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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34만원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삼전도 ↑
SK하이닉스가 4일 장 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상승 중이다.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실적 호조와 AI(인공지능) CAPEX(생산설비)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5000원(4.28%) 오른 13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34만5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72%) 오른 22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순익을 기록했다. 매그니피센트7(M7) 기업 중 5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고, 모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 빅테크들의 연간 AI CAPEX 투자금이 상향됐다. 이로 인해 메모리 업 사이클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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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수익성 개선·유럽시장 성장세…목표가 상향-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한온시스템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유럽 매출 성장세를 반영한 실적 추정치 변동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5100원으로 기존 대비 6.3%(3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일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한온시스템의 수익성 개선 활동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관세 15% 완화, 그동안 부진했던 유럽 전동화 업황 개선 등 긍정적 상황 전개에 따라 2026년 매출·수익 턴어라운드(반전)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올해 1분기 한온시스템 매출액은 2조7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2억원으로 361% 증가했다"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수요 둔화와 북미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보조금 종료, 중동 전쟁 상황 속에서도 국내와 유럽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3%, 15.9%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유럽 전기차 수요 증가로 폭스바겐(VW,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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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우려했던 역성장 현실화…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이 SOOP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내렸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플랫폼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하고 기부경제 성장률이 감소세로 이어지며 주가는 부진했다"며 "회사는 지난달 주요 스트리머 복귀 이후 신규·복귀 유저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역성장 국면이란 점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SOOP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대 감소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24% 줄어든 212억원으로 우려했던 역성장이 현실화하며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기부경제 매출이 전년대비 13% 감소했다. SOOP은 지난해 4월 안드로이드에 이어 지난해 12월 iOS 인앱 결제에서 제외되며 기부경제 매출이 타격을 입고 있다. 다만 배당 수익률 감안시 주가의 추가 하락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가 지난 2월 발표한 3년간 주주환원 계획에 따르면 연결 순이익 25% 이상시 배당재원으로 활용한다. 당사 추정 기준 27% 환원율 달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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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사상 최대 실적 전망…스테이블코인 성장성 확보"- iM증권
iM증권은 4일 발행한 기업 리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이 "회원제 결제는 사상 최대 실적을, 스테이블코인은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중에서도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 매출 증가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 등을 통해 유입된 신규 가맹점 뿐만 아니라 국내 가맹점 등이 늘어나는 환경 하에서 내통장결제 등을 포함한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 매출 증가가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동사 실적의 경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213억원(+18.1% YoY), 영업이익 235억원(+50.6% YoY)으로 예상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서는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및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시 글로벌 정산 인프라 역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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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석유화학 부활하며 1분기 깜짝 실적…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석유화학 부문의 흑자 전환이 LG화학의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이끌었다고 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9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497억원이다. 413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전 분기 대비해서는 적자 폭을 축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2.6% 감소한 12조2468억원이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첨단소재 부문 및 에너지솔루션의 적자가 지속됐음에도 석유화학과 생명과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LG화학 전사의 1분기 손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16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연구원은 "수출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지속되는 흐름 속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원재료 구매시기와 판매 시기 사이의 가격 변동에 따른 마진 등락 효과)가 발생했다"며 "유럽 반덤핑 관세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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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가↑…파업 불확실성보단 업황·실적"-다올
다올투자증권이 4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27일 만에 11.4% 높은 39만원으로 상향했다. 메모리 가격 고공행진에 따른 이익 급증세를 보면 파업 리스크로 주가 상승이 둔화한 현재가 매수시점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고영민·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의 1등 DNA(유전자)가 다시금 발현되며 가장 경쟁력 있는 범용 메모리 판가를 확보 중"이라며 "단기적으로 파업 및 임직원 보상규모 미정 등 주가의 불확실성 요인이 존재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ASP(평균판매가) 상승과 이익추정치 상향, 강한 업황·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눌려있는 수준이란 점에서 오히려 적극 비중확대 기회"라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89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분기 대비 42%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연구진은 "이달 초 1분기 잠정실적 발표 때 확인되던 것보다 가격 흐름이 상향될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라며 "ASP 추정치를 D램 40% 상승, 낸드(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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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에너지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부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9만원. 하나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매출액은 8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75억원으로 같은기간 32.3% 늘었다. 하나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소재 부문에서= 무역법인 매출이 성장했고 에너지 부문에서는 터미널 외형이 확대됐다고 봤다. 철강은 유럽 쿼터 개편 전에 선제적인 수요 확보로 판매실적이 양호했고, 소재바이오는 국내 원료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환율 상승으로 외형이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구동모터코아는 시황 부진으로 외형이 감소했지만 팜은 신규 농장 편입 효과로 외형이 크게 개선됐고, LNG·터미널은 트레이딩 물량 증가와 고객사 계약 조건 갱신 효과로 성장했다고 봤다. 호주 세넥스는 증산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미얀마 가스전은 유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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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고 대출 받아 12조 세금 완납…삼성家, 노블레스 오블리주 빛났다
━삼성家, 12조원 규모 상속세 완납…"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남긴 유산에 대한 상속세 약 12조원을 완납했다. 재계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도덕적 의무)'의 실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이 선대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를 완납했다고 3일 밝혔다. 납부는 2021년 1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선대회장의 사망으로 상속이 시작된 2020년 10월 이후 5년여만이다. 이 선대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관계사 지분과 부동산 등 전체 유산을 고려할 때 총 상속세는 1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규모다. 2024년 대한민국이 상속세로 거둬들인 세수 8조2000억원보다 50% 많은 금액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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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에 발목"…삼성전자 목표가 '32만→30만' 리포트 나왔다
글로벌 IB(투자은행) 씨티그룹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요는 견조하지만, 노조 파업이 단기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터 리 씨티그룹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의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리 연구원은 "2026년과 2027년 메모리 반도체 업사이클은 지속할 전망이어서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으나, 노조 파업 격화에 따른 성과급 충당금이 단기 실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며 "파업으로 핵심 고객 대상 HBM(고대역폭메모리) 양산 승인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은 아직 지난 1분기 실적에는 아직 성과급 충당금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노조 움직임에 따라 실적 전망치가 10% 안팎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리 연구원은 "성과급 충당금이 반영될 경우 2026년과 2027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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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닉스에서 매수 멈춰라…파죽지세 SK하이닉스에 첫 하향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다섯째주(27~30일) 베스트리포트는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의 '하반기 모멘텀 둔화'(SK하이닉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의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 속도'(삼성SDI)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의 '제이알글로벌리츠 기업회생 신청, 국내 리츠 시장 영향 점검'(제이알글로벌리츠) 등 3건입니다 ━130만닉스, 정점 신호…AI 사이클 후반부 성장 둔화 경고━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첫 SK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리포트를 발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주간 조회수 1위 리포트입니다. 지난달 23일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지만, 정점을 찍었다고 본 것입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사이클이 후반에 진입했고,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리포트가 발매된 지난달 27일 SK하이닉스는 상장 후 처음 130만원 고지를 넘긴 뒤 지난달 28일 132만8000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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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상속세 완납 '삼성가'...배당·주담대·지분매각 주식활용
삼성 오너일가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12조원 규모의 상속세를 5년간 납부하기 위해 주로 보유한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거나 주식담보대출 등을 활용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지분 매각으로 주가가 출렁이는 등 증시에 영향이 나타나기도 했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분 매각 대신 배당금, 신용 대출 등으로 상속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이 선대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를 완납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오너일가는 2021년 고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차례에 걸쳐 세금을 나눠 납부해왔다. 상속세 규모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회장이 3조1000억원, 이재용 회장 2조9000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조6000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2조4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 이서현 사장은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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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 쇼크에 상장리츠 '전쟁통'…줍줍 타이밍?
국내 상장리츠가 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리츠) 회생신청 여파에 일제히 주가 등락폭을 키웠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은 리츠까지 충격파가 전해지면서 증시에선 리츠 투자가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KRX)에서 KRX 부동산인프라리츠 지수는 1426.34에 장을 마쳤다. 제이알리츠 거래정지 이튿날인 지난달 29일 3.97% 급락한 뒤 이날 1.27% 반등한 결과다. 제이알리츠 거래정지일 지수 하락률은 미국-이란 전쟁 초기 코스피 12% 폭락일(3월4일·리츠 지수 4.30% 하락)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보기 드문 일제 급등락이다. 그간 리츠는 부동산 시황과 금리를 주로 추종해 기업 주식보다 평소 변동폭이 적은 종목군으로 여겨진 터다. 코스피는 하루 등락률을 ±1% 이상 키운 거래일이 올해 52일에 달하지만, 리츠 지수는 이 거래일이 11일에 그쳤다. 개별 리츠 가운데선 제이알리츠 회생신청을 계기로 이란전 개전 당시와 맞먹는 주가 타격을 입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