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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인티맥스 인수로 반도체 장비 시너지 본격화…크레센도는 주주 합류
성호전자는 반도체 핸들러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티맥스를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성호전자는 지난 11일 인티맥스 지분 90%를 6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성호전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0%에 이어 인티맥스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됐다. 인티맥스는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인 핸들러 및 검사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강소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성호전자가 인티맥스를 인수한 것은 자회사 에이디에스테크(ADS테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회장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에이디에스테크의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에 핸들러 및 검사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사는 일체형 장비를 구매할 수 있고 에이디에스테크는 한층 부가가치가 높은 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투자자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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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목표가 하향…2분기 이후 실적·주가 기대-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12일 한미글로벌에 대해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기존(4만6000원) 대비 21.7%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주당순자산)에 목표배수 1.5배(기존 약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 및 원전주 하락 영향으로 최근 주가 급락하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자리한다"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수주 현황에 대해서는 "하이테크 부문 발주사의 뚜렷한 투자확대 기조에 힘입어 1분기 신규수주 성장 가파른 것으로 파악한다"며 "1분기 부진했던 사우디 매출은 양호한 수주 흐름을 바탕으로 회복을 예상하며 국내 및 미국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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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K, 양자 보안칩 국책 개발 주관… 보안칩 시장 내 입지↑"-하나
하나증권은 아이씨티케이(ICTK)가 양자 보안칩 국책 개발 주관업체로 선정돼 국내 보안칩 독과점업체로서 입지가 견고해졌다고 12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 양자 통합 보안칩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보안칩 독과점업체로 서 입지가 강화됐다"며 "프로젝트 협력 업체인 KT를 레퍼런스 삼아 앞으로 글로벌 통신사 진출에도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ICTK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70억원 규모의 양자 통합 보안칩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형 PQC (양자내성암호) 표준과 국제 PQC 표준이 통합 지원되는 보안칩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김 연구원은 "중요한 점은 KT가 수요기업으로서 실증 및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는 사실"이라며 "기존 ICTK의 통신사향 매출이 LG유플러스 위주로 발생했다면, 이번 국책 과제를 기점으로 KT로 저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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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증가…신세계, 10년 만에 주가 리레이팅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12일 신세계가 10년 만에 주가 재평가(리레이팅)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신세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세계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실적 측면에서는 부의 효과(Wealth effect)에 의한 내국인 소비 확대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비중 상승이 핵심 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외국인 인바운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중장기 3000만명 이상 가능한 상황"이라며 "외국인 소비패턴은 2015년 패키지여행, 면세점, 화장품 중심에서 지난해 이후 개별여행, 백화점, 명품 중심으로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 백화점을 벤치마크로 두면 외국인 비중은 15%, PER(주가수익비율)은 18배까지 상승한 바 있다"며 "일본과 달리 명품을 백화점이 흡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 백화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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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글로벌 불확실성 반영…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은 KG스틸에 대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여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7600원에서 74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하반기 철강 가격이 오르고 내수 시장 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중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증권은 KG스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391억원,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개선될 것이란 입장이다. 하반기 수입산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로 아연도금 및 칼라강판의 가격이 올라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계속될 것을 봤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칼라강판 수요에서 수입산 점유율은 21%로 전년동기(14%) 대비 7%P(포인트) 높다. 수입산 중 97%는 중국산이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국 정부는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및 칼라강판에 대해 지난해 11월 덤핑여부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5월에 잠정적으로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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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주환원율 100%' 차별화한 경기 방어주-한투
한국투자증권이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은 경기방어주이나 전쟁 여파로 곡물과 포장재 가격이 상승해 비용 리스크가 커지며 업종 전반적으로 단기 모멘텀이 약한 상황"이라며 "KT&G는 주주환원율 100%라는 차별화한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어 확실한 방어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전쟁에 따른 해외사업 영향이나 원부자재 가격부담도 크지 않다"며 "담배 사업에서 해외 비중이 50%를 넘어가기 시작했고 NGP(차세대 담배) 침투율도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KT&G의 올해 영업이익은 11%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1%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현지 증설과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해외 매출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담배 사업의 해외 매출비중은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달성해 올해 56%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시장 침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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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주류소비 줄어 실적하향…목표가 8%↓"-NH
NH투자증권이 12일 하이트진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0% 낮은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쇠퇴하는 국내 회식문화가 실적 타격으로 작용 중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알콜 소비량 감소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도 시장 회복이 더딘 점은 우려 사안"이라며 "하이트진로의 시장점유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매출 감소에도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 반등 가시성은 높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DPS(주당배당금) 700원을 가정해 시가배당수익률은 4.4%로 추정한다"며 "업종 평균 대비 높은 수치로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고, 올해 베트남 공장을 완공할 예정인 만큼 연말로 갈수록 해외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 2분기 실적전망치는 연결 매출 621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14.6%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주 연구원은 "소주 부문 매출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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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공습 취소 안도감에…삼전닉스 프리장서 9%대 급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장에서 높은 강세를 보인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MOU(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8시4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만7500원(9.20%) 오른 32만6500원, SK하이닉스는 19만9000원(9.47%) 오른 2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10만3000원(8.39%) 오른 13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논의가 최고지도자급 차원까지 올라가 승인됐다"며 "서명 장소와 시점은 곧 합의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미국 증시는 반등했고,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특히 높았다. 마이크론이 11.66%, 램리서치는 12.65%, 인텔은 9.27%, AMD는 7.97%, 퀄컴은 6.15%, 브로드컴은 3.62% 등 강세였다.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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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운임이 고유가 상쇄…목표가 3.6만 유지"-KB
KB증권이 12일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화물운임 상승이 고유가 충격을 상쇄하고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투자가 급증한 반면 전쟁으로 인해 항공사들의 화물 수송능력이 감소하면서 항공화물 운임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AI 관련 화물은 고단가 제품이어서 운임 상승에 대한 저항도 적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항공의 올 2분기 화물운임이 전년동기 35.3% 높은 669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급유단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요인을 30% 초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다.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수송량은 세계 7위, 화물 전문업체를 제외할 경우 세계 4위 수준이다. 화물운임 상승이 대한항공 주가의 결정적인 상승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투자자들은 여객업황이 좋을 때보다 화물업황이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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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 신규 고객 유치·코스닥150 신규 편입…목표가 45.8%↑-다올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브이엠이 뚜렷한 성장세와 우호적인 수급 환경에도 불구하고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영민·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리포트에서 "브이엠 적정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소부장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2027년 신규 공정 및 고객사 진입 효과로 업황 이상의 차별화된 성장 기울기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에 따른 우호적인 수급 효과를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적정주가 산정 방식에 대해서는 "국내 주요 장비사들의 2027년 선행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30배를 적정 배수도 적용했다"며 "현 주가 기준 PER은 18배인데, 이정도로 눌릴 이유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특히 업황이 긍정적인 상황에서 내년에도 대규모 수주가 확실시된 상황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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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달러 美 메디케어 정조준"…토마토시스템, 데이터 통합 플랫폼 '노바' 공개
토마토시스템의 미국 법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현지 의료 시장의 제도 변화를 겨냥한 지능형 케어 플랫폼 '노바(NOVA)'를 공식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50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메디케어(Medicare) 및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시장은 최근 현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CMS-HCC V28' 모델을 도입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진단 코드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환자의 실제 질환 상태와 건강 위험도를 임상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근거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환경으로 전환된 것이다. 특히 환자의 질병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문서화하고, 임상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며, 만성질환 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느냐가 보험사의 수익성과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노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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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폴리텍, 유휴 공장 480억원에 매각…"시가총액 상회하는 매각차익"
S&K폴리텍은 자산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휴 공장 부지와 건물을 코스맥스네오에 48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해당 자산의 장부가액은 약 178억원으로, S&K폴리텍은 이번 매각을 통해 약 302억원의 매각차익을 거두게 된다. 이는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인 약 255억원을 웃도는 대규모 금액이다.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 후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규모 자금이 확보된 만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 실행을 통해 사업체질 개선과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휴 공장의 성공적인 매각을 통해 대규모 매각 차익은 물론 투자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재무적 투자여력이 높아진 만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유 현금성 자산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폴리텍은 친환경 고기능성 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