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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선취수수료 없는 펀드 상품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펀드 상품을 출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관점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상품 혁신 일환으로 '신한 Light' 상품을 첫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 부담은 '가볍게(Light)' 덜어내고, 고객의 더 '밝은(Light)' 투자 내일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상품을 설계했다"며 "비용 절감 혜택으로 고객의 자산 형성에 일조하겠다는 전사적 상품 혁신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신한 Light 상품은 크게 펀드, 채권, ELS의 3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펀드 상품군의 핵심은 선취판매수수료 '제로(0)'다. 온라인 전용 클래스(Ae)의 선취 판매수수료율을 완전히 없앴다. 가입과 동시에 선취 판매수수료가 차감되지 않아 초기 투자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신규 펀드인 △신한 SOL 코스닥150 인덱스 △하나 파이팅코리아 △다올 코리아AI테크 △타임폴리오 탑픽EMP △우리 반도체BIG2플러스의 선취 판매수수료를 없앴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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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느라 '퇴직연금 쪼개기'…담보대출 나오면 연 6만명 인출방지
퇴직연금 담보대출이 제도적으로 활성화되면 연간 약 6만명의 무주택자가 내 집 마련이나 임차 보증금 조달을 위해 연금을 깨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전·월세 보증금 마련 목적의 중도인출이 전체의 82%에 달하는 가운데 은행·보험사 대출을 통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요양비 마련, 회생·파산으로 급전이 필요한 가입자들에게 '연금 깨기'의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당국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퇴직급여법 개정을 통해 퇴직연금 담보대출을 활성화하려는 건 급전이 필요한 연금 가입자들의 중도인출을 막고, 만기 연금수령을 통한 안정적 노후보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부 관계자는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과 보증금 조달, 부양가족에 대한 요양비 수요가 전체적으로 느는 추세"라며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와 이러한 사회적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금 담보대출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퇴직급여법 개정으로 퇴직연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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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은퇴자금인데 우르르 깨"...퇴직연금 담보대출 족쇄 푼다
정부가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연금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퇴직급여법(퇴직급여법) 개정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최대 70%로 묶인 퇴직연금 위험자산 상한선은 IRP(개인형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부터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1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퇴직연금 담보대출 허용, 위험자산 한도 단계적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 관계부처는 퇴직연금 기금형 방안 도입방안과 함께 다음달 이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퇴직연금 담보대출의 경우 민간 금융사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지금도 담보대출을 할 수는 있지만 퇴직연금 수급권을 양도·압류할 수 없게 돼 있어 상품이 나오기가 어려웠다"며 "퇴직연금 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퇴직급여법에 따르면 가입자가 퇴직연금을 받을 권리를 양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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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어 靑도 "레버리지 ETF 보완 검토"…어떤 대책에 담길까
정부에 이어 청와대에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대책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대책 방향에 대한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F4가 참여하는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한 지 한달 반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F4에서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보완 방안이 필요하다면 F4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7일 대책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힌 이후 청와대에서도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구 부총리는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선 지금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F4 회의는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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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보다 접근성↑"… 소형 운용사, 액티브 ETF로 잇단 승부수
사모펀드 운용에 강점을 지닌 중소형 운용사들이 잇따라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며 수익 다각화에 나선다. 공모펀드 시장의 성장을 ETF가 견인하는 흐름 속에서 타 유형 펀드 대비 접근성과 환금성(현금화 가능성)에서 앞선 ETF가 주요 펀드 투자수단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자산운용은 오는 14일 'DS 코스닥액티브' ETF를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해당 상품은 디에스자산운용이 선보이는 첫 번째 ETF다. 디에스자산운용은 초기 비상장(Pre-IPO) 기업 투자와 사모펀드 운용에 강점이 있는 운용사다. ETF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초 정성인 전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사업부장을 영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력을 확충하고 ETF 전담팀을 꾸렸다. 연내 9월과 12월에 ETF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 올해 총 3개의 ETF를 상장할 계획이다. 앞서 ETF를 상장한 중소형 운용사들은 액티브 전략을 취했다. 패시브는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만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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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분위기 좋더니...39만→11만원 '뚝', 펩트론에 무슨 일이
생명공학 첨단기술 소재 제조 및 의약품 연구 개발업체 펩트론이 9일 애프터마켓부터 다음날 정규장까지 하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열린 바이오포럼에서 개발 상황에 대한 펩트론 측의 입장이 시장에서 다르게 해석되면서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펩트론이 오는 10월 7일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와의 공동연구 기간 만료 후 본계약을 앞둔 가운데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펩트론은 전일 대비 4만7700원(29.94%) 가격제한선까지 하락한 11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펩트론은 9일 장 마감 후 NXT 애프터마켓에서도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펩트론 주가는 지난해 11월 20일 장중 39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를 내리고 오르길 반복하다 이날 52주 신고가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가라앉았다. 펩트론의 주가 약세는 금리 인상 우려와 반도체 수급 쏠림에 따른 것이란 해석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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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융당국, 운용사에 "레버리지 ETF 보완책 가져오라"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보완책을 제안해달라고 주문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시장의 변동성을 줄일 방안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필두로 업계의 아이디어를 취합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완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오는 13일 예정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달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후회한다"고 말했다. 정부에 이어 청와대에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대책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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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 상장 하이닉스보다 더 핫하네…SK스퀘어 이틀 연속 '빨간불'
SK하이닉스의 미국시장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SK스퀘어가 주목받고 있다. SK스퀘어가 보유한 SK하이닉스의 지분가치가 재평가될 거란 분석이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일대비 6%대 상승한 140만9000원에 마무리했다. 정규장에서 장중 한때 8%대 오른 143만9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프리마켓에서는 9%대 상승한 145만5000원까지 뛰었다. 전날(4%대 상승)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0.2% 하락했다. ADR 상장으로 시장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ADR에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 투자자가 대량 매도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1조71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와 달리 SK스퀘어 주식을 108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장에선 SK하이닉스의 ADR 발행 이후 지분가치 재평가,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근거로 SK스퀘어가 더 주목받을 것으로 본다. 증권사들도 SK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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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JTBC 회사채 검사' 신한·키움 이어 한양증권으로 확대
금융감독원이 중앙그룹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이어 한양증권에 대해서도 검사에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8일부터 한양증권에 대해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한양증권도 중앙그룹 회사채·CP(기업어음) 등 발행 주관 업무를 맡은 만큼 검사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하고도 회사채를 발행했는지, 신용등급이 낮아 위험도가 높았던 채권인 만큼 투자자에게 관련 위험을 충분히 고지하고 투자자 성향에 맞게 안내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일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신한투자증권은 JTBC 회사채 발행 주관사를 맡았고 키움증권은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했다. 금융투자업계는 NH투자증권도 중앙그룹 회사채 발행 주관 업무를 담당한 만큼 금감원 검사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한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JTBC의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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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상승 압력에 6월 초장기물 금리↑… 외인 채권보유도 ↑
지난달 국채 금리가 초장기물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리 상승압력과 한국은행의 국내 물가 경계 기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는 총 13조6000억원어치 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6년 6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월 대비 2.8bp(1bp=0.01%포인트) 내린 3.703을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2.3bp 오른 4.091, 30년물 금리는 34.5bp 증가한 4.351에 마감했다. 3년물을 제외하면 지난달 국고채 금리는 전월 대비 전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지난달 국고채 시장에서는 단기 금리 보합과 장기 금리 상승이 맞물리며 스티프닝(장기금리 상승폭 확대) 장세가 나타났다.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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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증권·파생 학술연구비 지원…9월10일 마감
한국거래소가 '2026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1편 이내의 증권·파생상품 연구과제를 뽑아 주요 학술지 게재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편 이내의 지정과제, 7편 이내의 자유과제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과제로는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고빈도거래자들의 과다호가 현황 및 LP(유동성공급자) 유동성 공급실태 분석 △국내 탄소크레딧 인증·등록 인프라 구축 △국내 미국달러선물옵션의 도입과 활용방향 △증권시장 위험액 측정모형 방법론의 이론적 타당성을 제시했다. 우수논문에 대해선 최우수상(1편·700만원), 우수상(2편·각 500만원), 장려상(2편·각 300만원)을 시상한다. 응모는 올 9월10일까지 받는다. 11월6일 이후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논문 보고시한은 내년 11월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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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0.5%p↑…우리투자증권, 발행어음 전 구간 최고금리 제공
우리투자증권이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발행어음형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0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전 구간에 걸쳐 0.1%포인트~ 0.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1년(365일) 만기 거치식 정기예금은 개인고객, 세전 기준 연 3.7%로 상향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돼 최고 연 3.8%(개인·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270~364일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개인고객, 세전 기준 기존 연 3.1%에서 연 3.6%로 가장 큰 폭인 0.5%p 인상이 이뤄졌다. 월이자지급식 정기예금 역시 같은 구간에서 개인고객, 세전 기준 연 3.0%에서 3.5%로 0.5%포인트 올렸다. 이와 함께 수시입출식 상품·회전복리정기예금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도 함께 조정했다. 수시입출식 상품인 CMA Note(발행어음형)는 전 구간 최대 0.45%포인트, CMA(어음관리계좌)는 최대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