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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장중 상한가…액면병합 거래정지 종료에 매수세
휴맥스가 30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주식 액면병합에 따른 거래정지가 종료되면서 주가 탄력을 노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60원(29.96%) 올라 상한가인 9370원에 거래됐다. 휴맥스는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달 10대 1 액면병합을 결정한 데 따른 조처다. 액면병합에 나선 배경으로는 금융당국과 거래소가 밝힌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방침이 거론된다. 휴맥스는 셋톱박스 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400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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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AI 트래픽 급증에 따른 광통신 인프라 수혜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30일 한울소재과학에 대해 KT, SK 등 주요 통신사에 광전송 장비를 공급하는 광통신 인프라 전문업체로서 데이터센터 증설과 AI 트래픽 급증에 따른 중장기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자회사 제이케이머티리얼즈(JKM)를 통한 반도체 소재 국산화 모멘텀까지 보유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울소재과학은 2000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광전송장비 전문업체로 KT, SK 등 주요 통신사 인프라에 광전송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통신사업이 전체 매출액의 약 75%를 차지하는 가운데 향후 LG U+ 등 신규 통신 인프라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매출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POTN(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기반 전송장비를 중심으로 PTN, MSPP, NDCS 등 다양한 광전송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가입자 단에서 발생한 신호 전달 장비부터 대용량 데이터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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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 중 23만원 신고가 경신…SK하이닉스도 상승
삼성전자가 3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000원(0.88%)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23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만9000원(1.47%) 오른 131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술주들이 어닝 서프라이즈와 AI(인공지능) 투자 확대 흐름, 삼성전자 1분기 확정 실적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1분기 확정 영업이익은 앞서 잠정실적과 동일한 57조2000억원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4개사의 올해 설비투자 합산금액이 6600억달러(약 980조원)대로 상향됐다는 점은 AI 수요 확장 및 투자 사이클이 지속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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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자회사 "단일세포 빅데이터로 암백신 기술 혁신"
SCL사이언스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암백신을 개발하는 자회사 네오젠로직의 '딥 디펜던시'(DeepDependency) 기술이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암환자에서 유래된 단일세포 유전자 발현 데이터와 AI 모델을 기반으로 암세포가 생존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존성 유전자(Dependency)'에서 유래한 신생항원을 발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암세포가 면역 체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항원을 숨기거나 변형시키는 '면역 편집' 현상을 극복하고 환자의 면역반응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 중국은 환자맞춤형 암백신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핵심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전 세계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ADC, CAR-T 등)의 50% 이상을 창출하거나 파트너링을 맺는 등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한 상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중국은 면역항암치료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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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제7회 건설교통신기술 창작 공모전' 장려상 수상
SG는 '제7회 건설교통신기술 창작 공모전'에서 자사 기술연구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SG 기술연구소는 BMW 드라이빙센터에 적용된 SG의 친환경 도로포장 기술인 '에코스틸아스콘(Eco Steel Ascon)' 시공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G는 2009년 '서울아스콘'이란 사명으로 설립된 회사로 아스콘 전문기업이다. 2016년 현제 사명으로 변경한 후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아스팔트 혼합물이다. 천연 골재 사용을 줄여 자원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일반 아스팔트 대비 우수한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해 장기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배수성과 미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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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 주식병합 후 30일 거래 재개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재영솔루텍은 주식병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고 30일 밝혔다. 재영솔루텍은 지난 2월 5대 1 주식병합을 결의했다.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됐다. 발행주식 총수는 1억1689만7560주에서 2337만9512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주가는 기존 2930원에서 1만4650원이 됐다. 회사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과도한 발행주식 수를 축소해 적정 유통주식 수를 유지하고, 주식 거래의 안정성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 흐름도 뚜렷하다. 재영솔루텍은 고사양 카메라 액추에이터 채택 모델 확대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OIS) 제품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재영솔루텍은 연결기준 매출액 1645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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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목표가↑…여전히 사이클 초입"-다올
다올투자증권이 30일 대덕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8.2% 높은 1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판업종 최선호주"라며 "영위 중인 모든 기판 아이템에서 전방수요 개선과 고객사·적용처 신규물량 확보가 동시에 진행됐고, 여전히 업종 업사이클 초입으로 내년과 내후년까지 이어질 사이클을 감안하면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대덕전자는 올 1분기 연결 매출 3463억원, 영업이익 5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0.8% 늘고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한 결과다. FC-CSP(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등 고부가가치 비메모리 기판으로 제품 믹스가 이동하면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439억원)을 상회했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FC-BGA 매출을 794억원, 영업이익률(OPM)을 한 자릿수 후반(미드싱글)으로 추정한다"며 "특히 광통신 영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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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해외채널·브랜드 다변화…목표가 18만원으로 상향-SK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서구권 사업 채널과 브랜드가 다변화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1조1358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267억원을 기록했다.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부문 실적 기여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면세와 비면세 채널 매출 모두 8.5%의 견조한 성장률 보였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4.4%포인트 개선된 13.0%로 집계됐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할인율 축소,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의 효과로 봤다. 전년동기대비 해외 부문 매출액은 5.1% 성장했다. 중화권 매출이 설화수의 오프라인 채널 축소로 13.5% 감소했지만, 북미와 에메아(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칭) 등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라네즈 북미 매출이 둔화된 반면, 코스알엑스 매출은 20% 중반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서구권 매출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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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반도체 호황·주주환원 선순환 구조…목표가 48.6%↑-NH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의 업황 호조 영향을 받아 SK그룹 내 반도체 기업 M&A(인수·합병) 등으로 기업 가치를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그룹의 투자지주사로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SK스퀘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SK스퀘어 순자산가치(NAV)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동사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다"며 "SK하이닉스의 주가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SK스퀘어의 주가 탄력도가 높은 이유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업황 호조와 함께 반도체 밸류체인 내 추가적인 M&A와 같은 사업 확장이 SK스퀘어를 중심으로 나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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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깜짝 실적에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37만원으로 내렸다. 박정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향후 공연매출 비중이 확대될 하반기 수익성 구조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연간 조정 영업이익 추정치를 4630억원으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983억원, 영업이익은 1966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 보유 지분 증여에 따른 임직원 보상 관련 일회성 회계적 비용 2550억원이 반영된 수치다. 실질적인 순자산 유출이 없는 비용임을 감안해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음반과 콘텐츠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을 나타냈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GMP)은 43%를 기록했다. 음반과 MD 등 고마진 매출 비중이 80%에 달했으나 방탄소년단 재계약 이후 상승한 아티스트 인세 비율이 매출 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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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리츠 사태, 리츠 투심 악화…유사한 일 발생 가능성 낮아"-대신
대신증권은 30일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국내 리츠 업종의 투자심리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다른 리츠에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한적인 만큼 리츠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7일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에 따라 상장 리츠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고 말했다. 전날 기준 국내 상장 리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한화리츠(등락률 -10.02%), 마스턴프리미어리츠(-9.85%), 롯데리츠(-8.11%), 이리츠코크렙(-6.9%), 디앤디플랫폼리츠(-6.46%) 등 전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개별 종목의 유동성 위기가 리츠 섹터 전반의 조달 환경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리츠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는 불가피하다"며 "다만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캐시트랩 이슈가 최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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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달간 866% 점프…"단기 과열"vs"더 오른다"
대우건설이 기록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대규모 예상손실을 일거에 반영한 '빅배스'(Big Bath)와 해외 플랜트·원전 수주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도했다. 29일 한국거래소(KRX)에서 대우건설은 3만6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연초 대비 상승률 865.97%를 기록했다. 코스피·코스닥 전 종목 1위로 2위 광전자와의 격차가 376.07%포인트(P)에 달한다. 폭등의 출발점으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올해 2월10일이 거론된다. 당시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도시철도 공사비 증가분과 국내 주택 미분양 비용 등을 재무제표에 대거 반영, 1조1055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공시한 바 있다. 만성화한 우려를 털어내는 행보가 부각되면서 같은날 주가는 22.36% 상승한 채 마감했다. 직후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은 겹호재로 지목된다. 중동권역 석유화학 플랜트 피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재건 일감 기대감과 원자력·신재생 에너지 재조명 국면을 촉발하면서다. 현대건설·삼성E&A·DL이앤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