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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I 패러다임 최대 수혜주…목표가 160.8%↑-대신
삼성전기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플립 칩 볼 그리드 어레이)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기존 사업 호조에 MLCC 대체재로 불리는 '실리콘 커패시터' 사업 확대 기대감으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4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직전 목표주가는 지난 4월22일 제시한 92만원으로 한 번에 목표가를 160.8% 올린 것이다. 목표주가는 2027~2028년 EPS(주당순이익)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EPS는 1만6175원, 2027년은 2만958원, 2028년은 2만3067원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삼성전기의 EPS는 9099원이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기존 FC-BGA·MLCC 사업 호조에 신사업 실리콘 컨패시터 수주가 더해져 추가 성장 동력을 얻었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1조6000억원 규모로 진행된 2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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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목표가 35%↑…증시활황·관광호조 수혜"-키움
키움증권이 10일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4.9% 높은 85만원으로 상향했다. 증시 활황에 따라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1710억원(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으로 상향한다"며 "국내 주식시장 강세가 지속되면서 자산효과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중국인 유입 증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형점 리뉴얼 효과와 명품 매출 고성장으로 경쟁사보다 강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25% 상향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 업황 호조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센트럴시티도 견조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면세점도 인천공항점 임차료 축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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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XMT 상장이 삼성전자 주가 재평가 방아쇠 될 것"-KB
KB증권은 중국 CXMT 상장이 삼성전자 재평가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삼성전자 목표주가 5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중국 CXMT 상장이 경쟁 심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D램(DRAM) 3사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의 재조명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CXMT가 자금을 확보하더라도 기술 격차와 고객 구조 차이로 고성능 서버 D램 시장의 판도를 흔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CXMT의 HBM, DDR5, LPDDR5는 레거시 공정 기반의 생산 구조로 넷다이 경쟁력과 성능 측면에서 삼성전자 대비 큰 기술적 격차가 존재한다"며 "속도, 전력 효율, 빅테크 인증 측면에서도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에 최적화된 메모리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CXMT 상장은 대만 D램 업체엔 경쟁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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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삼성 파운드리 낙수효과 돌입…4분기 램프업으로 실적 본격화 궤도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두산테스나에 대해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진입, 차량용 반도체 성장, 그룹 차원의 반도체 사업 강화 등 네 가지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실적 회복의 본격화, 내년은 성장의 가시화 구간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1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두산테스나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계절성 요인과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은 차량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오토 시스템온칩(Auto SoC) 물량 증가가 견인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두산테스나는 매출의 90% 이상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에 집중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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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의료용 로봇 2027년 상용화 돌입…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장착
독립 리서치기관 지엘리서치는 10일 더블유에스아이에 대해 의료용 로봇 '유봇(U-BOT)'의 상용화 준비가 구체화되는 가운데, 독자 제형변경 플랫폼 기반의 경구용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비만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의 유착방지재, 의료장비 등을 국내에 공급하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이다.기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의료용 로봇, 심혈관 의료기기 제조, 의약품 제조·개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 이지메디봇을 통한 의료용 로봇 사업과 인트로바이오파마 인수를 통한 제약 사업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 중이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의료용 로봇 라인업 확장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핵심 로봇 라인업인 유봇은 산부인과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통제 아래 자궁의 위치 조정·고정·견인 등을 보조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이다. 수술 정확성 향상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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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줄 때 용기 내라"…급락 공포에 담아야 할 주식[부꾸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무리해서 사기보다는 조정 등 한 번씩 기회가 왔을 때 사야 합니다. 다만, 코스피와 코스닥에 좋지만, 주가는 못오른 기업들도 많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쉴 때는 이들이 한 번 더 움직일 수 있으니 그런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증시가 조정받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적절하게 전략을 짜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코스피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변동성은 큰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요? ▶'급락할 때마다 모으자'입니다. 혹은 증시가 오를 때는 가지고 있는 주식을 가만히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리해서 지수형 ETF(상장지수펀드)를 따라갈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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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스파마, 바이오USA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는 오는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바이오 USA)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킵스바이오파마의 신약 개발을 주도하는 양대 축인 미국 자회사 알곡바이오(Algok Bio)와 경구 플랫폼 개발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동반 참가해 각자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사업화를 모색한다. 특히 알곡바이오는 엽산수용체 알파(FRα)를 타깃하는 차세대 저분자 항암신약 '이데트렉세드(Idetrexed)'의 라이선스 아웃(L/O) 및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위해 이미 복수의 빅파마들과 심층 대면 미팅 일정을 확정한 상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현재 영국에서 진행 중인 이데트렉세드와 PARP 억제제의 병용요법 임상(Phase 1b/2a)에서 나온 초기 데이터 등 고무적인 진행 상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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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HLB 지분 6.05%로 확대…하반기 신약 모멘텀 주목
HLB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 이하 블랙록)가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해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블랙록은 이날 전자공시를 통해 계열사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가 HLB 주식 139만1297주를 보유해 지분율을 6.05%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블랙록은 지난 3월 HLB 지분 5% 이상을 보유하며 대량보유 공시에 나선 바 있다. 약 3개월 만에 지분 추가 취득에 나선 것이다. 블랙록은 운용 자금이 약 2경 원으로 알려졌으며 패시브 운용 비중이 큰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이에 이번 지분 확대가 투자 비중 확대 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록은 SK하이닉스, LG화학, KT&G, 유한양행, 삼성중공업 등의 지분을 단순투자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블랙록의 투자 확대 배경과 관련해 HLB가 앞두고 있는 주요 허가 이벤트와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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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퇴행성 관절염 신약 임상시험 식약처 승인
에이프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약물의 안전성과 약동학(PK) 그리고 치료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프로젠의 AP209는 2개 이상의 성장인자에 결합하는 이중수용체(Bispecific Receptor)다. 이 회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성장인자에 결합하는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보다 이중수용체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AP209가 통증완화 뿐만 아니라 관절보호 면에서도 월등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16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투약 용량을 증가시켜 환자 1인당 1번씩만 투약해 약물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그 후 추가적으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1주간 반복적으로 투약해 13주간 관찰하면서 약동학(PK)과 치료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첫번째 환자 투약이 8월초에 이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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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샀어야"...'사자'로 돌변한 기관, '8천피' 재돌파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회복했다. 간밤에 미국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탄력받았다. 초반 순매도를 보이던 기관이 조단위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12.52포인트(8.18%) 오른 8096.9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13.35포인트(2.85%) 오른 7697.7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마감 직전 81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은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전일 8%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울렸고, 이날은 장 초반부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의 반등은 간밤에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세를 반영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간밤에 685.93포인트(5.61%) 오른 1만2906.69를 기록했다. 인텔 주가는 11.19% 치솟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0% 가까이(9.87%) 뛰었다. 브로드컴은 2.8%, 엔비디아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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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삼중 지속형 비만치료 후보물질 "마운자로와 동등효과"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9일 프로앱텍(대표 조정행)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치료제중 GLP-GIP-GCG 삼중작용제-지방산 접합체 최종 후보물질의 7회 투여 동물중간실험결과,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보다 높은 수준 및 릴리의 마운자로 대비 동등한 수준의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프로앱텍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디자인으로 GLP-1과 함께 GCG·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다중작용 펩타이드 3차 후보물질 7종을 개발했다. 이 중 4종에 대해 시험관내(in vitro) cAMP 분석(assay)을 진행한 결과 GLP·GIP·GCG 수용체에서 높은 활성을 확인했다. 특히 '24-7-1'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세 수용체 모두에서 가장 높은 cAMP 활성을 보였다. 이는 AI 기술로 최적의 지방산 결합 위치를 찾아낸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실험 결과는 앞선 3차 시험의 체중감소 효과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향상된 수치다.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보다 약 20% 높은 체중감소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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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한 기관, 쓸어담는다"...단숨에 '8천피' 회복
코스피 지수가 장중 8000선을 회복했다. 지난밤 미국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탄력받은 모습이다.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은 조단위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9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50.68포인트(7.36%) 오른 8035.0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13.35포인트(2.85%) 오른 7697.7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전날 8%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부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시장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세를 반영한 모습이다.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85.93포인트(5.61%) 오른 1만2906.69를 기록했다. 인텔 주가는 11.19% 치솟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0% 가까이(9.87%) 뛰었다. 브로드컴은 2.8%, 엔비디아는 1.7% 등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