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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전민석 부사장 선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민석 경영전략본부장 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에프앤가이드는 이기태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전 신임 대표와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는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 대표는 적극적인 IR(기업설명회) 활동을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사업 확대에도 힘썼다. AI(인공지능) 기반 금융정보 서비스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회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전 대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대표와 함께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농심과 LF에서 영업·영업기획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에프앤가이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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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공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검은 그림자를 찾아서'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물원정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8월 시즌 1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정보 과잉의 시대 속에서 출처가 명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인 만큼 영어로 제작됐으며, 힌디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국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동시 공략한다. 25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마트머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 기술 기반 시각적 연출력을 극대화해 지난 시즌 대비 역동적이고 큰 스케일로 제작됐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 2종이 합류해 극의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추진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디테일을 세밀하게 보완했다. 청강문화산업대는 세계적으로 돌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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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홍콩 광파증권과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MOU
신한투자증권은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협력을 위해 홍콩 광파증권과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는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만들 필요 없이 해외 증권사 명의의 통합계좌를 통해 국내 주식을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이 광파증권이 보유한 폭넓은 해외 리테일 및 법인 고객들이 한국시장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뿐 아니라 각종 장외파생거래, DCM과 ECM을 포함한 IB업무, 나아가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광파증권(홍콩)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GF증권의 자회사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최근 자본시장은 국가와 시장의 경계를 넘어 투자자와 자본이 더욱 자유롭게 연결되는 것이 트렌드"라며 "두 회사의 업무협약이 다양한 사업분야의 진정성 있는 협력을 도모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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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하루 건너 사이드카, 쌓이는 불안
지난달 증시가 열린 21거래일 중 12거래일에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 등의 시장 조치가 이뤄졌다. 하루 건너 하루 이상으로 시장 조치가 단행될 정도의 높은 변동성으로 시장이 움직였다는 뜻이다. 7월 들어서도 거래가 열린 사흘 중 이틀이나 사이드카가 울렸다. 올해 코스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사이드카는 48회, 서킷브레이커는 7회 발생했다. "이렇게 오래, 극심하게 변동성이 이어지는 장은 본 적이 없다"는 업계 관계자의 말이 과장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시장에서는 변동성의 주요 원인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소수종목으로의 쏠림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을 꼽는다. 지난 3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3538조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53.5%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 36.1%에서 17.4%포인트 상승했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속도도 빨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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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기준 모호… 주주보호 입증책임도, 비용도 기업 몫"
중복상장 원칙금지의 예외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나왔지만 금융당국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대신 판단과 입증 부담을 기업에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거래소가 따로 정한다'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모호한 기준을 둔 채 주주보호 노력의 입증책임과 비용은 고스란히 기업 몫으로 남겨서다. 6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물적분할이나 일반 자회사 상장을 하려면 모회사 이사회가 5대 주주충실의무를 이행하고 모회사 주주의 동의를 받거나 거래소의 엄격한 개별심사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예외를 인정받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한 코스피 상장기업 관계자는 "가이드라인 곳곳에 거래소가 따로 정한다거나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거나 하는 모호한 기준이 많아 기업에 혼란을 키우고 규제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미 상장된 기업이라도 신사업을 추진할 때 별도 자회사를 세워 외부투자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투자가 위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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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힘 실릴까… 2차 국민성장펀드 시동
올 3분기에 판매되는 6000억원 규모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이하 국민성장펀드) 관련 구체적인 판매사와 일정 등의 윤곽이 잡혔다. 하루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밑도는 등 유동성이 말라가는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는 단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금융당국과 국민성장펀드 컨소시엄 등에 따르면 이날 2차 국민성장펀드의 자펀드 선정을 위한 공고가 공지됐다. 2차 국민성장펀드는 1차와 마찬가지로 국민 자금 6000억원과 재정 후순위 1200억원이 바탕이 된다. 미래에셋, 삼성, KB 3개 자산운용사가 재정 모펀드를 담당하고 10개 자펀드 운용사가 7200억원을 나눠 운용하게 된다. 1차 국민성장펀드와는 별도로 10개사를 2차 국민성장펀드를 위해 선정하는 절차가 시작된 것. 오는 20일 자펀드 제안서 접수가 마감되고 다음달 7일 2차 국민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된다. 모펀드 운용사에 각각 배정된 2000억원의 금액을 판매할 은행과 증권사들도 정해졌다. 구체적으로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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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美 상장 앞둔 하이닉스 '저평가 해소될까' 관심집중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나스닥에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를 통해 상장하는데 대해 현지 경제매체가 외국 기업 역사상 최대규모의 상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DR란 해외 기업의 주식을 현지 예탁기관에 보관하고 미국 은행이 발행한 증서로 미국 증시에서 달러로 매매할 수 있게 만든 주식예탁증서를 말한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종목코드 SKHY)이 외국 기업 역사상 최대규모의 신규 주식발행(IPO)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ADR를 나스닥 글로벌셀렉트마켓에 상장해 294억달러(약 45조450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공모가 2014년 중국 알리바바의 250억달러,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256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간 SK하이닉스는 미국의 주요 경쟁사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는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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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보호 없인 중복상장 없다
앞으로 주주보호 방안이 없으면 사실상 국내외 중복상장이 금지된다. 국내 상장사가 자회사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증시에 상장하려면 주주동의 표결 등 5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SK에코플랜트, HD현대로보틱스 등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규제대상이 될 전망이다. 미국 상장을 추진 중인 보스턴다이나믹스도 원칙적으로 중복상장 금지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허용에 대한 세부기준을 담은 거래소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당국은 중복상장시 모회사 이사회에 5대 의무를 부과한다. 중복상장이 주주에게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자회사 주식현물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모회사 이사회는 또 영향평가·보호방안을 토대로 주주와 소통해 주주의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 필요시 주주총회 등을 통해 주주동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이사회에서 찬반결의를 받은 뒤 그 결과를 자회사에 통보해야 한다. 모든 의무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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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모호, 부담은 기업 몫…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떠넘기기' 논란
중복상장 원칙금지의 예외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나왔지만 금융당국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대신 판단과 입증 부담을 기업에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곳곳에 '거래소가 따로 정한다'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모호한 기준을 둔 채 주주보호 노력의 입증 책임과 비용은 고스란히 기업 몫으로 남겨서다. 재계도 우려를 나타냈다. 주주보호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자칫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대체로 기업들은 제도 도입 취지와 별개로 새로운 규정이 자금조달·사업재편·신사업 성장 기회를 과도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6일 금융위원회(금융위)와 한국거래소(거래소)가 발표한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물적분할이나 일반 자회사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모회사 이사회가 5대 주주충실의무를 이행하고 모회사 주주의 동의를 받거나 거래소의 엄격한 개별심사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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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금지" vs "구멍 숭숭"…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양쪽 다 불만
중복상장 원칙금지의 예외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나왔지만 기업도 기관투자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과 투자업계는 사실상 자회사 상장이 전면 금지됐다며 벤처투자 위축을 우려한다. 반면 중복상장 금지를 강경하게 요구해온 기관투자자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다고 지적한다. 모호한 가이드라인에 결국 송사만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업계 공통 주장이다. 6일 금융위원회(금융위)와 한국거래소(거래소)가 발표한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물적분할이나 일반 자회사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모회사 이사회가 5대 주주충실의무를 이행하고 모회사 주주의 동의를 받거나 거래소의 엄격한 개별심사를 받아야 한다. 상장기업들은 모회사 이사회의 5대 주주충실의무가 물적분할뿐만 아니라 사실상 자회사 상장까지 모두 금지한다고 주장한다. 물적분할의 경우 '3%룰'이 적용되면서 아예 모회사 주주 동의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룰은 3%를 초과하는 의결권을 보유한 주주의 의결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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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임직원 자사주 매입 릴레이…김병철 대표 올해 1.2만주 매입
한양증권은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지난 3월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총 1만2100주를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뿐만 아니라 이준규 한양증권 자본시장본부장은 지난 5월 4000주를, 박성주 CM본부장과 김태연 채권시장본부장은 지난 6월 각각 9602주와 976주를 신규 취득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회사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직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자본 규모와 수익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하는 임원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연간 ROE(자기자본이익률) 10%를 넘겼고, 올해 초 밸류업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보통주 기준 주당 최고 1600원 수준 배당이다. 한양증권은 2030년 자기자본 1조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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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김우찬 교수 선임
한국거래소가 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를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김우찬 후보는 서울대 국제경제학 학사와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금융전공)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거래소는 김 후보가 △재무부 국제기구과 행정사무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경제개혁연구소장 △한국산업은행 사외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장 △경제개혁연대 소장 등을 거쳐 재무금융과 기업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