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노공업, AI 시장 개화로 경쟁력 지속 확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리노공업이 AI(인공지능) 시장 개화로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 확대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리노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동반 성장했다"며 "주요 제품인 리노소켓 수량이 증가하고, 리노핀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장 개화 이후 고부가 소켓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리노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473억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 리노소켓과 리노핀의 매출액은 33%와 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8%포인트 증가한 47.4%를 기록했다. 오 연구위원은 "AI 시장 개화 이후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속 중"이라며 "리노공업은 고객사 요구에 맞는 제품 납품이 핵심으로,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
-
OCI, 유가 상승기에 석탄화학 수익성 개선 전망…매수 의견-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OCI에 대해 유가 상승기를 맞아 석탄화학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1만3824원에 PER(주가수익비율) 1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올해 1분기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률은 이미 9%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석탄 가격 비율 상승으로 올해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률은 12%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OCI의 매출 2조원 중 카본케미칼(피치 28%, 카본블랙 18%, BTX 10%, 기타 7%) 비중은 63%로 우리나라 화학 기업 중 석탄화학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며 "이외에 베이직케미칼(CA·TDI·FS 등), 반도체소재(폴리실리콘·과산화수소·인산 등)가 각각 매출의 21%, 16%를 차지한다"고 했다.
-
나노캠텍 회장 "과거 편견 말고 성과로 판단해달라…오너 결단으로 체질개선"
소재 전문회사 나노캠텍이 설립 27년 만에 사명을 'LSK아이로봇'으로 변경한다. AI(인공지능)과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신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사명의 'LSK'는 최대주주인 이상규 회장의 이니셜로,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직접 경영에 참여해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상규 회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간단히 말해 내 이름 석 자 내걸고 경영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며 "그간 전문 경영인 체제로 안정화에는 성공했으나 소재 산업의 성장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망 사업인 AI 기반 로봇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나노캠텍은 나노스(Nanos) 등 도전성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으나, 2021년 10월 이전 경영진의 회계 문제로 거래정지되는 위기를 겪었다. 이 회장은 2019년 인수 당시 101억원을 납입한 데 이어 2020년 30억원을 추가 투자했고, 거래정지 이후에는 사재를 처분해 75억원을 유상증자에 출자하는
-
롯데정밀화학, 사업 순항 중…목표가 6만7000원으로 상향-KB
KB증권은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사업이 순항 중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327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호르무즈 봉쇄 전부터 IT향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성소다와 TMAC(반도체 현상액 생산 원료)의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암모니아 가격이 상승하는 문제는 홍해를 통해 우회 수입하고, 동남아·오세아니아 수입량을 늘리며 대응하고 있다. KB증권은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7% 늘어난 3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수급 문제는 없고 인상된 원가는 판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오히려 가성소다는 경쟁사 생산 차질에 국제가가 상승하고 있고 전쟁 후 유럽 이란 재건에 에피클로로히드린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또 "롯데정밀화학의 5월 주가는 25% 하락
-
크라우드웍스, 국책과제 수주만 작년의 7배…'피지컬 AI' 기술력 입증
AI(인공지능) 테크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올해 대규모 국책과제를 잇따라 수주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최근 로봇·AI 시장의 핵심 화두인 '피지컬 AI'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2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크라우드웍스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수주한 국책과제 규모는 총 3건, 약 73억원에 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국책과제 수주액인 10억원과 비교해 7배 이상 급증했다. 크라우드웍스는 피지컬 AI 데이터의 수집-전처리-검증-평가-운영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기존 AI 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데이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피지컬 AI 데이터를 유통하는 등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데이터 파운드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주요 수주 내역도 피지컬 AI와 초거대 모델에 집중
-
"올해 2차전지 ESS 모멘텀 본격화…내년에 실적 성장까지"[부꾸미]
"2차전지 기업들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향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는 올해 본격화되고, 이로 인한 외형 확대는 내년에 이뤄질 겁니다. 이후 2028년까지도 강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AI 산업 내에서 2차전지의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실적 성장과 주가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캐즘 영향으로 주춤했던 2차전지주가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가요? ▶AI 데이터센터에서 중요한 요소는 2차 전지입니다. AI 데이터센터 한대를 지을 때 필요한 전력용량의 40% 정도를 2차전지가 차지합니다. 그런데도 지난해 2차전지주의 상대적인 수익률은 최저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순환매적인 성격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두 번째로 시장에서 A
-
앱코, 스마트 단말기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누적 약 12만 학급 보급
앱코는 스마트 단말기 충전보관함 '패드뱅크(PadBank)'의 전국 초·중·고 학급 누적 보급량이 약12만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앱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70% 수준이다. 최근 전국 교육청 수주 확대와 내년 교체 수요 기대감이 맞물리며 스마트 스쿨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패드뱅크는 교실 내 다수의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남 약 2천500대와 광주교육청 약 1천300대를 포함해 강원·부산교육청 등 총 5천대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충남, 대구 등 추가 지역에서도 보급 사업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2018년 부터 보급된 충전보관함 및 스마트기기의 교체 주기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높은 시장 점유율과 교육청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자회사 앱코퍼블릭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앱코퍼블릭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LED 안내전광판 및 디스플레이 등을 직접 제조·공급
-
소형운용사, 코스닥 담는 액티브 ETF 출시 랠리 "운용역량으로 승부"
소형 자산운용사들이 코스닥 시장을 겨냥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코스피와 패시브 ETF보다 코스닥과 액티브 ETF는 종목 선별 역량이 수익률을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9일 'MIDAS 코스닥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12일 'UNICORN 코스닥바이오액티브 ETF'를 내놨다. DS자산운용 역시 코스닥액티브 ETF 신규 상장을 준비 중이다. 소형 운용사들이 코스피와 패시브 ETF 대신 코스닥과 액티브 ETF를 출시하는 이유는 브랜드 파워보다는 운용 역량이 시장에서의 주요 경쟁 요소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와 패시브 ETF 시장은 대형 운용사들이 브랜드 영향력과 보수 인하로 선점한 상황이라 후발 주자가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적다. 반면 코스닥과 액티브 ETF는 종목 선별을 통해 성과 자체로 차별화할 수 있다고 본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코
-
반도체 큰 형님 일어서자…소부장주 '신고가 행진'
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주가 21일 나란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고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랠리가 재개되며 매수세가 번지는 모양새다. 21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기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5만8000원(14.89%) 오른 121만9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14만3000원(13.48%) 오른 120만4000원이다. 장중 LG이노텍은 8만8000원(11.58%) 오른 84만8000원, 대덕전자는 1만9000원(14.29%)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 종가는 83만8000원, 14만6400원으로 상승분을 대부분 유지했다. 이오테크닉스·심텍·하나마이크론도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1분기 실적시즌을 거치며 소부장주 목표주가가 대거 상향된 가운데, 투자심리를 내리누르던 약세장 공포가 완화되자 매수주문이 쇄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마감하며 기록적
-
'매도 폭탄' 외인 돌변?…"파업 악재 끝" 삼성전자 주가 다시 달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 글로벌 금리 상승 우려 등 매크로 위기에도 불구, 삼성전자 노조 파업, 외국인 매도 폭탄 등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영향이다.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까지 발표하며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면서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1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500원(8.51%) 오른 29만9500원, SK하이닉스는 19만5000원(11.17%) 오른 194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가로 거래를 마무리했고,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195만4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199만5000원) 경신을 목전에 뒀다. 이날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만원(14.58%) 오른 117만9000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1만원(5.62%) 오른 18만7800원이었다. SK스퀘어는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3위를 재탈환했다. 반도체 투톱 반
-
바텍, 국내 최대 치과전시회 'SIDEX'서 차세대 CT 신제품 공개
치과용 진단장비 기업 바텍이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6'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CT '그린 X 플러스'(Green X Plus)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 X 플러스는 기존 프리미엄 저선량 CT '그린 X'의 후속 모델이다. 더 넓어진 FOV(Field of View)와 향상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 차세대 치과용 CBCT(Cone Beam CT)로,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3차원 진단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한 번의 촬영으로 전악과 TMJ(턱관절), 중안면 영역까지 확인할 수 있어 진단 범위를 대폭 넓힌 점이 특징이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도 개선해 보철물로 인해 발생하는 메탈 아티팩트(metal artifact)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여기에 스마트 포커스(Smart Focus) 기능을 더해 전악 영상과 고해상도 국소 영상, 파노라마 영상을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확보할 수
-
'컴백' 윤산하, 미니 3집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점령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 윤산하가 글로벌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윤산하가 전날 발매한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노 리즌'(NO REASON)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칠레·콜롬비아·멕시코·페루 5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아르헨티나·에콰도르·대만 2위, 일본·과테말라 3위, 키프로스 5위를 비롯한 총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IDK ME'는 칠레·콜롬비아·페루·베네수엘라 1위, 브라질·코스타리카·멕시코 2위를 포함한 총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노 리즌', 윤산하의 자작곡 'If We'(이프 위)는 각각 5개, 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고, '+1', 'demo'(데모)까지 5곡 전곡이 베네수엘라 톱 송 차트에 올랐다. 이번 미니 3집 '노 리즌'은 아티스트 윤산하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앨범이다. 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