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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MBK 중징계 가능성…MBK "남은 절차서 소명"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 절차를 마무리했다.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지난 2일 제14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MBK 검사결과 조치안을 논의해 심의를 종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심의결과를 토대로 제재수준 등 세부사항을 정리해 금융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제재 수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아직 제재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제재수준 등 제재심 심의결과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직무정지(영업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금감원은 MBK에 6개월 이내 일부 또는 전부 직무정지(영업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통보했다. 주요 임원에 대한 제재도 담겼다. 자본시장법상 GP(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제재는 △해임 요구 △6개월 이내 전부 또는 일부 직무정지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 조치가 가능하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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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자산효과·외국인 매출 기대…목표가 상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강화됐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4만원으로 42.4%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일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645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1551억원(105.9% 증가)을 전망한다"고 했다. 주 연구원은 "매출액 성장률이 다소 낮아 보이는 이유는 인천공항 면세점(DF2권역) 영업 종료 때문이지만 면세점 영업손실 대부분을 차지하던 구역이었던 만큼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오히려 반등 요인"이라고 했다. 이어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26%(관리 매출액 기준)로 추정한다"며 "자산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강화되며 전분기 대비로도 성장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마진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의류 판매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 또한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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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회사채 불완전 판매 '신한·키움'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돌입하면서 JTBC 회사채 관련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당국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개인투자자 판매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가 핵심쟁점이 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관련 채권을 매수한 개인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높아지면서 채권 발행·판매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 검사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불완전판매 여부가 핵심이다. JTBC 회사채 발행이 중앙그룹 회생절차 신청 직전까지 이어지며 발행·판매 증권사에 책임논란이 이는 상황이다. 개인투자자에게 흘러간 채권 판매규모를 확인하고 채권 관련 위험고지, 부당권유, 증권사 내부통제 등까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월 930억원 규모의 JTBC 회사채를 발행했다. 당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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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주식 운용사 수탁자 책임 강화…자금회수 가능성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를 상대로 수탁자 책임활동을 사실상 자금배분 기준으로 삼는 체계를 도입했다.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점수로 매기고 이를 위탁 자금 추가 배정과 회수에 반영하기로 했다. 수탁자 책임활동 여부에 따라 일부 항목에 가점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본점수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적용 강도를 높인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활동 이행점검 체계 도입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수탁자 책임활동은 국민연금이 주주로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의결권 행사 등에 나서는 활동을 말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수탁자 책임활동 7개 원칙별 12개 항목에 대한 이행보고서를 작성한다. 보고서는 기금위 산하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점검을 거쳐 공개된다. 기존에는 위탁운용사 선정 시 수탁자 책임 정책 보유에 가점 2점을 줬다. 사후평가에서는 정책 보유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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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리밸런싱 주식시장 영향 최소화…면밀히 살피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국민연금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과정에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장인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금위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결정된 국민연금의 하루 최대 리밸런싱 한도 축소 등 규칙 조정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 5월 기금위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수 있도록 1일 최대 리밸런싱 규모를 축소하는 등 규칙을 조정했다"며 "앞으로 리밸런싱이 발생하더라도 시장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이런 과정들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리밸런싱 유예가 종료되는 7월 이후 국민연금의 움직임에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국내 주식시장은 최근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나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다양한 대내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기금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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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고점에 물렸나" 개미 발동동...구조대 올까요
간밤 미국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했다. 두 종목이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갔던 만큼 차익실현으로 보이는 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는 두 종목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면서 반도체 종목의 수익 성장에 따른 여전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8500원(9.06%) 하락한 28만60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틀째 하락해 29만원 아래까지 떨어졌다. 장중 30만원선을 내준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만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업종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7만3000원(14.57%) 급락한 21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기준 220만원 아래였던 적은 지난달 12일이 가장 최근이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이 주식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코스피 역시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다. 코스피는 장초반 8000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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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메릴린치, 넥스트레이드 합류
외국계 증권사 모간스탠리와 메릴린치가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가입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1일 모간스탠리증권 서울지점과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에 대한 회원가입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올 11월, 메릴린치는 연내 각각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구축을 마친 뒤 전 시장 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 증권사가 가입한 데 따라 넥스트레이드의 회원 증권사는 총 36곳으로 늘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두 회사의 가입으로 앞으로 넥스트레이드 시장의 저변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접근성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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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팔 때, 개미는 "올라타자" 6조 돌격...8천피 붕괴, 저가매수 기회?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크게 하락했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10거래일째 계속됐다. 이날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으로 개장 9분만에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대형주들이 숨 고르기 장세를 펼치면서 중소형주로 쏠림이 완화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70.31포인트(4.46%) 내린 7933.10 출발한 뒤 하루종일 낙폭을 키웠다. 국내 증시의 하락은 간밤 반도체 종목인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이 두 자릿수 하락한 미국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각각 9%대, 12%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0거래일째 순매도 행보를 보였다.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 출회 물량도 발행했다. 개인이 나홀로 6조원 넘게 코스피 주식을 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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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JTBC 채권 불완전판매 본격 조사…신한·키움 검사 전환
금융감독원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돌입하면서 JTBC 회사채 관련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당국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개인투자자 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관련 채권을 매수한 개인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높아지면서 채권 발행·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관련기사☞ [단독]금감원, 신한·키움 검사 착수…JTBC 회사채 불완전판매 조사) 금감원 검사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불완전판매 여부가 핵심이다. JTBC 회사채 발행이 중앙그룹 회생절차 신청 직전까지 이어지며 발행·판매 증권사에 책임 논란이 일면서다. 개인투자자에게 흘러간 채권 판매 규모를 확인하고 채권 관련 위험 고지, 부당권유, 증권사 내부통제 등까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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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ETF 한 달 새 30%대 급등…나머지 업종은 부진
글로벌 반도체 산업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증시에서도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들이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 수혜를 바탕으로 수요 확대와 반도체 국산화를 위한 정책 지원 등이 집중되면서 차별화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국내 상장 중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상품은 최근 한 달 30%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대표지수나 여타 업종 ETF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는 지난 한 달(6월2일~7월2일)간 수익률이 31.06%로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도 각각 24.13%, 23.88%를 나타내는 등 전체 수익률 10위 가운데 중국 관련 ETF가 5개나 됐다. 이날 글로벌 반도체, 기술주들이 대거 급락하며 이들 ETF도 약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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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배출권 가격부터 전력비용까지...기후대응이 새 경쟁력"
"기후 위험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후 관련 대응 전략과 이행 계획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전략과 계획을 잘 세우려면 기후 위험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측정해야 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이진규 삼일PwC 파트너는 기후 위험 수준 정량화의 필요성과 방법론을 강조했다. 기후 위험 관리는 모든 기업의 아젠다(의제)가 되고 있는 추세다. 세계적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고 했다. 이 파트너는 기후 공시를 크게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 목표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전략' 내 '재무영향 공시'다. 향후 전기를 몇 와트 사와야 할지, 어떤 변수를 반영해야 할지 등 아직 정형화된 방법은 없어 결과값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탄소배출권을 예로 살펴보면 기업은 그간 정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배출권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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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62.63포인트(6.74%) 내린 866.72 마감
2일 코스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