존 투자자가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ETF'를 추가 매수하려면 현금 2000만원을 더 넣어야 매수가 가능하다. 이른바 '물타기'(저점매수를 통한 평균단가 내리기)를 하는 데도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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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픽 IPO 수혜' SK텔레콤 오버슈팅 예상한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넷째주(20~24일) 베스트리포트는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지금 주가에서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더 커'(SK텔레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의 '사상 최대 이익 뒤에 남은 변동성'(미래에셋증권) △최광식·이준범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의 '끝나지 않은 전쟁 계속 덧붙는 CAPEX'(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 3건입니다. ━엔트로픽 10월 상장설에 '지분투자' SK텔레콤 수혜━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리포트를 통해 엔트로픽에 지분투자한 SK텔레콤이 엔트로픽의 상장 전까지 오버슈팅(일시적 폭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엔트로픽의 기업가치가 2024년 180억달러에서 올해 5월말 9650억달러로 약 50배 상승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로 상장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했습니다. 직전 대형 상장 사례인 스페이스X가 xAI 합병 직후 기업가치를 높여 2조달러에 상장한 전례도 거론했습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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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도 현금 2천만원 더"…'단일종목 레버리지' 고삐, 효과 있을까
금융당국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대책을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시행키로 하면서 시장 과열이 완화될 지 주목된다. 단일종목레버리지 투자 시 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은 오는 31일부터 시행된다. 8월19일 예정에서 약 3주 앞당겨 시행하는 것으로 금융당국의 '수요 억제책'이 본격화됐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기본예탁금 강화 조기시행'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31일부터 해당 ETF·ETN 기본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 시행 예정이었던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대용증권 불인정' 조치가 모두 이달 31일부터 적용된다. 예컨대 기본예탁금 1000만원의 기존 투자자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추가 매수하려면 현금 2000만원을 더 넣어야 추가 매수가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투자자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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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늦게 매도하면 공제 혜택 줄어들어요" 금감원, 투자자 유의 안내
금융감독원이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소득공제 기준 등 투자자들이 헷갈려하는 내용들에 대해 안내했다. 해외주식 매도시 주문체결일이 아닌 결제완료일을 기준으로 양도소득 공제율이 결정되고, 국내주식을 1년 이상 보유해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금감원은 26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제혜택이 있는 RIA 계좌는 최근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양도소득 공제 요건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며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A씨는 RIA계좌에서 5월31일까지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양도소득을 100% 공제받을 수 있다는 증권사의 안내를 보고 지난 5월29일 해외주식을 매도했다. 하지만 매도 결제완료일이 6월2일이라 80%만 공제받게 됐고 금감원에 민원을 넣었다. RIA계좌에서 매도한 해외주식에 대한 양도소득 공제율은 7월31일까지 80%, 12월31일까지 50%로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예를 들어 매도 주문체결일이 7월27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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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 6사와 투자협력 MOU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 행사에서 실리콘밸리 소재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털과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세쿼이아 캐피털, 코슬라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제너럴 캐털리스트,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등 6개 벤처캐피탈과 장기적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글로벌 벤처투자 기회를 발굴하며 시장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들의 총 자산운용규모(AUM)은 3130억달러(약 450조원)이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 스타트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지원해 차세대 빅테크로 키워 나가기 위해 현지에서 세계적 벤처투자사들과의 만남자리에서 전격 추진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벤처캐피털 중 '세쿼이아 캐피털'은 애플(1978년), 엔비디아(1993년), 구글(1999년)에 초기 투자했고,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인스타그램(2010년),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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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중앙 사태에 유가 급등까지…회사채 금리 2년8개월만에 최고
올들어 회사채 시장에서 순발행 규모가 86% 급감한 가운데 24일 회사채 금리가 2년8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회사채 공급이 줄어들었음에도 미국-이란 충돌 등 대외 정세 불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에 따라 채권 금리가 상승(채권 가격 하락)하면서 회사채를 인수했던 기관·개인투자자들이 평가 손실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무보증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이날 연 4.653%로 전일 대비 4.2bp(1bp=0.01%포인트) 상승 마감하며 2023년 11월 14일(4.704%) 이후 약 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BBB- 3년물도 10.450%로 같은폭(4.2bp) 올라 2024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금리 모두 165bp(1bp=0.01%포인트) 넘게 뛰었다. AA-3년물과 BBB- 3년물은 지난 22일부터 사흘 연속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며 올랐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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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247억…전년비 47.1%↑
우리투자증권이 상반기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93.3%, 47.1% 증가한 실적이다. 순영업수익은 1462억원으로 같은 기간 58.7% 늘었다. 순이자이익은 623억원, 비이자이익은 8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0%, 110.0%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비이자이익의 비중을 전년동기 43%에서 58%로 키우며 수익구조를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은행(IB) 사업 등에서 발생한 수수료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6% 증가한 491억원이다. 비이자이익 내 비중이 기존 40%에서 58%로 늘었다. 자체원장 구축과 인력 영입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판매관리비는 9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8%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259억원으로 같은 기간 62.5% 늘었다. 영업 확대에 따른 자산 증가분과 합병 전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분을 반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증자 이후 본격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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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상반기 당기순익 2731억원…전년동기比 155.7%↑
하나증권이 올해 상반기 27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155.7% 늘어난 것으로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이익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하나증권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453억원,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 2731억원을 냈다고 24일 공시했다. 2분기 중 영업이익은 약 203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3.8%, 전년동기대비 783.3% 각각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698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64.4%, 전년동기대비 439.7% 늘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이익 증가와 상품 판매 수익 증가로 이익이 확대됐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연초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실적이 반등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의 꾸준한 체질개선을 통해 수익성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3분기 중 외국인 투자 플랫폼 상용화와 신규 MTS를 출시하는 등 손님에게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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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현대커머셜 위안화 김치본드 인수 참여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커머셜이 발행한 4억위안(약 875억원)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외화표시채권이다. 국내 투자자 기반을 활용해 외화를 조달할 수 있어 기업의 외화 유동성 확보와 조달 통화 다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위안화 조달금리가 원화와 달러화 대비 낮아지면서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발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채권은 KB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한국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 물량을 각각 절반씩 인수했다. 만기는 2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2.20%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발행을 통해 외화 조달 통화를 다변화해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거래를 계기로 위안화 김치본드 시장에서 주관·인수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발행사의 재무 여건과 시장 상황에 맞춰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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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운용·자문사 CEO 오찬…"WM 상품 경쟁력 강화"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CEO(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운용·자문사와의 협업을 통해 WM(자산관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재열 WM사업부 대표, 전동현 상품솔루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운용·자문사에서는 다올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브이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예드투자자문, NH-Amundi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토러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각 운용·자문사의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WM 고객의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 및 솔루션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상품 공급을 넘어 고객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우수 운용·자문사와의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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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전사 AI·DX 교육 돌입
교보증권이 올 11월까지 디지털역량·업무혁신을 위한 전사 임직원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업 문제를 발굴·해결할 수 있는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분석·업무자동화로 트랙을 나눠 직무별 실습과 전문가 피드백을 실시한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 우수인재와 과제는 심화교육과 사업 실무에 연계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AI 프론티어'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 초 AI 실습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전사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