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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목표가 상향…실적 전망 기대-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를 30만원으로 15.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전력기기 업종의 핵심은 신규수주가 EPS(주가순이익) 상향으로 연결되는 속도"라며 "이 관점에서 LS일렉트릭은 가장 빠르게 수주 가이던스 상향이 확인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의 올해 신규수주 가이던스는 4조880억원"이라며 "올해 1분기 신규수주는 1조900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의 26.7%를 달성했다"고 했다. 이어 "단순 달성률만 보면 정상적인 수준이나 4월 이후 확인 수주만 약 8000억원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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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인프라 사업으로 장기이익 확장…목표주가 상향"-KB
KB증권이 AI(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을 통한 장기이익 확장 전망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확장적인 AI 데이터센터 사업 외에도 GPUaaS(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 사업 관련 장기이익 확장 가능성, SK브로드밴드의 본격적인 성장 등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 포인트"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KB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젠슨 황 NVIDIA(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방한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AI 인프라 사업에서 추가 모멘텀을 확보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0일 네이버가 발표한 1GW(기가와트)급 AI 팩토리의 비전을 준용하면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4조원대의 사업 모델로 확장될 것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SK텔레콤은 GPUaaS 장기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더라도 초창기 그룹사 내부 수요로 빠른 사업 안정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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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기준 위반 영풍·고려아연에 '임원 해임권고'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회계기준을 위반한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에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내렸다. 증선위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에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내렸다. 영풍의 감사를 맡은 이촌회계법인, 대주회계법인과 소속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해당회사 감사업무를 제한하는 조치를 의결했다. 상장사인 영풍은 토양정화 충당부채를 과소 계상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증선위는 이에 대해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담당임원 해임권고·직무정지 6개월, 과징금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회사와 회사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영풍의 감사인 이촌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30%, 영풍에 대한 감사 업무 1년 제한을 의결했다. 감사 업무를 맡은 공인회계사 2인에는 영풍에 대한 감사 업무 1년 제한, 지정한 회사에 대한 감사 업무 1년 제한 등의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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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달 시행 가능하겠나"…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또 지연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가 늦어지면서 당초 목표였던 7월 시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거래소)는 투자자 보호 장치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이견을 조율 중이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정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위)와 거래소의 중복상장 예외 허용 가이드라인 공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일정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늦어도 지난 9일까지 발표를 목표로 한다는 이전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가이드라인 발표를 이달 말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가이드라인 발표가 6월 초로 잡힌 것은 거래소 규정 개정 과정 때문이다. 거래소는 규정 개정안을 발표한 뒤 최소 7일의 의견수렴을 거쳐야 하고 이후 내부 시장위원회 의결,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의결 등을 거쳐야 한다. 6월 초를 넘기면 현실적으로 7월부터 시행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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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단타 놀이터 오명 벗나…코스피 120조 판 외인, 코스닥 6조 샀다
국내 주식시장 큰손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코스닥에서는 6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들이 올해 내내 순매도를 보인 것과 대비된다. 개인 투자자 중심이었던 코스닥의 수급 다변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하반기 정책 지원과 관련 자금까지 지속 유입될 것으로 보여 반등 기대가 커진다. 10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약 5조8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1월 약 5300억원, 2월 약 1조2000억원, 3월 약 1700억원, 5월 약 2조8400억원, 6월(~10일) 1조5000억원 등 4월 약 4000억원 순매도를 제외하고 꾸준히 순매수세를 유지 중이다. 전통적으로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 중심 시장으로 여겨졌다. 개인 자금 위주다 보니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 등 장기 자금의 부재 등으로 수급 기반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점이 투자자 신뢰 구축의 약점이 됐다. 여기에 더해 코스닥은 시가총액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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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협업' 미리 알고 8억 부당이득…SBS 前직원 과징금 '10억'
금융당국이 넷플릭스와 협업 소식을 미리 알고 8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SBS 전(前)직원 등에 대해 과징금 총 10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금지 의무를 위반한 SBS 방송사 전 재무팀 공시담당자 A씨에 대해 과징금 10억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씨는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계약에 합의한다는 소식을 미리 알고 2024년 10월부터 12월 사이 SBS 주식을 매수해 8억5000만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A씨에게 정보를 전달받은 A씨의 부친은 2000만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얻었다. SBS 주가는 2024년 12월20일 넷플릭스 협업을 공시 발표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전일대비 30% 상승)를 찍었다. 증선위는 A씨의 부친에 대해서는 과징금 3940만원을 결정했다. 이는 부당이득의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관련 규정상 부당이득액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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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유튜브 세미나 개최…하반기 증시 전망·변곡점 예측 등
대신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하반기 증시 전망, 변곡점은 언제, 왜?'를 주제로 마켓인사이트 라이브(Market Insight Live)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연구원은 국내외 증시를 둘러싼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하반기 시장의 변곡점과 그 배경을 분석한다. 금리와 경기, 국제 정세 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투자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신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세미나 일정 안내 및 강의 자료를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앱 알림이나 문자메시지(SMS), 카카오톡 알림톡 등으로 제공한다. 김광민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는 금리와 경기 흐름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증시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자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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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성자산운용은 근로복지공단 주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이하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퇴기금은 중소기업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기금으로 조성하고 전담운용기관이 통합 운용하는 국내 대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성평가 심사위원 7명 중 5명이 삼성자산운용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자산운용의 운용 전문성과 1기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우협 선정 결과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제도 도입 후 계속해서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자산운용은 향후 근로복지공단과 세부 협의를 거쳐 오는 9월1일부터 기금을 본격 운용할 계획이다. 운용기간은 2030년 8월 말까지다. 앞으로 중퇴기금 가입 대상자가 확대되는 만큼 삼성자산운용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입 대상은 현재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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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디지털 신규고객 대상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 이벤트
DB증권은 지난 8일부터 이벤트 신청 후 DB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유관기관 수수료 포함) 완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2028년 12월31일까지 월 약정한도 3억원까지 거래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월 거래약정을 초과하는 경우와 2029년 1월1일 이후에는 거래수수료 0.006%의 평생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의 주식쿠폰이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사용 가능하다. DB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DB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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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도입 선포식 개최
KB증권은 지난 9일 자율적인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KB증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전 임직원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직한 금융과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대표이사 선언문과 임직원 행동강령이 낭독됐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Compliance Program)는 기업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고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운영하는 제도다. KB증권은 CP 도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정거래 담당팀을 구성하고 사내변호사를 담당자로 지정하는 등 추진 체계를 마련해왔다고 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공정거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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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매출 더 성장,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상향"-키움
키움증권이 현대백화점의 매출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자산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를 각각 올려 잡았다. 키움증권이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지난달 19일(14만7000원)에 비해 7만3000원 높아졌다. 키움증권은 백화점 매출이 기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91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약 50%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더현대서울과 판교점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2분기 매출 성장률은 16%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431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은 기존점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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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차기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 9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IBK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대표이사로 최 부사장을 최종 추천했다. 선임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공식 확정된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29일까지다. IBK투자증권 임추위는 최 내정자가 갖춘 은행과 증권업계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임추위 측은 "최 내정자는 IBK투자증권 경영총괄 부사장으로서 IBK금융그룹 내 은행-증권 시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IBK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 부사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