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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이닉스 수혜에 조선까지…비엠티 '쌍끌이 성장'
산업용 피팅·밸브 제조기업 비엠티가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이어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에서도 수주를 늘리고 있다. 주력인 반도체용 초고순도 부품과 선박용 친환경 연료공급장치를 양대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비엠티는 올해 상반기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와 한화엔진 등으로부터 약 130억원 규모 친환경 연료공급장치 계약 물량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엠티는 WinGD 암모니아 엔진용 FVU(Fuel Valve Unit)를 개발해 적용과 시운전을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추가 물량을 수주했다. 회사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WinGD 암모니아 엔진에 자사 FVU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엔진에서는 WinGD X-DF 엔진용 GVU(Gas Valve Unit) 약 34억원어치를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 힘센(HiMSEN) 엔진용 GRU(Gas Regulating Unit)도 연간 약 80억원 규모의 단가계약 물량을 확보했다. GRU는 중소형 선박과 발전용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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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파마,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사업' 선정
폴라리스AI파마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바이오헬스산업 공급망 안정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 형태가 아닌 단독으로 수행한다. 이 사업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불안정한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나 국가필수의약품의 적시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단기간 내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을 단계적으로 병행 비축하는 전략적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폴라리스AI파마는 국가 필수의약품 및 국산화 원료 사용에 따른 건강보험공단의 약가 우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향후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공급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약가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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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에 뷰노 심정지 예측 AI 탑재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뷰노의 AI(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서비스 'VUNO Med-DeepCARS'(딥카스)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에 연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연동 개발을 완료한 뒤 3분기부터 실제 병원 공급 및 상용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메디아나, 셀바스AI, 뷰노, 제이엘케이가 공동 출범한 'MASA'(Medical AI Strategic Alliance)의 첫 사업화 사례 중 하나다. 회사는 메디아나의 중앙집중감시장치(CMS)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에 외부 AI 의료 서비스를 연동해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의 AI 확장성을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은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웨어러블 의료기기, 중앙집중감시장치(CMS)를 연결하는 통합 모니터링 체계다. 최근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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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샘 올트먼과 AI 협력 논의한다… 네카오, 나란히 강세
NAVER(네이버)와 카카오가 12일 장 중 동반 강세를 보인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방한 일정 중 이들 경영진을 만나 AI(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할 거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10.27%) 오른 2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2300원(5.85%) 오른 4만1600원을 나타낸다.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관계자와 회동하는 1박 2일 일정을 갖는다. 뉴스1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15일 오전 9시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방문해 정신아 대표와 미팅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점심쯤에는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찾아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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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500억 투자한 한미반도체…13%대 강세
한미반도체가 13%대 강세다. 12일(현지시각) 역대 최대 규모로 상장하는 스페이스X에 5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13.75%) 오른 3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장 초반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5%대 강세로 거래를 출발했으나, 장 초반 스페이스X 투자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투자는 스페이스X의 폭발적인 성장과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제조 시설인 테라팹 프로젝트에 대한 선제적인 전략적 투자다"며 "향후 기대되는 투자 수익을 본업인 반도체 장비 사업에 재투자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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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ANGA COM 2026 참가…유럽·북미 AI 광케이블 시장 정조준
광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머큐리가 자회사 머큐리광통신을 통해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방송·광대역 케이블 산업 전시회인 'ANGA COM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머큐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데이터센터 및 초고속 광대역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심용(Multi-core / High Fiber Count) 광케이블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데이터센터 고도화에 따라 증가하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전시 기간 동안 유럽 주요 통신사업자 및 인프라 구축 기업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머큐리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폴란드, 스웨덴 등 유럽 주요 시장 사업자들과 광케이블 공급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유럽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머큐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광통신 시장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광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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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창문형에어컨, 누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0%↑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창문형에어컨의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닉스 창문형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오피스텔 거주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작은 방, 공부방, 서재 등 보조 냉방 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며 소비층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아울러 최근 출시된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2.0'은 기존 1세대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저소음 모드, 신규 색상 '프로스트 실버', 기본 구성품 2종(창문 틈 문풍지, 배수호스) 등을 추가한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초여름부터 창문형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냉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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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호재' 한국정보공학 장 초반 강세
페이스X IPO(기업공개) 수혜주로 꼽히는 한국정보공학이 12일 장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며 9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970원(29.97%) 오른 464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4640원)를 터치했다. 9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190원(5.32%) 오른 376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스닷컴 등에 따르면 우주·AI(인공지능) 기업 스페이스X는 IPO 최종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상장 기준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2686조8600억원)로 미국 증시 상장사 시가총액 7위에 해당한다. 한국정보공학은 2024년 3월 자회사 화인텍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xAI 투자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펀드에 100만달러를 출자했다. 이후 xAI와 스페이스X가 합병했고, 한국정보공학이 스페이스X 초기 지분을 약 1460만~1670만달러 수준에서 평가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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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문 최종 조율 단계"…건설주, 재건 기대감에 불기둥
국내 건설주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 종전 합의를 시사하자 재건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이 전 거래일 대비 1만2600원(10.27%) 오른 13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10.24%), GS건설(9.54%), 대우건설(7.33%), DL이앤씨(6.41%), IPARK현대산업개발(3.9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 합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최종 조율 단계에 왔고 아마 이번 주말에 유럽에서 합의문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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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항공주 다시 난다…티웨이홀딩스 12%↑
항공주가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동반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800원(7.26%)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홀딩스(12.36%), 진에어(7.59%), 트리니티항공(5.95%), 제주항공(7.95%), 한진칼(3.46%), 아시아나항공(3.52%), 에어부산(3.34%), AK홀딩스(1.1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나오자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항공유 가격 등이 내려가는 만큼 항공주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합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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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9%↑·SK하닉 8%↑..."종전 임박" 장 열리자마자 불기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일 증시 개장과 동시에 급등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미국 경기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만9000원(9.7%) 오늘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8만5000원(8.81%) 오른 228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합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최종조율 단계에 왔고 아마 이번 주말에 유럽에서 합의문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11.7%), 인텔(9.3%), 엔비디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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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대 반등에 증권주 웃는다…SK증권, 6%대↑
코스피가 12일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6%대 급등하자 증권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190원(6.6%) 오른 307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6.46%), 키움증권(6%), 삼성증권(5.28%), 한국금융지주(5%), 현대차증권(4.95%), 한화투자증권(4.74%), 부국증권(4.65%), 신영증권(4.43%), 대신증권(4.37%), 상상인증권(4.37%), 유진투자증권(4.32%), 유안타증권(4.2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3.95포인트(6.75%) 오른 8287.90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