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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올해도 유럽서 고성장 기대…목표가 50만↑-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양호한 B2B(기업 간 거래) 채널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에이피알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1.6%포인트(p) 개선된 25.5%를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에이피알의 타겟 시장은 미국을 넘어선 글로벌이며 이를 고려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5690억원,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1411억원(영업이익률 24.8%)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비필수재에 대한 소비 둔화 우려가 존재했으나 시장 예상과 달리 양호한 매출을 이어간다. 미국에서 에이피알의 제로모공패드 제품은 모공패드라는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특별한 쇼핑 시즌이 아닌데도 에이피알의 제품은 아마존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2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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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로보틱스 신사업 반영…목표가 52만원으로 상향-흥국
흥국증권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로보틱스 부문 신사업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목표가는 담당자가 변경되면서 1년여만에 새로 산정됐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9240억원, 영업이익은 22.0% 늘어난 326억원으로 추정된다. 시스템통합(SI)·IT아웃소싱(ITO)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나, 차량용 소프트웨어(SW) 부문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봤다. 흥국증권은 다만 차세대 전사자원관리(ER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SI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면서 SW부문의 부진을 다소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연내 차세대 네비게이션 모델 전환이 진행되면서 하반기에는 차량용 SW 부문의 성장세가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재 저가형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저원가 네비게이션 모델도 개발 중에 있다. 마건우 흥국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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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Q 영업이익률 75% 전망…목표가 180만원-삼성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탄력성이 낮아지면서 당초 업계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종욱·김경빈 삼성증권 연구원은 21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3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0조2000억원, 영업이익률은 74.9%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서버 D램을 중심으로 한 커머디티 가격 상승도가 당초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중 SK하이닉스가 커머디티 D램 가격을 95% 인상하며 블렌디드 ASP(혼합 평균판매가격)가 60%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낸드 업황이 D램과 동조화되기 시작하면서 1분기에는 솔리다임을 포함한 낸드 사업 역시 의미있는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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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벌점 5점 부과
삼천당제약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21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삼천당제약을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에 삼천당제약은 벌점 5점을 부과받았다. 이번 건을 포함해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관련된 삼천당제약에 부과된 벌점은 총 5점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삼천당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했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시위원회가 삼천당제약의 공시 위반 동기 등을 고려해 심의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후 해당 건으로 부과된 벌점이 8점 이상일 경우 1거래일 동안 주식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누적 벌점이 15점을 넘으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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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차별화된 실적으로 주가 재평가 지속…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1일 엘앤에프가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771억원, 매출액은 95% 증가한 71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세서스 586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양극재 판매량과 판가 모두 긍정적인 상황에서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669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양극재 출하량은 9% 증가하며 BEP(손익분기점) 수준(약 2만톤)을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전방 수요에 따른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와 재고 조정 종료에 따른 미드니켈 출하량 회복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엘앤에프의 실적 성장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북미 중심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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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목표가↑…자사주 소각·해외 담배수요"-유안타
유안타증권이 21일 KT&G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0% 높은 2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과 이익구조 개선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19배로 상향 적용한다"며 "해외 궐련 중심의 성장으로 이익의 질이 개선되는 가운데, 주당가치 중심의 평가가 가능해지는 구간에 진입해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앞서 KT&G는 발행주식수의 9.5%에 해당하는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1조8500억원 규모다. 손 연구원은 "주식수 감소에 따른 약 10% 수준의 기계적 주당순이익(EPS) 상승이 예상되고, 실적과 별개로 주당가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 후 전량소각하는 구조로 정책방향이 명확해졌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신뢰도 역시 강화된 것"이라고 했다.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조7059억원, 영업이익 3516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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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코첼라 '패노미논' 훈풍도 잠깐…엔터 4사 주가, 다시 약세
한국판 코첼라를 표방한 '패노미논' 소식으로 상승했던 국내 엔터 기업 주가가 다시 하락세다. 증권가는 엔터사의 1분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있고,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2.86%) 떨어진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500원(2.68%) 하락한 5만4400원, 에스엠은 1700원(1.80%) 떨어진 9만3000원, JYP Ent.는 900원(1.42%) 하락한 6만2300원을 기록했다. 엔터주는 지난 16일 엔터 4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으나 다음날부터 하락했다. 해당 합작법인은 미국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한 뮤직 페스티벌인 '패노미논'(Fanomenon)을 만들 계획이다. 패노미논은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위원회 출범식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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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로보틱스, 코스닥 IPO 출격…웨어러블 로봇 바람 불까
국내 웨어러블(인체착용형) 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옛 엑소아틀레트아시아)가 코스닥 기술성장특례 상장을 눈앞에 뒀다. 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설명회를 열고 "미래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대세화하더라도 웨어러블 로봇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며 "노령화와 기술발전에 따라 인간의 많은 생활영역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은 의료용 외골격 로봇이다. 뇌졸중·뇌성마비·척수손상 등으로 하지가 마비돼 국내외 병원에서 보행 재활훈련을 받는 환자가 타깃이다. 성인용 '엑소 아틀레트'와 소아·아동용 '밤비니틴즈·키즈' 등 모든 연령대를 위한 로봇 제품군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출시장을 겨냥한 전략이 눈에 띈다. 지난해 해외법인의 연결 매출 비중이 76.7%를 차지했고, 해외판매 매출 비중은 약 85.9%에 이른다. 해외법인을 미국·일본·중국·러시아·룩셈부르크에 배치, 지난해까지 누적 18개국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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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쇼크' 양자암호·보안주 불기둥...증권가는 이 종목 찍었다
앤트로픽의 보안 취약점 탐지 AI(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미토스(미토스)'가 촉발한 쇼크로 양자암호와 보안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토스 관련주는 지난 17일 단기 조정을 거쳤지만, 다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드림시큐리티, 케이씨에스, SGA솔루션즈, 파인텍, 소프트캠프 등 양자암호 및 양자컴퓨팅주와 보안(정보)주 5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 9개 중 5개가 미토스 관련 양자암호·보안주인 것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895원(29.98%) 오른 3880원, 케이씨에스는 5320원(29.92%) 오른 2만3100원, SGA솔루션즈는 241원(29.94%) 오른 1046원, 파인텍은 363원(30.00%) 오른 1573원, 소프트캠프는 512원(29.89%) 오른 2225원을 나타낸다. 이 밖에도 벨로크(28.42%), 라닉스(27.87%), 아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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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아이스트, 뷰티 뒤셀도르프 참가 K-스킨케어 글로벌 확장
한국비엔씨의 국내 뷰티·홈케어 브랜드 아이스트(I.ST)가 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전시회인 '뷰티 뒤셀도르프(Beauty Dusseldorf) 2026'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아이스트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메세(Messe Dusseldorf) 전시장에서 열린 '뷰티 뒤셀도르프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스킨케어 라인인 '쥬비렉스 올리고PDRN'을 중심으로 기능성 기초 화장품과 홈케어 디바이스를 결합한 통합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전 세계 1,200여 개 브랜드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유럽 대표 B2B 뷰티 전시회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아이스트는 이번 참가를 통해 유럽 및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했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스트가 전면에 내세운 약국 전용 화장품 쥬비렉스 올리고PDRN은 피부 장벽 케어와 피부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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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데 벌써 여름 날씨?"… 위닉스, 제습기·창문형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제습기와 창문형에어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화성공장 생산라인을 최대 가동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4월 쿠팡 기준 창문형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위닉스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 창문형에어컨 시장에 진입한 이후 2년 연속 가파른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쿠팡에서 전년 대비 약 6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2026년 연 기후전망'을 통해 올해 연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70%로 제시했다. 특히 4~5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0%에 달하며, 서울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23.4°C를 넘는 이상고온 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확률도 50% 수준이다. 이처럼 이른 더위로 인해 통상 6~8월에 집중되던 계절가전 성수기가 봄으로 앞당겨졌다. 장마 양상이 국지성 집중호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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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과 피지컬AI 공동개발·양산 협약 체결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과 피지컬AI(인공지능)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동개발 및 양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와 양산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아이엘은 그간 축적해온 국내 제조 공정 데이터와 산업 현장의 운용 노하우를 애지봇의 고도화된 휴머노이드 기술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AI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제 제조 공정의 파일럿 투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대량 양산에 착수할 방침이다. 아이엘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정한 경쟁력은 가상 세계가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확보되는 양질의 데이터에서 결정된다"며 "아이엘이 보유한 독보적인 제조 데이터는 향후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에서 강력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술력과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