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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5일부터 전문투자자 대상 스페이스X 청약 시작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공모주 사모 청약에 나선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5일 오전 8시30분부터 8일까지 2거래일간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주 청약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법인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소 참여금액은 10만달러(약 1억5363억원)로, 최고 300만달러(약 46억원)까지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우선 5억달러(약 7679억원)까지 자금을 모집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 주식이 투자자별로 몇 주 배정될지는 오는 12일 결정된다. 국내 일반 투자자들은 직접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공모 참여를 추진했으나, 사실상 무산됐다. 국내 자본시장법상 50인 이상에게 공모하려면 스페이스X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내야 하지만, 제출한 바 없다. 또 스페이스는 지난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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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자사주 526만 소각·배당 규모 확대…"주주가치 제고"
신영증권이 총 발행주식의 32%를 선제적으로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현금 배당 규모도 확대했다. 신영증권은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소각 및 활용 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보유 자기주식 842만2754주(전체 발행주식의 51.23%) 중 526만2283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발행주식 기준 32.01%, 전체 자기주식 기준 62.48%에 해당한다. 자기주식 소각 기한은 내년 9월까지다. 나머지 316만471주는 주주환원과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 성과보상 등을 위해 보유하기로 했다. 신영증권은 현금 배당 규모도 확대했다. 이번 결산 배당에서 보통주 기준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2500원 인상한 75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배당금액도 약 200억원 증가한다. 신영증권이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한 만큼 주주들은 배당 분리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영증권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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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소외계층 아동대상 '행복한 나들이' 행사 진행
NH투자증권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 아동 30여명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하지 못한 아동들을 위해서는 입장권 및 체험권 600세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야외 체험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하루 동안 아이들과 짝을 이루어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안성팜랜드는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체험형 목장 테마파크로, 넓은 초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췄다. 자연친화적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과 아이들은 양, 염소 등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비롯해 동물 공연 관람, 체험목장 승마, 놀이기구 체험, 초원 자유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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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이 내다판 '100조'..."개미가 다 떠안아" 우려 커진다
개미(개인투자자) 투자자가 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내다판 코스피시장 주식 100조원어치를 다 사들이며 국내 증시를 이끌고 있다. 이기간 코스피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한 개미들의 증시 투자 열기가 있었다. 다만 개인투자자가 언제까지 외인 투자자들의 매물을 받아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랠리가 급격하게 꺾이기 전에 일부 조정을 통해 과열현상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 들어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60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ETF 매수에 따른 유동성공급자(LP) 헤지용 주식 매수세가 중심인 금융투자 순매수도 69조4000억원으로 이를 포함한 개인투자자와 연관된 매매는 130조원에 육박한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물량을 개미들이 그대로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금융투자를 제외한 기관투자자들도 27조6000억원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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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지난해 현금배당 53조…역대 최대
한국상장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지난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이하 코스피) 상장사 797곳 중 71.4%가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현금배당금 총액은 전년 대비 15.9% 늘어난 52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4일 밝혔다. 상장협은 중간배당을 실시한 회사의 수와 배당액이 모두 증가하면서 기말에 집중되던 배당이 연중 분산되는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중간배당을 한 상장사는 지난 2023년 72개사에서 2024년 84개사, 작년에는 107개사로 늘어났다. 배당액은 2023년 13조7000억원에서 2024년 15조5000억원, 작년 17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3년 연속 배당하는 전체의 89.1%인 507개였으며, 배당액이 전체 현금배당의 92.3%였다. 자산 2조원 이상 회사인 60개사의 배당이 전체의 76.4%인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아울러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배당 성향은 31.1%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업황 호조 등에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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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나스닥 전광판에 'K-STOCK' 광고 띄워
키움증권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나스닥 타워 외벽 전광판에 한국 증시를 알리기 위해 'K-POP, K-FOOD, K-BEAUTY, NOW, K-STOCK'이라는 광고 문구를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K컬처 흐름 속에서 한국 자본시장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을 나타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세계 금융 심장부 뉴욕에서 한국 증시를 조명한 이번 캠페인이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들과 현지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 주식시장의 인지도가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처럼 한국주식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자산임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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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개미, 다 받아내" 외인 7조 매도폭탄 '방어'...빚투 눈덩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팔자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4일 약 7조원을 순매도했다. 어김없이 개인이 주식 현물과 ETF(상장지수펀드)로 이를 받아냈다. 큰 손 외국인이 던지면 이른바 개미(개인 투자자)가 받아내는 머니게임 공방전이 이날도 이어졌다.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투입 자금 중 적지 않은 규모가 신용융자잔고인 점을 우려한다. 개인 '빚투'(빚내서 투자) 흐름이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이 올 경우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다. 4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에서 6조9900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역대 두번째다. 지난 2월27일 7조811억원이 가장 많은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 규모였다. 개인이 약 5조원, 기관이 약 1조80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방을 다졌다. 기관투자자 중 개인투자자 비중으로 여겨지는 금융투자 부문이 이날 1조700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사실상 외국인들의 순매도 물량을 개미들이 모두 받아낸 셈. 기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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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싱장 예심…기존 투자자 "공모 분위기 좋아 구주 안판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 인터엑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고 있다. 인터엑스는 프리 IPO(기업공개) 투자 유치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구주를 매입하려는 곳은 많지만, 기존 투자자들이 훈훈한 공모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꺼리거나 IPO 이후로 미루는 추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인터엑스는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식수는 1459만주로 이중 공모 예정주식수는 300만주 발행으로 잠정 계획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을, 안진회계법인이 감사인을 맡았다. 기존 투자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인터엑스의 기업가치는 1300억원 이상이다. 인터엑스는 올해 초 제3자배정으로 보통주(신주) 32만8839주를 발행했다. 발행가액은 1주당 9123원(액면가 500원). 이를 토대로 예정된 상장 주식수(공모주 300만주 포함 총 1459만2288주)를 곱해 단순 추산한 값은 1331억원에 이른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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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맞손
하나증권이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프로젝트와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금융과 개발 역량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과 투자·펀드 조성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와 에너지·발전 사업 협업 △시장·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공유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활용한 사업 협력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공동사업·협력과제 추진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하나증권은 차별화한 금융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와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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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노후준비 쉽게"…통합연금포털 연내 대폭 개선
정부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통합연금포털을 연내 선보인다. 고용노동부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콘텐츠 보강·메뉴 개편·기능 개선 등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개편해 오는 12월 새로운 통합연금포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노후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연금상품 등을 손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연금 사업자 중심의 일방향적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이용자 관점에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2015년 통합연금포털 서비스 개시 이후 연간 이용자 수는 2023년 175만명에서 지난해 261만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5단계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통합연금포털 담당 팀 메일을 개설해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연금제도 이해도가 높은 내·외부 그룹(금융소비자리포터·금융사 등)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올해 통합연금포털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용자의 수요를 정밀 분석하고 과거 설문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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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ICE신용평가, 평가·영업간 정보공유…차이니스월 위반 우려 나와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 3월 중순까지 사내 정기회의에서대표이사·임원·영업인력·평가실장 등이 모여 발행사의 정보를 공유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정보는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IB(투자은행) 등으로 보내져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용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평가와 영업의 업무영역을 분리한 차이니즈월(내부정보 교류 차단장치·ChinessWall) 제도를 위반 했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2015년 신용평가 업무 담당 직원들이 영업활동에 관여했다는 판단으로 3대 신용평가사 대표를 문책경고하고 기관에 시정조치를 요구한 사례가 있다. 2018년에는 부문검사 결과에 따라 이해상충방지체계 미흡을 기관주의와 경영주의로 제재하고 이해상충 방지 시스템 미흡만으로도 제재 대상이 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3월 말까지 2주마다 평가 인력과 영업 인력 등 핵심 임직원이 모여 종합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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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캔톤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토큰화·디지털자산 협력"
신한자산운용이 지난 2일 캔톤(Canton) 재단과 캔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참여와 네트워크의 기술 발전 부문에서 협력하는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캔톤 네트워크는 규제 금융시장을 위해 설계된 퍼블릭(Public·개방형)·퍼미션드(Permissioned·허가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이번 MOU는 △토큰화·디지털자산 관련 국내 규제 환경에 대한 교육·컨설팅 △국내 디지털 금융상품의 해외 경쟁력 연구 등을 골자로 한다. 이석원 신한운용 대표이사는 "토큰화와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로 향하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점차 폭넓게 채택되고 있는 캔톤 네트워크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내 법률을 준수하면서 신한운용의 상품을 글로벌 시장의 역외 투자자에게 소개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브 디와커 캔톤 재단 글로벌 대표는 "캔톤 네트워크는 금융기관, 시장 인프라 제공자, 생태계 참여자들과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