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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상반기 순익 154억원… 전년比 51.9%↑·이익률 17.1%
이차전지 조립 공정 장비 전문 기업 엠플러스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증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엠플러스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약 830억원, 영업이익 약 142억원, 당기순이익 약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9% 급증했으며,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17. 1%를 유지했다.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은 28. 2%로 전년 동기(24. 5%) 대비 3. 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단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을 우선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의 선택적 수주 전략이 안착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도 순항하고 있다. 엠플러스는 상반기 중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으로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조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유상증자 없이 총 400억원 규모의 중장기 무희석 투자 실탄을 확보하게 된다 상반기 발행된 사모사채는 디비(DB)금융투자가 인수했으며, 만기는 2028년 6월 26일, 발행금리는 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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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나티아 제주말차'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서 완판
HLB제약은 이너뷰티·슈퍼푸드 브랜드 '나티아(Natia)'의 '제주말차'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60분간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나티아 제주말차 30포 제품을 1개·5개·10개 세트로 구성해 선보였다. 총 106만3560포에 달하는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이는 30포 단품 기준 3만5452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나티아 제주말차는 제주에서 재배한 유기농 찻잎을 사용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 처음 수확한 어린 찻잎인 '첫물차'를 사용했으며, 수확 전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하는 차광재배 방식으로 재배해 말차 특유의 풍미와 품질을 높였다. 말차는 찻잎을 우려내는 일반 녹차와 달리 찻잎을 미세하게 분쇄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티아 제주말차 역시 별도의 첨가물 없이 제주산 말차를 100% 담았으며, 1포씩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HLB제약은 원료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주 지역 단일 농가와 계약을 맺고 찻잎 선정부터 재배·생산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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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하락 반영" SK스퀘어 목표주가↓-NH
NH투자증권이 18일 SK스퀘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270만원에서 228만원으로 내렸다. SK스퀘어 순자산가치(NAV)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조정을 반영한 결과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최근 1개월간 주가조정을 반영해 NAV 대비 할인율을 기존 25%에서 40%로 상향 적용했다"고 말했다. SK스퀘어의 기업가치는 SK하이닉스, 드림어스컴퍼니의 상장사 지분가치 497조원과 티맵모빌리티, FSK, CS T1 등 비상장사 지분가치 4조원을 합산해 산정했다. 할인율 40%를 적용한 기업가치는 301조원, 주당 가치는 228만705원이다. 다만 SK스퀘어의 주가 하락이 진정되고 있고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방향성이 이르면 3분기 실적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반등 구간에 진입할 거란 분석이다. 더불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로 주가가 한 차례 조정을 받은 상황이나 메모리 판가 상승폭 제한 우려는 네비우스,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성장을 감안할 때 과도하며 AI(인공지능) 인프라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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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투자의견 상향…제우스 의미있는 성과 낼 것"-키움
키움증권이 18일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각각 상향하고 중소형 게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 출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는 내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501억원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2. 5배, 할인율 10%를 적용했다"며 "메이저 신작 제우스는 유닛당 과금가격 저감요인 등으로 레드오션화한 기존 경쟁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우스는 컴투스의 주력 신작 MMORPG로 오는 26일 출시를 앞뒀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가 제우스에 대해 기존 경쟁형 MMORPG 게임성과 수익모델(BM) 설계구조에 있어서 여타 경쟁 라이브 게임과 본질적 차별점을 강조하지 않지만, 출시 전 인게임 영상 공개 등을 기준으로 게임 퀄리티에 대한 선두급 포지셔닝을 염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M 본질은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되, 게임 쇼케이스에서 개발사 대표가 유저간 과금의 격차에 대한 우려를 보인 점 등을 감안하면 유닛당 과금 가격이 기존 경쟁 게임들 대비 낮아질 수 있는 여지를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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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자회사 수익성 악화에 지분가치↓…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18일 CJ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하며 지분가치가 감소했고 비상장사인 올리브영과 푸드빌 역시 수익성 저하로 지분가치가 줄어든 점을 밸류에이션(가치)에 반영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CJ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1% 감소한 531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매출액은 3. 7%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자회사 대부분이 외형은 성장하고 있지만 비용부담 확대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장 자회사 중 CJ제일제당의 경우 영업이익은 18. 4% 감소한 1619억원, 매출액은 10. 2% 증가한 4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최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국내 가공식품과 글로벌 식품 매출이 성장했음에도 유가 상승으로 물류·포장비 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했다. CJ대한통운과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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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산 매각에 재무구조 개선 마무리 단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SK에 대해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가 마무리 단계라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95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AI(인공지능), 반도체, 차세대 에너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SK실트론 지분 70. 6%를 2조300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며 재원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등에 활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SK그룹은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생산 거점 확보와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룹 내 EPC(설계·조달·시공)를 담당하는 SK에코플랜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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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2분기 영업손실 전환…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대신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2분기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장수익률이라는 투자의견은 중립 또는 보유와 같은 의미다. 인터플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 9% 증가한 909억원,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한 마이너스(-)51억7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손익은 앞서 대신증권이 밝힌 추정치를 밑돌았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는 갤럭시S26 시리즈의 판매가 둔화했다. 갤럭시A시리즈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 매출 규모도 고정비 수준을 하회했다.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관련된 비용이 추가로 반영되기도 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S펜이 적용된 모델은 갤럭시S26 울트라에 국한된 점을 감안하면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모바일 중심에서 벗어난 매출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주력 제품인 디지타이저(양면 연성PCB)의 적용 모델이 2024년 2개에서 2025~2026년 1개(갤럭시S울트라만)로 감소해 전체적이 외형이 축소했다"며 "디지타이저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대안이 부재한 가운데 전장용 분야에서 매출 확대가 늦어지면서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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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반기매출 390억 사상최대…흑자전환도 성공
코스닥 상장사 씨엔플러스(대표이사 정상옥)가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연결 및 별도 기준 영업이익의 동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씨엔플러스의 2026년 상반기(1~6월) 연결기준 매출액은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187억원) 대비 107. 6% 급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총매출(536억원)의 약 73%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전년 동기 8억원의 영업손실을 털어내고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2분기(4~6월) 단일 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가파른 수익성 개선 흐름을 입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실적 호조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씨엔플러스의 상반기 별도 매출액은 3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 역시 7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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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54%↑…수익성 개선 가시화
크레버스(대표 이동훈·김형준)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555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핵심 브랜드인 THE OPEN 리뉴얼과 재무구조 개선을 병행해 왔으며, 2분기에는 수익성 개선 결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주요 브랜드 흐름 개선… 여름학기 반등 효과 일부 반영━ 크레버스는 통상 봄학기(3~5월) 이후 재원생들의 기말고사 및 여름방학 영향으로 여름학기(6~8월)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올해 여름학기에는 주요 브랜드에서 봄학기 대비 반등하거나 유지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청담어학원은 2025년에는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7억원 감소해 4% 줄었지만, 2026년 여름에는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5억원 증가해 3% 늘었다. CMS영재교육센터는 2025년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6억원 감소해 7% 줄었지만, 2026년에는 1억원 미만 감소에 그쳐 감소 폭이 크게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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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게이머 열광·주주 한숨…증권가 반응 싸늘한 이유
코스닥 게임 대장주 펄어비스가 2분기 실적발표 직후 '붉은사막'의 기록적 흥행과 대비되는 엇갈린 증권가 혹평을 마주했다. 수익 개선효과가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 비관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 14일 3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1일 3만6900원이던 주가는 장 마감 후 발생한 실적 쇼크에 3거래일 연속 하락, 낙폭을 5650원(15. 31%)으로 벌렸다. 연중(YTD) 종목 수익률은 -16. 44%로 KRX 게임 TOP10 지수(+1. 11%)를 하회하는 실정이다. 2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국내 증권사 투자의견은 매수 1건·중립 2건·매도 1건으로 나뉘며 지수 구성종목 최하위 수준에 그쳤다. 펄어비스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7. 8%, 7388. 9%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컨센서스(매출 2759억원·영업이익 1402억원·에프앤가이드 기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매도세를 촉발한 이유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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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붐빌때 알아봤어야 했는데…햄버거 대신 주식사라는 월가
최근 미국 외식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파른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소비자 판매가격을 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다. 눈치싸움 구도에서는 먼저 움직이는 쪽이 고객을 뺏기는 게 일반적이다. 경쟁사가 버티는 동안 나홀로 값을 올린 브랜드는 비싸졌다는 인식이 굳어지기 때문에 고객 재유입도 쉽지 않아진다. 대표적으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이런 국면에 처해있다. 버거는 미국 상위 500대 외식 체인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카테고리다. 소비자 체감물가 지표로 활용되기도 하는데, 미국의 중저가 햄버거 단품 가격은 2017년 4. 19달러에서 올해 6. 12달러로 46% 뛰었다. 업계 1위 맥도날드의 경우 1분기 3. 8%였던 매출성장률(미국내)이 2분기에는 0. 8%로 급락했다. 객단가를 올려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방문객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저소득층 소비자가 지갑을 닫으면서 저가 버거의 대명사가 흔들리고 있다는 월가의 진단이 나오면서 맥도널드 주가는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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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앤롤코리아, 상반기 매출 625억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07%↑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상반기 연결 기준 6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203억원) 대비 207. 2% 급증한 금액이다. 반기 만에 지난 한해 전체 매출(704억원)의 88. 7%를 달성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로아앤코홀딩스의 주요종속법인이다. 건설부품 및 정밀공작기계, 반도체부품제조 전문회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4억원)의 약 30배 수준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이다. 개별 기준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51억원) 대비 122. 8% 성장했으나,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 역시 1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미래산업의 성장과 이브이첨단소재의 흑자전환 투자부동산 매각 등으로 재무안정성을 이루어 낸 만큼 최근 경영권인수 계약을 체결한 루멘스 등과 협력해 로아앤코홀딩스 그룹의 지배구조 안정화 및 미래 첨단 사업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최근 충남 아산시 소재 유형자산(퍼스트빌리지)을 매각해 84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