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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코인할 필요 있나요" 코인 거래량 '썰물'…코스피 3% 수준
지난주 국내 유가증권시장이 요동친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거래대금이 코스피의 3% 수준으로 감소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후 초단타 투자자들까지 유가증권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초단타 시장의 대명사였던 가상자산 시장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업비트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주(8~12일) 업비트 거래대금은 평균 1조 322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8~12일) 코스닥 거래대금이 일 평균 11조7000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코스닥의 11.3% 수준인 것이다. 코스피 일 평균 거래대금은 46조7000억원으로 업비트 거래량의 코스피의 2.8%에 불과했다. 이는 1년 전과는 반대되는 흐름이다. 지난해 7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대금은 하루 16조원으로 코스피 거래대금(당시 15조원)을 웃돌았다. 지난해 4분기부터 코스피 랠리가 시작되면서 위험자산 투자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코스피·코스닥 시장으로 대규모 이동(머니무브)한 것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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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내릴 때 우리는 뜬다…엔진 뜨거워지는 '이 종목'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라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대표적인 유가 민감 업종인 항공주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비용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 부담 완화도 같은 이유로 항공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항공주들은 전거래일 대비 평균 10.72% 상승했다. 항공 업종은 국내 증시 업종별 시세에서 전자장비와 기기 업종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날 항공 대장주인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12.78%) 오른 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은 이날 장중 3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의 거래대금은 3583억1500만원을 기록, 항공사 중에서 가장 많았다. 항공 업종은 저가항공사(LCC)를 포함해 전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제주항공은 전일 대비 810원(18.66%) 상승한 5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13.86%), 트리니티항공(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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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투자 어디에?…금투협,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세미나 개최
금융투자협회가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과 '글로벌 우주산업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우주산업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룩셈부르크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럽 우주산업의 투자 환경과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점검해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신성장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사로는 유럽의 우주산업 전문 투자회사와 기술 기업, 법률 전문가 등이 나섰다. 산업 전망부터 기술 혁신, 투자 구조화까지 우주산업 투자 전반을 다뤘다. 우주산업 전문 투자사인 '뉴스페이스캐피탈(NewSpace Capital)'은 우주 경제의 성장 전망과 투자 환경을 분석했다. 우주기술기업 '클리어스페이스(ClearSpace)'는 우주 폐기물 제거 기술을 비롯한 우주 지속 가능성 분야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룩셈부르크 로펌인 '아렌트 앤 메데르나흐(Arendt & Medernach)'는 룩셈부르크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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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변화…증권가 "정책 모멘텀 재부각 기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오는 19일로 예정되면서 국내 양대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앞선 지수 상승과는 달리 최근 오름세는 중·소형 종목으로 온기가 퍼지는 안정적인 장세가 나타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코스닥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주요 종목들이 골고루 올랐기 때문이다. 코스닥은 다음달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책적인 변화 가능성이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8500을 넘은 건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코스닥도 4.98포인트(0.48%) 오른 1034.0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PSP가 16%대, 에코프로비엠 9%대, 에코프로 7%대, 에이비엘바이오와 레인보우로보틱스 5%대 등 각각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부 종목이 아닌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여러 종목이 골고루 오른 모습이다. 이날 상승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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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CEO 선임 8부 능선 넘었다, 이사회 의결 완료
NH투자증권이 15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에 대한 선임안건을 의결했다. 이제 이달 내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절차만 남겨뒀다. 농협중앙회 영향력 약화, 내부승진 전통 유지 속 세대교체, 유력 후보들 낙마로 요약될 수 있는 차기 CEO(최고경영자) 선임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단 평가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주 임추위가 올린 대표이사 후보자 2명 선임안건을 통과시켰다. NH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CEO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지난 12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동산인프라 사업부 대표, 배광수 WM사업부 대표를 최종 추천했다. 이번 CEO 선임과정에 업계가 관심을 보인 건 'NH투자증권 지배구조의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가 지분 61.94%를 가진 증권사로, 농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농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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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카카오톡 연금 채널 구독자 수 6만명 돌파…업계 1위
NH투자증권은 카카오톡 채널 'NH투자증권 연금'의 친구 수가 6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증권업계 연금 관련 카카오톡 채널 가운데 최다 구독자다.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월간 투자가이드 △시황·전략 콘텐츠 △연금 자산관리 팁 △연금 트렌드 △절세 전략 등 퇴직연금(DC, IRP) 및 연금저축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장기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연금자산관리센터 상담서비스 등과 연계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투자 정보 확인, 투자 실행, 사후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연금사업의 경쟁력은 단순 가입자 수를 넘어 고객을 장기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고객의 평생 연금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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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 버틴 콘텐트리중앙…고금리 금리 부담에 발목
대표적 무위험 자산인 미국 장기 국채 금리(수익률)가 연 5%에 근접한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가 회사채를 민간채권평가사 평가금리 대비 높은 금리(오버금리)로 발행하고 중앙그룹 계열사인 콘텐트리중앙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금리와 차환 부담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선 미국-이란 간 종전 선언이 나온 것을 계기로 금리 상승 압력이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한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존재해 차환 부담이 극적으로 감소할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채권시장 큰손 국민연금도 국내 채권 비중 줄여…8% 금리 단기사채·증권사는 오버금리━ 15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와 계열사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은 지난 1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사인 콘텐트리중앙의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콘텐트리중앙은 회생절차 신청 직전까지 단기 고금리 사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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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NH투자증권 이사회, 신재욱·배광수 CEO 선임안 의결
NH투자증권 이사회, 신재욱·배광수 CEO 선임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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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뚝 떨어진 유가...시장이 주목하는 이유는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회복이 단기간에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전쟁 이전 수준으로 유가가 하락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준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59% 떨어진 배럴당 80.98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4.56% 떨어진 83.35달러로 거래됐다. 주말 사이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 주말 내 미국-이란 간 협상에 진척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15일 오전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따르면 19일 스위스에서 평화 합의에 대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미국-이란전 발발 이후 배럴당 1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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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자제' 금감원 당부에도…"뭘 믿고 자신했나" 과열대책 필요성 대두
미래에셋증권이 자신감 있게 추진한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공모주 청약이 허무하게 실패로 돌아가면서 금융당국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투자자 보호 실패 여부도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앤트로픽, 오픈AI 등 해외 상장 공모주 청약이 예상되는 만큼 해외 최대형 IPO(기업공개)와 관련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어떤 근거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물량 확보 가능성을 판단했는지, 물량배정 관련 주관사와 소통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 전반적으로 사태의 전모를 파악 중이다. 국내 첫 해외 공모주 청약 시도인 데다 그 대상이 전세계적으로 주목하는 스페이스X였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 실패에 따른 충격 여파가 투자자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선 '사기'라고 주장하며 집단소송도 거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소식이 알려진 초기부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미래에셋증권이 배정물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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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은 안 올라" 반도체 쏠림, 드디어 완화?...긍정 시그널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비율을 나타내는 ADR(Advanced Decline Ratio)이 최근 상승세를 보인다. 최악은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자본시장의 최대 리스크였던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결이 가시화되면서 순환매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국내 증시 불안요소였던 지수 및 수급 쏠림 등이 완화될지 주목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ADR은 65.73으로 전거래일 대비 0.33%포인트 올랐다. 지난주 초였던 8일 45.49%와 비교해서는 20%포인트 넘게 뛰었다. ADR는 주식시장의 매도 및 매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다. 100% 인 경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이 균형을 이룬 것으로 본다. 120%이상이면 과매수, 70% 아래면 과매도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코스피 ADR는 100% 안팎이었다. 지수가 6000~7000 사이를 오가던 때다. 6월 들어 코스피가 종가기준 8800을 넘기도 했지만 ADR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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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4.98포인트(0.48%) 오른 1034.03 마감
15일 코스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