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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자회사 편입"…주가 동반 상승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홈쇼핑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주식교환이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는 소식에 21일 두 종목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전일 대비 5%대 오른 1만5000원에, 현대홈쇼핑은 6%대 상승한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대홈쇼핑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 88%의 찬성률을 얻었다. 교환비율은 1:6.3571040으로 예정된 교환 일자는 오는 6월 30일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달 2월11일 공시에서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은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모두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거래"라며 "그룹 지배구조의 단순화, 중복상장 저평가 해소, 거래 유동성 확대 등을 통해 양사 주주의 중장기적인 이익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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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거래재개 이튿날도 급등…상폐 모면하자 '날개'
삼천리자전거가 21일 장 초반 상승률을 20%대로 키웠다. 오너 배임 의혹에 불거진 상장폐지 위기가 해소되자 거래재개 이튿날까지 매수세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1370원(23.83%) 오른 712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7450원이다. 거래소는 지난 1월12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거래를 정지했다. 오너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데 따른 조처다. 삼천리자전거가 지난달 20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자 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김 회장은 배임 혐의액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천리자전거는 전일 거래재개 직후 급등, 직전 종가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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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미토스 쇼크'에 하이브리드 보안 대응 "AI·양자 위협 동시 차단"
보안 전문기업 이니텍이 앤트로픽의 차세대 AI(인공지능) 모델 '미토스(Mythos)' 발(發) 보안 위협에 대응해 양자내성암호(PQC)와 하이브리드 키 교환 기술을 통한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니텍은 차세대 보안의 핵심을 '기민함(Agility)'과 '중첩성(Redundancy)'에 두고 관련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PQC 암호모듈을 자사의 주력 보안 제품군인 △PKI 기반 인증 솔루션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 △통신 구간 암호화 솔루션 △제로트러스트 영역 등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PQC 기반 솔루션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할 수 있으며, 향후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한 보안 대응 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니텍의 '통신 구간 보안' 전략은 기존 암호체계를 단순히 PQC로 대체하는 방식에 그치지 않고,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기술과 PQC 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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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반등 사이클 돌아오나…LG엔솔·삼성SDI 8%대 강세
유럽에서 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수요가 늘면서 2차전지주가 강세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삼성SDI는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9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4만5000원(8.36%)오른 5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장 중 한 때 58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SDI는 지난 20일 메르세데스-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공급 규모가 최소 수조원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만7500원(8.74%) 오른 46만6500원을 나타낸다. LG에너지솔루션도 전기차와 ESS용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으면서 유럽에서 전기차 캐즘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SK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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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재건 시작하겠지"…건설주 장초반 '급등'
건설업종이 장초반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과의 휴전 종료 기한이 다가온 가운데 합의에 따른 종전은 물론 재건 사업으로 건설업 수익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태영건설우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선(29.95%)까지 상승한 1만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 평균 시세는 전일대비 6.41%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상지건설(17.24%), 대우건설(16.73%), 우원개발(13.63%), GS건설(9.86%), 태영건설(7.88%), 동신건설(5.21%), DL이앤씨(4.92%) 등이 상승 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시한은 미국 동부 기준으로 오는 22일 저녁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국기준 23일 오전이다. 트럼프는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합의를 졸속으로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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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보인다" 121만닉스 '신고가'…삼전도 동반 상승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에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도 강세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3.69%) 오른 120만9000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121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고점은 지난 20일 기록한 117만5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2 192GB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소캠2 192GB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인공지능) 플랫폼인 '베라 루빈' 향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종욱·김경빈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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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AACR서 차세대 고형암 CAR-T와 이중항체 항암 발표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인 'zCAR-T'와 전립선암 타깃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AM109'의 최신 연구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 현장에서 먼저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어피맵(AffiMab) 기반의 'AM109' 데이터가 소개했다. AM109는 전립선암 세포 표면의 PSMA와 T세포 면역자극인자인 4-1BB(CD137)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면역세포 인게이저(Engager)다. 발표된 초록에 따르면 AM109는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 PSMA가 발현된 암세포가 있을 때만 선택적으로 T세포를 강력하게 활성화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타깃 의존적(Target-dependent) 기전을 입증했다. 특히 동물실험(In vivo) 결과, 0.1~0.3 mpk의 극소 용량 투여만으로도 종양의 '완전 관해(Complete tumor reg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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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SM과 전속 레코딩 아티스트 계약…40주년 앨범 다음달 발매
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에스엠)와 음반 및 음원 제작에 대한 독점계약 (Exclusive Recording Contract)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수미는 SM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SM Classics)가 영입한 첫 번째 레코딩 전속 아티스트다. SM클래식스가 조수미와 맺은 계약은 주요 글로벌 메이저 레이블에서 맺는 계약의 형태로, 음반 및 음원의 기획, 녹음, 유통에 집중된 협력 모델이다. 계약을 통해 조수미는 음반 및 음원 제작에 대해 SM 클래식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조수미는 오는 5월 데뷔 40주년 스페셜 앨범인 'Continuum'(컨티뉴엄)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거장 조수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총 11곡의 방대한 레퍼토리를 담았다. 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최진, 고영환, 윤자은,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 외 최정상의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최영선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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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할듯…"신작 흥행 여부 주목"-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의 수익성 개선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하반기 신작 흥행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호윤·황인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를 지나며 악화했던 수익성이 서서히 정상화되는 조짐이 보인다"면서도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 흥행이 필요해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신작들의 성과를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컴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6% 감소한 1580억원으로 추정된다. 컴투스의 실적 성장을 주도한 부문은 스포츠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6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수기임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관련 국가대표 콘텐츠 영향이다. '서머너즈워' 단일 게임에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것에서 벗어나 야구 게임이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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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모 고형암 치료제, AACR 플래너리서 1상 중간 발표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는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일(현지시간) AACR 2026의 최고 권위 세션인 플래너리(CTPL) 세션에서 발표했으며 앞서 CAR-T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칼 준(Carl H. June) 박사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특히 첫날 공개된 초록에서는 의미 있는 반응 신호와 관리 가능한 안전성이 관찰되며 기대를 높였다. 연자로 나선 야노스 타니이(Janos Tanyi)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펄먼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SynKIR-110 임상 1상 연구책임자는 "치료 옵션이 제한된 난소암, 중피종, 담관암 등 메소텔린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낮은 용량에서도 유의미한 종양 축소가 관찰됐다"며 "특히 용량이 증가할수록 효능 신호가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평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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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119만60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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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팀코리아 시공 파트너 유력…목표가 상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해 체코, 베트남 원전 수주 가시성과 시공 능력 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121.1%(2만3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베트남 원전 수주를 추정에 반영하고, 기존 건설부문 및 원전 부문 타깃 멀티플(목표 배수, 각 11배·22배) 상향에 기인한다"며 "현 주가 및 목표주가 기준 2026년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3.2배, 4.6배"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건설, 삼성물산의 사업 우선순위 고려 시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시공 파트너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미국, 베트남 등에서의 추가 시공 협력 감안 시 체코에서의 공사비 협상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주간사 시공 경험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가 제한적인 만큼 대우건설의 가격 협상력이 유효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