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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상반기 영업익 시장 예상치 4% 웃돌듯"-메리츠
메리츠증권이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월간 중국차 수출은 93만대로 전년대비 69% 증가했고 올해 누적 수출량은 406만대로 63% 늘었다"며 "올해 연간 1000만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내수 경쟁 심화, 4450만원 이하 스마트카 부상, 주요 시장 관세 완화 등에 따른 결과다. 이어 "전세계 차량 운반선 운영대수는 선사들의 장기 계획을 따르는데 2030년까지 하향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차 수출 증가와 운반선 부족 심화는 운반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이란 전쟁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발 차량 운반선 대기 비용과 선박 환적 비용이 발생했고 유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 훼손이 심화했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대비 9% 감소한 4884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9%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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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공공 AI 대전환 수주 계약 가시화-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시선AI에 대해 올해 공공 AX(AI 대전환) 수주가 실제 계약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해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공 레퍼런스(사업 수행 실적)가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대보DX는 2025년 매출액 33억원으로, 현재 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라며 "총 291억원 규모의 사업에 50%의 주사업자 자격으로 참여한다.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연 확대(사업 규모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2025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유온로보틱스는 리더암(로봇을 조종하는 기준 로봇팔)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며 "2026년 4월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손가락 3개 형태의 로봇 집게) 개발을 완료하고, 시선AI, 유온로보틱스, 농협정보시스템, 한화로보틱스, 모든솔루션 등이 함께 농협 산지유통센터(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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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2Q 판매가 상승 반영…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이 16일 대덕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3% 높은 20만원으로 상향했다. 반도체 기판 판매가 상승효과가 본격화하며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 추산치는 매출 3818억원, 영업이익 62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55.1%, 3224.6%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관측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패키지기판·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CSP(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MLB(멀티레이어보드) 전 제품군에서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ASP(평균판매가)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대해서도 가격 전가가 본격화되며 전방위적인 ASP 상승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전방 수요 회복이 더해지면서 FC-BGA 가동률도 80%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올해를 넘어 내년에도 모든 제품군에서 우상향 흐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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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수주 모멘텀 풍부… 목표가 7만3000원"-대신
대신증권은 삼성E&A가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며 16일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 7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삼성E&A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9100억원, 매출액은 14% 오른 10조2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재건부터 액화천연가스(LNG)와 청정에너지를 비롯한 뉴에너지, 관계사 물량까지 풍부한 수주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전망치)는 12조원으로 제시했지만 추가로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쟁 이후 중동 시장이 재건 수요와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두 가지 기회를 제공한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 지역 내 설계·조달·시공(EPC)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 재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며 "고유가로 재정 여력이 확대된 걸프협력이사회(GCC) 국가들의 플랜트와 인프라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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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1/2a상 성공…목표가 6.5만원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국내 임상 1/2a상에서 약효의 지속성을 확인하며 미국 임상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DS투자증권은 16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국내 임상 1/2a상에서 약효의 지속성을 확인하며 미국 임상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12일 파킨슨 세포치료제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량군 투여 환자들을 24개월 시점에 관찰한 결과, 파킨슨병 평가 척도인 통합파킨슨병평가척도(MDS-UPDRS) 파트3(OFF) 점수가 베이스라인(치료 전 초기수치) 대비 약 18.5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치료 효과가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이 외에 주요 부차 평가변수(Secondary endpoint)인 호엔야척도(Hoehn&Yahr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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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종전 임박에 조정 마무리 수순…목표가 24%↑
한국전력이 미-이란 전쟁 종전으로 유가가 안정되고 원전 투자가 이어지면서 다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0% 이상 조정받았던 주가도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16일 리포트에서 "중동전쟁 종전에 따른 투자 모멘텀 및 가치 복원을 감안해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24% 상향 조정하고 Buy(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전쟁 전까지 두바이유는 배럴 당 60~70달러 정도로 안정화된 상황이었고, 전기요금도 50% 상향된 상황이었으며 해외 원전 수주가 밸류에이션 할인률 해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며 "중동전쟁 발발 전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체코 두코바니 5·6호기에 이어 체코 테믈린 1·2호기, UAE BNPP 5·6호기, 사우디아라비아 두웨이힌 1·2호기 등 중장기적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다수 대기 중이었다.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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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종전 합의에 써머랠리 기대감 커져"-IBK
IBK투자증권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를 마무리하면서 '써머랠리(여름철 강세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16일 분석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인해 하반기 미국 물가 하락 기대감이 재점화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압력이 단기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물론 하반기 미국 물가 완화 폭이 클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이번 종전 이슈만으로 미국 금리 인상 문제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이르다"면서도 "시장은 최근 올해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고, 그 확률은 지난주 71%였으나 현재 57%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종전 합의가 써머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변 연구원은 "이번 주 FOMC는 종전 이슈로 인해 매파적 우려가 더욱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최근 경계 요인들을 소화한 시장은 이제 이달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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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밸류에이션은 저점, 실적은 최대…매수기회 잡아야"-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6일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수급 이슈로 한국콜마의 밸류에이션이 낮은 만큼, 소외된 지금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973억원, 매출은 13% 늘어난 82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5.2%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법인의 매출 증가는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주요 고객사의 매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650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한국콜마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이지만, 올해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 산업의 업황은 변함없이 양호하고, 매크로 불확실성도 완화되고 있지만 화장품 업종의 주가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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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 생산 확대 시작…반도체 장비주에 부는 훈풍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 특히 반도체 장비주로 훈풍이 퍼지고 있다. 전쟁이 끝나 매크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CAPA(생산능력)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이미 단기 급등한 만큼 조정 우려도 있지만, 밸류에이션이 상향조정될 가능성도 언급된다. 15일 한미반도체 주가는 올해 들어 172.37% 오른 32만7000원, 주성엔지니어링은 712.27% 증가한 22만5000원, 원익IPS는 157.00% 오른 17만4500원, HPSP는 149.25% 증가한 8만3500원이다. 이 중 주성엔지니어링은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올해 주가가 4번째로 많이 오른 종목이다. 이 밖에도 티에스이(332.39%), {테크}(299.55%), 브이엠(231.80%), 서진시스템(204.28%), 코미코(147.85%) 등 반도체 장비주가 코스피(102.48%)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나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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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조단위 순매수' 코스피 7거래일만에 8500 탈환
코스피 지수가 85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시일내로 예정되면서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4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전 거래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402.50포인트(4.95%) 오른 8526.12로 출발해 하루종일 8500대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에는 매수방향 사이드카가 울리기도 했다. 종가 기준 8500을 넘은 건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만이다. 이날 코스피의 상승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성사됐고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즉시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해상 봉쇄도 해제된다. 이란 외무부도 양국 간 종전 합의를 확인하고 여러 전선에서의 전쟁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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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 반도체 대기업과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공급계약
무선 보안 전문기업 지슨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 기업들과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대형 금융사에 이어 첨단 제조업계까지 무선 보안 솔루션 도입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보안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해킹 기술의 발전이 화두로 꼽힌다. AI가 유선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공격 코드를 자동 생성하면서 유선 보안 위협이 정교해지는 추세다. 이에 대응해 주요 기업과 국가 기관들은 외부 인터넷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망분리를 도입하거나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유선 방화벽이 강화되자 우회 통로인 무선 백도어를 활용한 공격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부품 생산이나 유지보수 과정에서 내부 장비에 무선 스파이 칩을 심은 뒤, 인터넷망이 아닌 독자적인 무선 주파수(RF)를 이용해 외부로 기밀을 유출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외부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망분리 시스템도 우회할 수 있어 새로운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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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스타러커스, '금쪽같은 내 새끼'서 ADHD 디지털 치료기기로 소개"
한국파마는 채널A 육아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아동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기기인 '스타러커스'가 소개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방영분에서는 ADHD 성향을 보이는 아동의 사례와 함께 게임 기반 집중력 훈련을 통해 아동의 치료 참여를 유도하는 스타러커스의 구동 방식이 다뤄졌다. 해당 기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처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아동이 훈련을 완료하면 보상이 제공된다. 훈련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의료진의 진료와 치료 경과 확인에 활용된다. 스타러커스는 아동 ADHD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치료기기(DTx)로, 약물치료와 병용하거나 비약물적 치료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ADHD 아동 대상 다기관 임상연구 결과가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 산하 국제 학술지 '엔피제이 디지털 메디신(npj Digital Medicine)'에 게재되며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유럽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