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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법원이 고려아연에 문서 제출 명령…연결구조 확인 기대"
법원이 고려아연에 대해 출자 펀드 관련 내부 문서 제출을 명령한 가운데 영풍·MBK파트너스는 진상 규명이 진척되고 있다는 입장을 27일 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이다. 영풍·MBK파트너스는 "법원이 지난 21일 원아시아·이그니오 등 관련 주주대표소송에서 고려아연에 대해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코리아그로쓰 제1호' 및 '아비트리지 제1호' 펀드 관련 내부 문서 제출을 명령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영풍·MBK 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사실상 최대·단독 출자자로 참여한 펀드들에 대해 어떤 검토와 승인 과정을 거쳐 자금 집행이 이뤄졌는지, 출자 이후 운용 현황을 어떻게 보고받고 관리했는지,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와 청호컴넷 관련 거래 사이의 연결 구조가 어떠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될 것"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펀드 출자 등과 관련해 영풍·MBK파트너스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보유 자금 일부를 채권과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일반적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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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석원씨(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빙모상
■김영옥씨 별세, 이종원씨 부인상, 이건수·이보경·이문경·이명아씨 모친상, 김형주씨 시모상, 김용서·최원복·이석원씨(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빙모상 = 27일, 경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장지 안동 일직 선영 ☎ 053-200-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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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28포인트(0.11%) 오른 1173.80 출발
27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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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94.61포인트(2.42%) 오른 8242.12 출발
27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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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들인만큼 버는 美 AI기술주, 더 뛸것"
"시장에선 여전히 AI(인공지능) 투자사이클의 지속성이 과소평가되고 있습니다." 브룩 데인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하 골드만삭스) 미국 중·대형주 및 기술주 투자부문 공동대표(사진)가 최근 머니투데이와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기술주 동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골드만삭스에서 액티브 운용 관련 포트폴리오 관리·투자리서치를 총괄한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사업자)의 AI CAPEX(자본지출)는 올해 6500억달러, 내년 1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M7(매그니피센트7·미국 7대 빅테크)의 영업이익과 CAPEX가 동반증가하면서 과거 기술주 사이클과 차별화 양상을 띠었다고 데인 대표는 설명했다. 데인 대표는 "자본을 가장 많이 투입하는 기업이 가장 많은 이익을 낸다는 사실이 이번 사이클의 근본적 차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선행 PER(주가순이익비율)는 약 21배로 5년 평균인 26배를 훨씬 밑도는 안정적인 수치"라며 "현 주가수준은 투기가 아니라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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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투자규모 압도… 韓美증시 수혜"
올 들어 한국 증시가 글로벌 주요 자산 가운데 압도적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AI(인공지능) 확산을 중심으로 한 자산배분 전략이 유효하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AI 혁명 중심의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한국·대만 증시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인플레이션, 금리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금, 단기채 등으로 위험관리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90.96% 상승하며 글로벌 주요 자산들에 비해 압도적 수익률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이 9.2% 상승했고 대만 가권지수도 45.9% 오르며 AI 확산과 그에 따른 반도체 수요급증의 수혜를 누리는 주식시장의 랠리가 지속됐다. 하반기 역시 AI 투자와 성과가 자산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AI CAPEX(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초 전망치 대비 19% 상향된 수치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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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팔았다간 후회?..."연내 1만피 간다" 장밋빛 전망
올해가 절반도 지나가기 전에 코스피지수 8000 시대가 열렸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남은 하반기에도 코스피지수가 최고치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코스피지수 예상치로 1만을 제시하는 증권사도 늘어났다. 그럼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 증권가에선 주도주가 바뀔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만큼 반도체주와 AI(인공지능) 관련주를 계속 들고 가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코스피지수가 단기간에 빠르게 8000을 달성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실적 예상치가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코스피 예상 순이익은 319조원에서 현재 689조원으로 증가했다. 내년 예상 순이익은 853조원까지 늘어난 상태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까지 내년 순이익을 지수가 선반영한다면 코스피 시가총액은 8499조원"이라며 "PER(주가순이익비율) 9.96배(2010년 이후 평균 PER)를 적용해 지수로 환산하면 1만380"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를 전망한 증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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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수익률 대박"...삼전닉스 놀라운 질주, 8천피 재돌파
코스피지수가 꿈의 '팔천피' 안착에 성공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국민연금의 운용수익률이 글로벌 연기금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데도 기여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223.20포인트(2.84%) 상승한 8070.91로 출발한 뒤 장중 내내 8000대를 유지했다. 장중 한때 8131.1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7000에서 8000까지 오르는 데는 13거래일이 걸렸다. 역대 최단기간 1000단위 상승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5일 장중 한때 8046.78을 기록하며 사상 첫 팔천피를 달성했으나 글로벌 금리인상 우려로 급락하면서 7493.18로 거래를 마쳤다. 이후 8000을 재돌파하는 데는 6거래일이 걸렸다. 이날 삼성전자는 2.22% 오른 29만9000원,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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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 주식, 내일 입금…거래소 "하반기 T+1 업무표준 마련"
한국거래소가 26일 국내 증권시장 결제일을 매매체결 다음 거래일(T+1)로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올 하반기 실무 업무표준안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내년 10월 T+1 결제 시행을 앞둔 유럽연합(EU)·영국과 일정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최훈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 부장은 이날 거래소가 한국증권학회·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 개최한 토론회에서 "올 하반기 표준안 마련을 준비 중"이라며 "업계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지난달 관계당국·기관 합동으로 북미·유럽권을 찾아 조사한 결과 △시장참여자 참여·소통 △후선업무(post-trade) 자동화 △장기적 편익분석 접근 △금융당국의 리더십이 시사점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 부장은 "미국·유럽 기관들은 한국 증시의 결제주기 단축에 관심을 표하면서도 아시아권의 시차와 외환시장의 접근성 해소가 또다른 요소로 더해질 거란 의견을 냈다"며 "단기적 비용부담은 중장기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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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데이' 논란 후 노후재원 242억 증발…연금 "수익성 악화시 행동"
국민연금이 올들어 이마트 보유주식 규모를 늘렸지만 지분 평가액은 추가 취득 직후부터 27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에 따라 시민사회에서 국민연금(이마트 2대주주)의 수탁자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국민연금은 사회적 논란이 수익성을 악화시키면 수탁자 책임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원칙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월5일 이마트 주식을 28만9818주 추가 취득해 보유주식수를 246만7855주(지분율 8.94%)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보다 1.05%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연금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28.85%)에 이어 이마트 2대 주주다. 2월5일 당시 이마트 주가(10만3600원)에 국민연금의 이마트 보유주식수를 대입하면 국민연금의 이마트 지분 평가액은 약 2557억원 규모였다. 그 뒤로 국민연금이 이마트 보유주식수를 유지했다면 5월26일 종가 기준 평가액은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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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첫 8000 마감…KRX 정은보 "선진 자본시장 준비"
"코스피 8000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와 믿음을 의미합니다." 코스피 지수 종가가 사상 최초로 8000을 넘긴 27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로 장을 마쳤다. 지난 15일 장중 최초로 8000을 돌파한 직후 급락, 7493.18로 마감한 뒤 6거래일 만에 8000대를 되찾았다. 정 이사장은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코스피 5000조차 낯설었던 우리 증권시장이 8000에 안착했다"며 "최근 조정 국면도 있었지만, 국내외 투자자의 굳건한 믿음 속에 종가 기준 8000을 돌파하는 새 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코스피 8000 재돌파에 대해 "지속적인 상법 개정·기업가치 제고·시장 접근성 강화 등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에 대해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뜻일 것"이라며 "특히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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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000피, 수급주체로 올라선 개미…1만피 기폭제는 '이것'
코스피가 26일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코스피 증시를 좌지우지하던 수급 주체가 올해 들어 개인으로 급선회한 흐름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기존 코스피 큰손 외국인까지 돌아오면 연내 코스피 1만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KRX) 등에 따르면, 올해 초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약 96조원을 순매도했다. 거의 100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지난해 전체 외국인 코스피 매도액 4조6000억원과 크게 비교된다. 리밸런싱(자산조정) 과정이든, 원화 약세 환경에서의 차익실현 목적이든,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올해 대규모로 코스피에서 빠져나간 것만은 분명하다. 코스피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라 지수 방향성이 결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원칙대로라면 빠져나간 외국인 순매도 금액만큼 코스피 지수 역시 우하향 곡선을 그려야 한다. 그러나 코스피는 올해 급격한 외국인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연초대비 90% 넘게 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