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바이오텍, 수의학·임상 전문가 영입…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대
바이오기업 애드바이오텍이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중심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다음달 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목적 추가 및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기존 면역항체 기반 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연구개발(R&D), 의료·헬스케어, 반려동물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사업 목적은 △의학·약학 연구개발 △바이오 시약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 △유전자공학 연구 △단백질·펩타이드계 의약품 개발 △약물전달시스템(DDS) 개발 △나노기술 기반 진단·치료제 개발 △의약품 위탁제조판매업(CSO) 등을 추가한다. 또한 △비임상·임상시험 컨설팅 △임상병리 및 조직병리 서비스 △실험동물 및 연구 기자재 사업 △보건의료 연구업 등 연구개발 및 바이오 인프라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반려동물 장묘 및 보호서비스업 △동물의료 플랫폼 등 펫 헬스케어 분야 역시 사업 확대 대상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 목적 확대가
-
반도체 다음은 로봇?...코스피 반등에 장중 '상한가' 찍은 종목
LG전자가 21일 장 중 상한가다. 21일 오후 2시2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대비 5만4000원(29.83%)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증시에서 로봇 밸류체인 기업을 주목받고 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LG전자는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와 피지컬 AI(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
토마토시스템, AI 기반 '엑스빌더6 아이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AI 기반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빌더6 아이젠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UI 화면과 소스코드를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하는 AI 기반 혁신적인 개발 플랫폼이다. 특히 개발자가 원하는 작업을 스스로 계획·실행·검증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UI/UX 화면 설계부터 코드 생성, 개발 자동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며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업무 시스템 구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현재 공공기관과 금융권,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AI 기반 개발 자동화에 대한 시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심층 기능 소개 및 실제 업무 적용 방안에 대한 시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회사는 앞서 GS(Good Software)
-
블리츠웨이 자회사, 日 반다이 투자유치 "K팝·배우 통합 IP 밸류체인 시동"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뮤직 레이블 KLAP엔터테인먼트(이하 KLAP)를 통해 일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반다이남코 그룹 산하 반다이(이하 반다이)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52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블리츠웨이는 투자 이후에도 KLAP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이어간다. 반다이남코 그룹은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엔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최근에는 영상,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외 라이브 이벤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음악 사업의 글로벌 전개 역시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1조3482억엔(약 12조7600억원), 영업이익 1895억엔(약 1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향후 3년간 약 1500억 엔 규모의 전략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블리츠웨이는 지난해 KLAP 인수 이후 추진해온 음악 사업 확장에 보
-
쎄크, HBM 인라인 검사시장 본격 진출…"하이브리드 본딩 대응 확대"
전자빔(e-beam) 기반 검사·가속기 기술 기업 쎄크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패키징 중심의 반도체 검사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쎄크는 21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을 통해 공개한 기업설명회(IR) 자료에서 HBM 적층 고도화와 하이브리드 본딩 확대로 고분해능 비파괴 검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기존 광학검사와 초음파검사 방식의 한계가 부각됨에 따라 엑스레이(X-ray) 기반 검사장비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HBM은 최근 12단 이상 고적층 구조와 미세 범프 피치(Bump Pitch) 적용이 확대되면서 내부 접합 상태와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에 대한 정밀 검사 중요성이 커진 상태다. 쎄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BM용 인라인 엑스레이 검사장비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쎄크는 HBM 적층 및 웨이퍼레벨패키징(WLP) 공정 대응 장비인 '세미스캔 웨이퍼(Semi-scan Wafer)'의 고객사 평가를 진
-
아이엘,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초도 공급 계약 체결…30억원 규모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H사에 '아이엘봇'을 공급하는 약 3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으로, 국내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및 운영 솔루션이 포함된 형태다. 아이엘은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현장 운영 소프트웨어 공정 최적화 △운영 데이터 기반 재학습 구조 등을 포함한 통합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한국형 피지컬AI 및 휴머노이드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산업 현장 중심의 공급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엘은 앞서 제조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반복 운용을 통해 공정 데이터와 운영 프로토콜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조·물류·산업 분야 중심의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초도 공급을 시작으로 제조산업 현장 중심의 공급 확대
-
파업 위기 극복 엔비디아 훈풍까지..."57만전자" 눈높이 높였다
주춤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21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을 앞두고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다 엔비디아까지 매출 신기록을 세워서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그동안 주가를 짓눌렀던 불확실성이 완화된 만큼 삼성전자의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날 오전 10시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만500원(7.25%)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삼성전자 노사는 파업 예정 시간 90분 전에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노사는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DS(반도체)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마지막까지 쟁점 사안이었던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정리했다. 노조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노사 관련 우려 해소 국면에 진입하면서 삼성전자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
에이텀, '테슬라 변압기 4개→1개' 통합 성공…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진입 추진
에이텀이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력전자연구실과 손잡고 진행한 차세대 '매트릭스 변압기' 2차 검증에서 11kW(킬로와트)급 고출력 환경에서도 97%가 넘는 효율을 달성했다. 지난 4월 400V(볼트)·3.2kW 조건의 1차 시험에 이어, 실제 전기차 온보드 충전기(OBC) 핵심 규격인 800V급·11kW 환경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21일 건국대 전력전자연구실이 수행한 'DC/DC(직류/직류)부 진행상황-매트릭스 변압기 개선 모델 검증' 보고서에 따르 에이텀의 변압기 'B타입'은 입력전압 660V, 출력전압 873V, 출력 11kW 조건에서 효율 97.76%를 기록했다. 장시간 구동 시 안정성에 핵심인 코어 레그 부위 발열도 약 55℃ 수준으로 억제하며 안정적인 열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2차 검증에서는 자성체(코어) 단면적을 넓힌 두 가지 개선 모델이 시험대에 올랐다. 단면적을 기존(1차 시험)보다 45% 키운 'A타입'은 600V 입력 9kW 조건에서 98.12%의 고
-
케이피에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의…주주환원정책 이행
케이피에프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신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절차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과 취득 완료 후 소각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한 '향후 5년간 매년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신규 취득 및 소각한다'는 계획의 첫 실행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위탁투자중개업자를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취득 예정 금액은 10억원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다. 회사는 취득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 자기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예정일은 다음달 29일이다. 실제 취득 주식수는 취득 기간 중 주가 변동과 매수 체결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을 차례로 이행해 온 연장선에 있다. 케이피에프는 지난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1월 기존 보유 자기주식 66만6206주와 45억원 규모의 자기사채를 소각했다
-
뉴로랩,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소방·재난 로봇 기술 선봬
이엠앤아이 관계사 뉴로랩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소방·재난 대응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방시설협회(KFIA) 등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소방산업 전문 전시회다. 뉴로랩은 이번 전시에서 4족 보행 로봇 기반의 소방·재난 대응 솔루션을 공개해 국내외 많은 바이어, 부품공급사, 소방·경찰·국가 문화재 관리 관계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는 중국 로봇 기업 딥로보틱스(Deep Robotics)와 협업해 국내에 4족 보행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M20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열화상 카메라와 가스감지센서를 탑재해 △요구조자 색출 △구조 후 길 안내 △흡연자 색출 등 다방면의 2차 개발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현장에서 많은 국내외 소프트웨어및
-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프티 에볼라 IC50 데이터 공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50% 억제 농도(IC50)를 보였으며 한타바이러스 등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 치료제로도 검토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IC50는 바이러스 복제를 50% 억제하는 데 필요한 약물 농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IC50 수치가 낮을수록 더 낮은 농도에서 강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제프티는 코로나19 원인 병원체(SARS-CoV-2)에 대해 IC50 0.28μM을 나타냈으며,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확인된 제프티의 에볼라 바이러스 IC50는 0.125μM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절반 이하 농도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관찰됐다. 이는 제프티가 에볼라 감염 환자 치료제로 검토될 수 있는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제프티는 코로나19 2/3
-
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약 66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2건, 총 66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산업은 전날 SK하이닉스와 26억원과 40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3%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를 상대로 연이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산업은 1983년 1월 설립된 회사로 2023년 7월 로아엔코그룹에 편입됐다. 최대주주는 넥스턴앤롤코리아로 지분 40.4%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