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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파트너의 만남"…스카이인텔리전스, ABB와 '피지컬 AI' 글로벌 진출
디지털 트윈 및 합성데이터 인프라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글로벌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기업 ABB 로보틱스(ABB Robotics)와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BB의 로봇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로봇스튜디오(RobotStudio)와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초정밀 합성데이터 생성 파이프라인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ABB 로보틱스는 화낙, 쿠카, 야스카와와 함께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차세대 산업용 로봇 개발을 위한 ABB 로봇스튜디오에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결합한 산업용 AI(인공지능)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번 전략적 협력 체결을 통해 ABB 로보틱스와 초정밀 합성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인프라 개발 및 검증 체계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합성데이터로 학습시킨 피지컬 AI가 실제 산업 제조 환경에서 정밀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ABB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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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 일시 중단에…삼전닉스 3%대 약세
반도체 투톱이 장 초반 동반 약세다.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가 일시 중단된 데다, 중동 리스트 불씨가 다시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3.11%) 하락한 31만2000원, SK하이닉스는 7만6000원(3.43%) 내린 21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도 4만4000원(3.47%) 떨어진 122만5000원, 삼성전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4900원(2.41%) 하락한 19만8600원을 나타낸다. 시가총액 5위까지 올라온 반도체 부품주 삼성전기도 4만5000원(2.28%) 내린 19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주 약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나타난 반도체 업종 하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 시각)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등 빅테크를 고객사로 둔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크루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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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 두산로보틱스와 AI 로봇 솔루션 개발…'최대 50대 규모' 확대 추진
세아메카닉스는 두산로보틱스와 협력을 통해 단순 로봇 자동화를 넘어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 9일 두산로보틱스와 '제조공정 자동화 및 AI 기반 로봇 디버링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양사의 AI 디버링 자동화 공동 개발 가능성이 여러 차례 제기돼 왔다. 이번 MOU는 단순한 기술 검토를 넘어 실제 제조 현장 적용과 양산 확대,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개발까지 포함한 첫 공식 실행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로봇 기반 AI 디버링 시스템 및 제조 공정 자동화 솔루션의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향후 최대 50대 규모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사는 우선 협동로봇 8대를 활용한 PC 기초 실증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 반복 공정 자동화를 넘어 AI가 부품 형상을 스스로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공정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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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백화점 호조에 영업이익 157% 증가…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국내 백화점의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1045억원, 매출액은 5.3% 오른 5조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국내 백화점 중 기존 매장의 매출 증가율 전망치는 14% 높여 잡았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 강세가 지속되면서 자산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인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유입) 증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인점 부문에서도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국내 할인점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홈플러스 폐점으로 인한 반사 수혜로 2분기 기존 매장 성장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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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4% 대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일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각각 4% 넘게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4.04% 내린 30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4.74% 떨어진 211만원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에서 다우 평균은 0.2% 상승했지만 S&P500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1%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날 한때 3% 이상 내렸다.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AI(인공지능) 지출, 미국-이란 전쟁 등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결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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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300병상 규모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 공급
셀바스AI의 계열사 메디아나가 300 병상 규모의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디아나의 환자감시장치는 병동, 내시경실, 인공신장실 등 환자 상태에 대한 연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검사 및 처치 전후의 상태 변화나 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영역인 만큼, 기기의 안정적인 생체신호 모니터링과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이 요구된다. 메디아나는 개별 환자감시장치에서 측정된 생체신호 데이터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인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센트럴'(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해 제공하고,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도 연동되는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국립소방병원에도 이를 적용해 의료진은 간호스테이션과 같은 중앙에서 여러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메디아나는 이번 공공의료 거점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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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340억 규모 피지컬 AI 월드모델 개발 국책과제 수주
AI(인공지능)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피지컬 AI 선도기술개발 사업' 착수식을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책 과제는 총 사업규모가 340억원으로 피지컬 AI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피지컬 AI는 실제 물리 환경을 인식하고 예측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AI로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되는 시각·센서·행동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학습한다. 이에 따라 로봇의 판단과 행동을 고도화할 수 있는 대규모 고품질 멀티모달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 크라우드웍스는 이번 과제에서 시각 정보와 로봇 행동 데이터가 결합된 초고정밀 멀티모달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역할을 맡았다. 다양한 로봇 환경에서 생성되는 대량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체계를 통해, 피지컬 AI 학습을 위한 핵심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피지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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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 '아직'…투자의견 '매수' 유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삼성생명에 대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수혜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목표가 역시 50만원으로 고정했다. 전일 장 마감기준 삼성생명 주가는 39만30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27.2% 상승여력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양호한 잉여현금흐름(FCF)을 거두고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삼성생명은 2028년에 특별배당을 인식해 이익이 커질 수 있다. 특별배당이 연도별로 나눠 누적되면 주당배당금(DPS) 지표가 지속적으로 오를 수도 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시가총액이 전일 기준 78조6000억원인데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80조원인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 본업가치는 마이너스(-)로 인식된 상태"라며 "시장지위, 자본 적정성, 주주환원율(지난해 주주환원율 41.3%)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또 "삼성생명 주가는 삼성전자 지분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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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사업타당성조사 대상 선정…ODA 사업 추진
아스콘 전문기업 SG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정부 지원 사업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정부의 해외 인프라 시장개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현재는 우크라이나 현지 도로 재건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는 단계다. 회사는 이번 선정이 시장 조사 단계를 넘어 정부 차원의 사업성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SG는 철강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 기술인 '에코스틸아스콘'(Eco-Steel Ascon)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기존 아스팔트 대비 내구성과 수명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철강 산업 기반이 강한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슬래그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적용성이 높다. 회사는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 설립과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테스트 도로 포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청 산하 연구기관으로부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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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KSN2026' 참가…혈액필터·인공신장기용 정수기 공개
시노펙스가 대한신장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인 'KSN2026(대한신장학회 제46차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투석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시노펙스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SN2026에 참가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혈액투석 관련 의료기기 국산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의료진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최근 대한신장학회의 '플래티넘 등급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신장학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시노펙스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핵심 제품군은 혈액투석(HD) 기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투석필터),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 세 가지다. HD 기기는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순환시켜 노폐물을 걸러주는 첨단 혈액투석 장비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판매허가 접수를 완료하고 허가를 대기 중이다. 혈액 내 독소와 노폐물을 정밀하게 여과하는 투석필터는 총 11개 제품군의 식약처 판매 허가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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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평가익 '1조'…미래에셋증권, 2분기 순익 21% 웃돌듯-한투
한국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의 2분기 지배순이익이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21%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백두산·안현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 대비로는 86% 상향 조정했다"며 "스페이스X가 오는 12일 상장하면서 관련 평가익이 2분기에 인식되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기준 스페이스X에 대한 성과보수 차감 전 잔고는 2조9000억원으로 추산(기업가치 1조2500만달러)된다"며 "스페이스X가 공모가 그대로 6월말 주가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2분기에 인식될 스페이스X 세전 평가익은 성과보수 차감 후 기준 1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별도 순수익 기준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54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주식이 23% 늘고 해외주식도 2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다. 트레이딩 손익은 357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WM(자산관리) 수수료는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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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GV1001, 알츠하이머병 주요 작용 경로 규명…국제 학술지 'EMM' 최신호 게재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작용기전을 담은 연구 논문이 SCIE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실험 및 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글로벌 학술지 평가 기준인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실험의학 분야에서 전 세계 상위 5% 이내에 랭크되는 최상위 권위지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유성운 교수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 논문은 '인간 텔로머라제 역전사효소 유래 펩타이드 GV1001은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신경 퇴행을 회복시킨다(A human 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derived peptide GV1001 rescues neurodegeneration in a mouse model of Alzheimer disease)'이다. 논문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