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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목표가 12만…AI 반도체 시장 확대"-키움
키움증권이 21일 리노공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0.0% 높은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추론 및 ASIC(주문형반도체) 시장 확대가 리노공업의 IC 테스트소켓의 수요 증가와 블렌디드 ASP(평균판매가) 상승으로 직결될 것"이라며 "2030년까지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고, 반도체 부품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분기실적이 빅테크들의 AI 반도체 내재화 움직임, 스마트폰 고사양화와 의료기기 부품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실적호조가 빅테크들의 AI용 신규 ASIC 칩이 출시되는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시작된 메모리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과 PC의 수요 급감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되지만, 리노공업의 실적은 스마트폰 고사양화와 AI향 ASIC 수요확대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올 2분기 실적 전망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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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프리마켓서 동반 상승…노사 합의·엔비디아 호실적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직전 극적으로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8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만6500원(5.98%) 오른 2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4.41%) 오른 182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삼성전자 노사는 예고된 파업 90분 전에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노사는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DS(반도체)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마지막까지 쟁점 사안이었던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정리했다. 엔비디아도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2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액이 816억2000만달러(약 122조원)로,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87달러로 월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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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차전지 대장주' 금양의 몰락…거래소, 상장폐지 결정
한국거래소가 20일 금양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금양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오는 26일까지 상장폐지를 예고한 뒤 이후 7영업일 간 주주들이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정리매매 절차를 거쳐 상장폐지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다만 류광지 금양 회장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거래소가 금양의 상장폐지를 결정할 경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혀 정리매매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 금양이 가처분 신청을 하면 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리매매가 보류된다. 금양은 1978년 부산에서 설립돼 발포제와 정밀화학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했다. 2020년대 들어 이차전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고, 한때 시가총액이 10조원에 육박했다. 그러나 이후 사업 확장과 불성실공시 논란이 이어졌고, 벌점 누적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금양은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지난해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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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층 안착에 일단 '휴~'…"삼전 진짜 파업?" 4% 요동친 주가, 향방은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이 중재 노력에도 결렬되면서 국내외 투자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반도체 생산 라인 가동 중단 우려가 현실화 되자 증시 변동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100조원 안팎의 손해가 예상돼 기업가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코스피에서 전거래일 대비 0.18% 오른 2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롤러코스터 같은 장세를 보였다. 오전 한때 28만25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5% 오르며 파업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오전 11시30분경 협상 결렬 소식이 들리자 장중 4%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결국 장 마감 전 낙폭을 만회하며 양전 마감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은 "총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가 부각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코스피 약세를 주도했다"며 "삼성전자 간 협상 결렬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되며 국내 반도체 업종에는 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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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컨텍 그룹 의장 "AIT센터, 우주 스타트업 성장 전초기지될 것"
"우주시장이 계속 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우주 관련 기업) 모두 얼라이언스(동맹)을 맺고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AP위성의 AIT센터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여러 스타트업이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전초 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 이성희 컨텍 스페이스 그룹 의장은 20일 오후 AP위성 경기도 부천 AIT센터에서 열린 준공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AIT센터는 국내 민간 우주기업 최초로 수도권 내에 구축한 약 600평(1983㎡) 규모 통합 위성 조립·시험 시설이다. 이 센터는 위성 개발 핵심 인프라를 집약했으며 위성 전장품(Avionics)의 보드 레벨 제작부터 위성 시스템 조립, 통합, 시험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센터는 위성 시험 조립 청정실, 위성 관제실, 우주급 PCB 제조라인, 위성 전장품 제작 청정실, AIT 운영센터, 위성 안테나 시설 등을 갖췄다. 각 층별로는 750kg급 위성까지 조립·시험할 수 있는 청정실과 초저궤도(VLEO)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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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반도체용 '카탈라아제' 미국 공급 개시
HLB제넥스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신규 반도체 파운드리향 반도체 공정용 특수 효소인 '카탈라아제'(Catalase) 초도 물량 출고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HLB제넥스는 이미 한국과 대만 반도체 공정용 카탈라아제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미국 신규 파운드리향 공급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 증설 등 글로벌 반도체 설비 확대 흐름에 발맞춰 이뤄진 것으로 회사는 이를 계기로 반도체 공정용 고부가 효소 소재의 공급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공정용 소재는 한 번 적용되면 해당 라인에서 장기간 사용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이번 초도 물량 출고는 향후 북미 시장에서 안정적인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HLB제넥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13%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도 3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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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퍼레이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F&B 상품권 출시
하이퍼코퍼레이션은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제휴해 호텔 다이닝 상품권을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소비자들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데메테르(Demeter)'를 비롯해 호텔 최고층(21층) 루프탑 레스토랑&바, '카페(CAFFE)' 등 전 업장의 미식 서비스를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성남·판교 지역의 랜드마크 뷔페인 데메테르 이용권이다. 데메테르는 제철 식재료를 엄선한 한식 코너와 건강한 조리법을 선보여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 식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화요일 '중식', 목요일 '이탈리안', 금요일 '랍스터 무제한' 등 요일별 테마 나이트와 시즌별 특선 뷔페를 기획해 상품성을 높였다.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카페 상품권도 출시됐다. 통창 너머 따스한 햇살 아래 디저트와 향긋한 차를 즐기는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은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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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子, AI 데이터센터 최적 전력설비 시제품 개발 완료
에이루트는 UPS(무정전 전원장치) 전문 자회사 지오닉스가 차세대 UPS 기술 기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닉스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냉각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분야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지난해 특허 등록을 완료한 객체 지향 DSP(디지털 신호 처리) 적용 고효율 UPS 기술 기반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Si(실리콘) 기반 UPS와 달리 전력 반도체인 SiC(실리콘 카바이드) MOSFET(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입출력 변압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게 특징이다. 지오닉스는 이미 시제품 관련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연내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30kW(킬로와트)부터 120kW까지 확장 가능하며, UPS 효율이 96% 이상이고 발열량을 30%가량 감소시켰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운영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조 및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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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최대주주 1.4만주 장내매수 "ADS테크 성장 확신"
성호전자는 최대주주인 서룡전자가 자사 주식 1만392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당 평균 취득단가는 3만4402원이다. 이로써 지분율은 38.35%에서 38.47%로 증가했다. 이번 매수로 서룡전자의 성호전자 지분율은 기존 38.35%에서 38.47%로 늘어났다. 서룡전자는 박성재 성호전자 부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회사다. 박 부회장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주당 4만2918원에 1만1000주를 사들이는 등 최근 한 달간 개인회사 서룡전자를 통해 총 36억원 상당의 주식(8만7843주)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이번 주식 매수는 성호전자가 인수한 엔비디아 협력사 ADS테크의 성장에 대한 확신에서다. ADS테크는 '공동패키지광학'(CPO) 제조에 필요한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 제조사다. CPO는 반도체 칩과 광학 부품을 하나의 패키지에 집적하는 차세대 기술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할 돌파구로 지목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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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민동욱 대표, 자사주 11.6만주 장내 매수...중장기 성장 자신감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엠씨넥스는 최대주주인 민동욱 대표이사가 자사주 11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민 대표 본인의 지분율은 기존 27.14%에서 27.81%로 확대됐다. 민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3인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29.30%에서 31.03%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이번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 가치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엠씨넥스의 카메라 모듈 기술은 모바일을 넘어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방 산업에서 단순 영상 촬영을 넘어 인공지능(AI)이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고정밀·고신뢰 카메라 모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엠씨넥스는 차량용 반도체 패키지인 SiP(System in Package)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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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총파업"…장 중 주가 3%대 급락
오는 21일 삼성전자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 간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19일 장 중 3% 하락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27%) 내린 2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중앙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임금협상 관련 2차 사후조정 3일차 회의를 재개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채로 종료됐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예정대로 다음날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오후 10시쯤 노동조합은 5월 19일 22시경,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했고 3일차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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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이마트타워 인수 본계약 체결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오렌지센터)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리츠는 다음 달초까지 이마트타워 인수를 마칠 계획이다.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 3월11일 이마트타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이후 약 두 달 만에 본계약까지 이뤄졌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담보대출 모집을 완료했다. 별도의 유상증자 없이 안정적인 조달 계획을 마련했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가 한화리츠의 밸류업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순화동 세종대로 7길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다.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연면적 약 3만4173㎡다. 현재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98%를 단일 임차하고 있다. 잔여 임대 기간은 7년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누릴 수 있다. 한화리츠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타워 매입을 통해 추가배당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