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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피 이끌 '중복상장 원칙금지' 눈앞…예외 관건은 '주주보호 노력'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중복상장 원칙금지 관련 세부규정과 가이드라인 초안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중복상장 금지 예외사항과 관련 업계에서 주장하던 특정 산업분야에 대한 예외 적용 대신 주주보호를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조항이 담긴 세부규정과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이번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두달간 세차례 공개세미나 등을 통해 의견수렴을 거친 만큼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는 관련 내용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시행 목표시점을 다음달로 잡은 만큼 규정개정 등 예고기간을 감안하면 이달 초 절차가 시작돼야 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지난달 21일 기자간담회에서 "6월초 세부규정·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진행된 공개세미나에서 중복상장을 예외 없이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예외를 허용해줘야 한다는 등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다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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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수·매도 불균형, 코로나 이후 최고…포모에 변동성도↑
상장사들의 주가 상승과 하락 비율을 나타내는 ADR(Advanced Decline Ratio) 지수 50%포인트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가 8000을 넘어 9000을 향해 갈 정도로 상승세지만 특정 종목 쏠림이 심하다는 의미다. 그만큼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라 투자자들의 적절한 종목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1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ADR 지수는 47.94%로 전 거래일 대비 4.11%포인트 하락했다. 코스피 ADR이 40%대애 진입한건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초기 당시 이후 거의 6년여 만이다. 당시 코스피는 지수가 연초 2100대에서 1400대 중반까지 하락할 만큼 좋지 않았다. 유동성이 마르고 팬데믹으로 인한 극심한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결합된 환경이었다. 그러나 최근 ADR 40% 하락 흐름은 코스피 지수만 보면 반대다. 코스피는 이날도 전거래일 대비 3.68% 오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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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흥행 이어진다...NH투자증권 'IMA1 중기형 2호' 1200억 조기완판
NH투자증권이 1일 모집을 시작한 2번째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이 출시 첫 날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NH투자증권은 'N2 IMA1 중기형 2호'가 1일 오전 1200억원 한도가 모두 소진되며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2호 상품은 만기 2년 3개월, 성과보수 기준수익률 연 4.0% 구조의 폐쇄형 IMA 상품으로,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도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모집기간 중 24시간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투자자 접근성을 높였고, 1호 상품 대비 투자기간(만기)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3월 말 출시한 1호 상품도 4000억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의 N2, IMA1 상품은 안정성을 비롯해 인수금융·ECM·DCM 등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금융 자산 비중을 높이는 한편, 대체투자 자산도 선별 편입해 추가 수익 가능성을 겸비한 상품 구조가 특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호에 이어 2호까지 조기 완판되며,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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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아타?" 코스피 질주에 흔들린 서학개미…2개월째 해외주식 '팔자'
국내 증시가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양도소득세 100% 감면 기간 만료를 앞두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도세가 2개월째 이어졌다. 코스피지수가 8800선을 넘는 등 연일 고공행진 중이어서 서학개미의 국내증시 복귀가 이어질 지 주목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을 10억5585만달러(1조6000억원) 순매도 했다. 지난달 5억1579만달러(7800억원)를 순매도한 데 이어 두 달 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올해 초 해외 주식 투자 순매수세를 이어갔던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올 1월 해외주식을 48억4300만달러 순매수한데 이어 2월 38억5077만달러, 3월 15억932만달러를 각각 순매수했다. 해외주식 순매수 규모는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다 4월부터 순매도세로 돌아선 셈이다. 이에 따라 5월까지 해외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38%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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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KWM과 K-IP STO 플랫폼 구축 MOU 체결
DB증권은 나스닥 상장사인 'K Wave Media(이하 KWM)와 K-IP STO(토큰증권) 플랫폼 '가온(GAON)' 사업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 및 접근 확대 지원 △한국 자본시장법 및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동향 공유를 통한 가온 사업 구조의 금융 규제 자문 △국내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적합한 투자 계약 구조 및 형식 검토 △국내 디지털자산 유통 인프라 관련 현황 공유 및 연계 가능성 공동 검토 △플랫폼 내 투자자 보호 장치 및 정보 제공 구조 설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WM이 주도하는 가온 플랫폼은 K-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예능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토큰화한다. 이를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적격 요건을 갖춘 국내외 투자자들이 K-콘텐츠 IP의 성과와 연계된 디지털 자산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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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형주 삼전·닉스·현대차 위클리 옵션, 29일 상장
한국거래소가 오는 29일 삼성전자 등 코스피 주요 4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개별주식 위클리 옵션'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위클리 옵션은 만기일을 일주일로 하는 초단기 '옵션'이다. 옵션은 미래의 특정 시기에 특정 가격으로 팔거나 사는 권리를 현재 시점에서 매매하는 계약이다. 현재 국내 옵션 시장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64개 개별 주식에 대한 매월만기옵션만 상장돼 거래 중이다. 그동안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등 배당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됨에도 위클리 옵션 관련 상품이 부족해 다양한 ETF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고 한국거래소는 설명했다. 국내와 달리 해외시장은 위클리 옵션 상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는 파생형 ETF가 출시돼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시장 이탈이 적지 않았다는 의견이다. 이번에 상장되는 위클리 옵션은 시장 수요가 큰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 4종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매주 목요일 상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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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등 10개사 품질관리 감리…총 80건 지적
금융당국이 삼일회계법인 등 10개 회계법인에 대해 품질관리 감리를 수행한 결과 지적건수가 총 80건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회계법인 품질관리 감리 결과와 개선권고 사항을 최근 정례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증선위는 매년 금융감독원에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39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감리를 실시하도록 한다.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권고한다. 올해는 삼일회계법인 등 10개사에 대해 감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적건수는 총 80건, 회계법인별 평균 8건으로 나타났다. 회계법인별 평균 지적건수는 3년 연속 감소추세로 품질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품질관리 6대 요소를 기준으로 보면 업무의 수행(20건), 리더십 책임(18건), 인적자원(17건), 윤리적 요구사항(14건), 업무수용과 유지(8건), 모니터링(3건) 등 순으로 지적됐다. 리더십 책임 부문에선 품질 우선 보상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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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고객님들 투자지원금 받으세요"…대신증권,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무신사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증권X무신사 크레온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를 일상 속 소비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대신증권 전략의 일환이다. 무신사의 핵심 이용층이 20~30대라는 점에서 신규 비대면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중 무신사 홈페이지 등 채널을 통해 크레온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무신사머니 2만원과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3만원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을 받은 후 15일 이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무신사머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2030세대 고객이 보다 친숙하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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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세계연맹 참석차 유럽 출국
한국거래소는 지난 31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026년 세계거래소연맹(WFE) 2차 이사회 참석 및 노르웨이 국부펀드 방문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거래소연맹(World Federation of Exchanges)은 나스닥, 시카고상업거래소, 일본거래소 등 세계 각국의 정규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다. 지난 1961년 설립됐다. 정 이사장은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WFE 2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글로벌 자본시장 및 거래소 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주요 거래소 CEO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노르웨이 국부펀드와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 및 한국거래소가 추진해 온 제도 개선 성과와 한국 자본시장의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의 한국 시장 투자 매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이 우리 증시의 매력을 알릴 적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국부펀드 및 연기금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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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일본 엔화 RP 출시...외화자산 투자 선택권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엔화(JPY)로 단기 투자할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화 RP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고, 보유 기간에 따른 약정 금리를 외화로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외화를 안전하게 굴리면서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단기 유휴 자금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예컨대 일본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가 보유 주식 매도 후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엔화 RP에 투자해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본 엔화 RP의 수익률은 6월 1일 고시 기준 수시형 상품에 연 0.35%의 세전 수익률을 약정형 상품은 투자 기간에 따라 연 0.45%에서 0.55%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거래 가능하며, 거래 시 입금 시점의 약정 수익률이 적용된다. 만약, 약정형 상품을 만기 전 중도 인출하는 경우는 약정 금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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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주희(한국예탁결제원 홍보부 팀장)씨 부친상
■박귀헌씨 별세, 박주희(한국예탁결제원 홍보부 팀장)씨 부친상=1일, 빈소 유족 비공개 희망, 발인 2일 오전 11시.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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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한돈 투자계약증권 2호' 청약률 350%
하나증권이 데이터젠과 발행한 '한돈 투자계약증권 2호'가 최종 청약률 350%를 기록했다. 앞서 출시한 1호 상품의 청약률(282%) 대비 약 24% 높은 수준이다. 전체 청약자 중 41%는 1호 상품 투자 경험이 있는 재참여 투자자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출시된 1호 상품은 모집 물량 1만812주 청약이 당일 완판된 후 약 89일 만에 2억5595만원 규모의 기초자산 매각· 투자자 손익 정산을 완료했다. 2호 상품은 지난달 14~27일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핀돈 플랫폼을 통해 청약이 진행됐다. 총 모집규모는 약 2억1280만원(1만640주·주당 2만원)이며 기초자산인 한돈 500두는 사육 완료 후 3~6개월 내 매각을 목표로 한다. 하나증권과 데이터젠은 이달 중 '한돈 투자계약증권 3호'의 공모를 추진한다. 한돈 투자계약증권 상품을 연달아 선보여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나증권은 해당 프로젝트의 계좌관리기관으로서 투자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