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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간 반도체가 효자 노릇…"1만1000피 간다" 외국계 파격 전망
일본의 노무라증권이 올해 코스피가 1만1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앞서 JP모건이 1만 포인트를 예측한 데 이어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서도 현대차증권이 1만2000, KB증권이 1만500을 예상하는 등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 이어진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지난 20일 한국 증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7500~8000에서 1만~1만1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디 박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2026년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를 24%, PBR(주가순자산비율)을 2.6~2.9배로 본다"며 "코스피 EPS(주당순이익)는 지난해 272포인트에서 올해 818포인트로 200% 증가하고 2027년에는 1053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노무라는 향후 몇 년간 반도체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코스피 순이익 중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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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GS건설·세방전지 OUT, HD건설기계·달바글로벌 IN
코스피 200 지수에 △HD건설기계 △DB하이텍 △달바글로벌 △OCI가 들어간다. 빠지는 종목은 △GS건설 △세방전지 △GKL △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되면서 해당 종목은 코스피200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통해 대규모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코스닥150에서는 삼표시멘트, 휴림로봇 등이 들어가고 골프존, 동국제약 등이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셩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대표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진행한다. 심의결과 코스피 200은 4종목, 코스닥 150은 16종목, KRX 300은 45종목이 교체된다. 구성종목 변경은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된다. 코스피 200에 새로 들어가는 종목은 HD건설기계·DB하이텍·달바글로벌·OCI이며, 편출되는 종목은 GS건설·세방전지·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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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개혁, 단순히 증시 부양으로만 멈춰서는 안 돼"
자본시장 개혁을 위해서는 단순히 증시 지수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과 예금 중심의 가계 자산 구조를 금융투자상품 중심으로 전환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기반을 넓혀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열린 '자본시장 개혁의 성과와 전망' 공동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준비가 너무 미약하다"며 "사람들이 금융 자산 축적보다는 부동산 자산 축적에 집중하고, 얼마 되지 않는 금융자산은 그나마 현금이나 예금에 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이런 자산 쏠림 현상의 원인으로 자본시장의 저평가를 꼽았다. 부동산이 주식에 비해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었던 만큼 부동산에 돈이 몰렸다는 것이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저축 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시장 개혁이 필요하다"며 "한국 증시는 오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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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지속가능경영 '다우존스BIG 월드 지수' 14년 연속 편입
미래에셋증권은 S&P Global이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수인 'DJBIC(Dow Jones Best-in-Class) World 지수'에 14년 연속 편입됐다고 22일 밝혔다. DJBIC World 지수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의 새로운 명칭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기초로 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지수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평가해 산업별 상위 10% 기업만 선정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투명한 정보 공개, 기후 전략, 금융배출량 관리 등 환경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 관리 및 정보보안 등의 사회 영역 분야, 통합 리스크 관리, 글로벌 사업 성과 등 중대성 평가 항목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전 사업장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가상전력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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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7월부터 책무구조도 시행…"ETF 과장광고 주의"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를 향해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책무구조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TF(상장지수펀드) 상품광고에 대해서도 준법감시 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22일 '2026년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열고 "책무구조도 도입·운영 관련 준법감시인의 책임이 강조된다"며 "펀드 운용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상품광고에도 철저한 준법감시 체제를 유지해 자산운용업의 신뢰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워크숍은 자산운용업계 스스로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업계의 최근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와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관련 업무 담당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운용사를 포함해 중소형 금융투자업자는 오는 7월부터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책무구조도는 CEO(최고경영자)나 임원의 업무 역할, 책임 범위, 내부통제 의무, 의사결정 경로 등을 사전에 정해 누가 어떤 결정을 했고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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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N%' 결국 경영부담… "밸류업 역행"
삼성전자의 파업 리스크가 노조와 사측의 극적 타결로 일단락됐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노사갈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내시장 투자를 망설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39조원을 순매도했다. 연초부터 따지면 2분기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00조원에 육박한다. 삼성전자 파업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이날에도 외국인은 25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지속되는 외국인 '팔자' 분위기에 대해 증시급등에 의한 리밸런싱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를 계기로 노사갈등이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꼽았다. 노조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요구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노사갈등이 외국인 수급과 국내 주식시장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그동안 코스피지수 상승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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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로 주가 띄운다지만… 가라앉은 주주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성과급 협상에 잠정합의한 것은 주가 측면에선 긍정적 요인이란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성과급 지급을 위해 시장에서 35조원(추정치)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업계에선 총파업을 피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배당수익률이 1%가 채 안되는 만큼 주주환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삼성전자 노사합의안에 따르면 특별경영성과급은 사업성과의 10.5%로 세후 전액 자사주로 지급키로 했다. 지급된 주식의 3분의1은 즉시 매각이 가능하고 3분의1은 1년 후, 나머지 3분의1은 2년 후에 매각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특별성과급이 자사주 형태로 지급되는 데 대해 당초 우려에 비해 긍정적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업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현금 성과급 지급 대비 부담이 감소했고 지급물량 중 상당부분에 록업(매도제한)이 걸려 오버행(물량출회) 부담도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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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손잡자, 사라진 노심초사… '30만전자' 코앞까지 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다시 올랐다. 글로벌 금리상승 우려 등 매크로 위기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노조파업, 외국인 매도폭탄 등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영향이다. 엔비디아가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까지 발표하며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면서 주가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21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만3500원(8.51%) 오른 29만9500원, SK하이닉스는 19만5000원(11.17%) 오른 194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가로 거래를 마무리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195만4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199만5000원) 경신을 목전에 뒀다. 이날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15만원(14.58%) 오른 117만9000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1만원(5.62%) 오른 18만7800원이었다. SK스퀘어는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3위를 재탈환했다. 반도체 투톱의 반등은 엔비디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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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5500억 규모 '중앙그룹 부동산 유동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람코자산신탁이 중앙그룹의 핵심 부동산 자산 유동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중앙그룹과 이달 내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본격적인 자산실사와 세부조건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8월 말까지 거래를 마치는 게 목표다. 유동화 대상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중앙일보 빌딩' △'JTBC 빌딩'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 스튜디오' 등 3곳이다. 총 거래 규모는 약 5500억원이다. 매각 자문은 컬리어스코리아가 맡았다. 이번 거래는 매각 후 재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back)' 방식으로 추진된다. 중앙일보, JTBC 등 중앙그룹 주요 미디어 계열사가 해당 자산을 10년간 장기 임차하는 구조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대기업 보유 부동산을 리츠로 유동화한 경험과 세일앤리스백 구조에 대한 이해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협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중앙그룹이 핵심 사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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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고교생 초청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교보증권이 강원 춘천시 전인고 학생들을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청소년 맞춤형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사1교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교육사업이다. 교보증권은 2016년부터 참여했다. 교육을 학생 참여형으로 구성, 소득·저축·투자 등 경제 기초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하고 금융 보드게임을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은 미래 자립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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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특별성과급 vs 0.6% 배당 수익...슈퍼사이클 과실, 개미는 뒷전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성과급 협상에 잠정 합의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배당수익률이 1%가 채 안되는 상황에서 35조원이 넘는 특별 성과급이 지급될 상황이어서다. 삼성전자가 이 만큼의 자사주를 사야한다는 의미여서 주가 측면에선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총파업을 피한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주주환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에 따르면 특별경영성과급은 사업성과의 10.5%로 세후 전액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된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1년후, 나머지 3분의 1은 2년 후 매각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노사 합의로 삼성전자가 총파업을 피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특별성과급이 자사주 형태로 지급되는데 대해서도 당초 우려에 비해 긍정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업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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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결정...메리츠 "수용할 수 없는 제안"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운영자금 대출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이행 보증인으로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내세웠다. 반면 메리츠 측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나서야 한다고 반박했다. 홈플러스는 21일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이 6월 말에 유입됨에 따라 이 매각대금을 담보로 향후 약 한 달 동안 필요한 운영자금을 브릿지론으로 대출해줄 것을 메리츠에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광일 부회장이 이행보증을 제공하기로 하였고, 그 이외에도 추가적인 담보 방안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메리츠 측은 "일반적인 이행 보증은 M&A(인수합병) 계약에 대한 보증인데 홈플 과실만 보증 하겠다는 것이라서 (익스프레스 매각 등은 제외)이행 보증이라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MBK의 이해보증을 요구하는 것은 배임 방지, 주주 설득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김광일 부회장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