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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상반기 영업익 100억원… 반기 만에 작년 연간 1.3배 벌었다
성호전자가 적극적인 M&A(인수합병)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입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반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1. 34배에 달하는 호실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18일 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성호전자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2억 4400만원, 영업이익 100억 96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2315억 7700만원)의 65. 3%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총액(75억 5100만원) 대비 133. 7%에 달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 역시 6. 68%로 지난해 연간 수치(3. 26%)의 두 배를 넘어섰다. 분기별로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각각 29. 2%, 115. 1% 급증했다. 이번 실적 퀀텀점프는 전략적 M&A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다. 성호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인수한 제이케이아이, 디이에스, ADS테크 등 반도체·광통신 전문 자회사 3곳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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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 신테카바이오, 장초반 하한가
신테카바이오 반기보고서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는 소식에 신테카바이오의 주가가 장 초반 하한가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신테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49원(29. 99%) 내린 1048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4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삼정회계법인은 대여거래의 정당성과 사용 용도 확인에 대한 충분하고 적절한 검토 증거 수집이 미확보됐다며 감사의견을 거절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57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379억원, 부채는 120억원, 자본총계는 25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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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마스가' 기대감 타고 9%대 상승
HMM이 18일 장 초반 9% 이상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HMM은 이날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9. 18%)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 강세는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미 군함의 해외 건조를 허용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미국 정부가 '군함의 해외 건조 금지'에 예외를 허용한 것으로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HMM 주가 향방에 대한 전망이 다소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HMM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리포트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시 톤-마일 감소에 따른 운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유가 하락세를 감안하면 비용 부담 또한 완화될 것"이라며 HHM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8. 3%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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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일 10%대 급락 출발
인제니아테라퓨틱스(Reg. S)가 코스닥 DR(예탁증서) 상장 첫날 급락세로 출발했다. 바이오 기업공개(IPO) 시장이 급랭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인제니아는 공모가 대비 1620원(13. 50%) 내린 1만38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9900원이다. 인제니아는 2018년 분자생물학 박사인 한상열 대표가 미국 보스턴에 설립했다. KAIST·기초과학연구원(IBS)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미세혈관을 복구하는 항체신약을 연구한다. 기관 수요예측을 경쟁률 50. 4대 1로 마감, 지난달 28일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같은달 31일 마감한 일반 청약 경쟁률은 3. 09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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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美 '올리브영 페스타 at KCON LA' 참가 성료
아이패밀리에스씨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이 지난 14~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LACC)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at KCON LA'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를 대표하는 55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롬앤은 메이크업 분야 대표 브랜드로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조성해 글로벌 색조 경쟁력을 알렸다. 롬앤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인 생동감 넘치는 색채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맞춤형 체험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다채로운 제형의 색조 제품 체험, 개인 맞춤형 컬러 조색 등 독창적인 컬러 마케팅을 전개해 수만 명의 현지 참관객과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해나 방(Hannah Bahng)'이 롬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부스를 찾아 현장 열기를 더했다. 롬앤 미국 사업 담당자는 "단순한 제품 시연을 넘어 미국 소비자들이 롬앤만의 컬러와 질감을 손끝과 피부로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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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체질개선 통했다…2분기 영업익 120억 '사상 최대'
코스닥 상장사 FSN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광고 대행 중심에서 브랜드·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FSN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4%, 26. 0%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이 빠르게 늘면서 영업이익률도 15. 6%로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치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9억8000만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60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FSN은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낮은 배경으로 자회사 부스터즈의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회계상 비용을 꼽았다. 부스터즈가 기존에 유치한 투자와 관련해 파생상품평가손실 61억6000만원과 회계상 이자비용 등 21억9000만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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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전자·170만닉스 회복...미 반도체주 강세에 동반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S7'이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등이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3. 46%) 오른 2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0만2000원(6. 2%) 오른 174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5. 55%), 삼성생명(3. 32%), 삼성물산(1. 9%), 삼성전자우(1. 33%), 삼성전기(0. 5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지난 14일과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러지와 샌디스크는 각각 6. 52%와 16. 9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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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별도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112%↑
폴라리스오피스가 그동안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AI(인공지능) 및 AX(인공지능 전환) 투자의 성과가 본격적인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클라우드·협업 솔루션의 안정적인 반복매출에 B2B(기업간 거래) 사업과 신규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본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96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5%, 영업이익은 7. 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7% 늘었다. 특히 핵심 사업인 폴라리스오피스 별도 실적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별도 매출은 약 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27억원으로 112% 늘었다. 지난해 연간 별도 영업이익의 약 98%를 반기 만에 달성한 수준이다. 회사는 그동안 AI 기술 내재화와 AX 시장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투자해 왔다. 이러한 선행투자가 기존 오피스 사업과 결합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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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최근 3년 상반기 최대 실적…영업이익 전년 대비 83%↑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2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83% 증가하며 최근 3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환자감시장치(PMD) 사업부문은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의 환자감시장치 공급 확대와 국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MEDIANA Unified Monitoring) 신규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는 특히 이번 매출 성장이 웨어러블 단품 공급을 넘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전략이 주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기존 PMD와 웨어러블에서 수집되는 생체신호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 'Unified Central'(유니파이드 센트럴)의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기존 병원 모니터링 환경에 웨어러블을 결합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병상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실제 도입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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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子 JKM, PR 핵심소재 이달 첫 자체 양산 개시
한울소재과학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 Materials·JKM)는 세종캠퍼스에서 포토레지스트(PR)용 핵심소재의 첫 자체 양산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JKM은 이달 초부터 기존 외주 방식으로 생산해 온 PR 핵심소재 일부 품목을 세종캠퍼스에서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 세종캠퍼스가 준공과 생산 관련 인허가, 시생산 및 공정 안정화 등 인프라 구축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업생산 단계로 진입 및 전환된다. 제조1동은 지난 7월 공정안전관리(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아 양산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생산은 기존 외주 생산 품목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한 첫 상업 양산으로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핵심 제조 역량을 내재화했다. 양산 제품은 고객사 공급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10월~11월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 해당 소재는 고객사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PR 제조사에 공급되고 최종적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의 고성능 반도체 생산 공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JKM은 자체 생산 전환을 통해 생산 조건과 품질을 직접 관리하고 고객사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조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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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상반기 매출 1194억원·순이익 86억원 '사상 최대'
넥스트아이가 글로벌 B2C(기업·소비자간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넥스트아이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1194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모두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으며, 영업이익 역시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외형과 수익성 모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8. 5%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35배 이상 크게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07. 9% 증가한 86억원을 달성하며 내실을 다졌다. 이번 상반기 실적 성장은 글로벌 B2C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를 운영하는 100%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의 고성장 영향이다. 로드미르바이오는 상반기 매출액 1143억원과 영업이익 47억원을 달성했다. 자체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로 수익성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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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자사주 공개매수에 급등…"주당 5000원"
삼천리자전거가 18일 급등세로 출발했다. 자사주 매입용 공개매수 공시에 매수세가 쏠렸다. 이날 오전 9시5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430원(10. 02%) 오른 4720원에 거래됐다. 삼천리자전거는 개장 전 공시로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당 5000원에 주식 240만8000주(발행주식 총수의 19. 42%)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최근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변화가 주가·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삼천리자전거는 설명했다. 삼천리자전거의 연간 영업이익은 2024년 30억원에서 지난해 124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실적으로는 영업이익 55억원, 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취득 자사주에 대한 소각시점은 미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