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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소캠2 192GB 양산에 3%대 강세…SK스퀘어는 신고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인공지능) 플랫폼 '베라 루빈'향 소캠(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모듈)2 제품 양산 소식에 강세다. SK하이닉스의 투자 지주사인 SK스퀘어도 관련 기대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0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9000원(3.46%) 오른 116만7000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역대 최고가인 117만3000원에 근접한 117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0원(5.13%) 오른 71만7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이자 투자 지주사이기도 하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2 192GB 제품 본격 양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소캠2는 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제품에 사용되는 저전력 메모리는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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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에코, 발전소향 리사이클링 연료 공급 확대
에이루트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에이루트에코가 국내 발전소향 자원순환형 에너지 'SRF(고형연료제품)'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루트에코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설비를 활용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술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원물 수급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루트에코는 지난해 7월부터 국내 발전소에 SRF 공급을 시작했으며, 첫 공급 이후 올해 초까지 신규 발전소로 납품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근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 발전소를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에코는 지난해 초 충남 서산시 소재 자원순환플랜트 1공장 준공을 마무리하고 리사이클링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준공 후 인근 지역 소재 대기업 계열사들과 폐플라스틱 원물 수급 계약을 다수 체결하면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에이루트에코는 유럽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원물 처리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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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업황 부진에 실적 회복세 더뎌…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업황 둔화로 CJ ENM의 분기별 실적 회복세가 더디다고 20일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9만3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CJ ENM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47.3% 증가한 278억원, 매출액은 9.9% 오른 1조251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실적이 커머스 부문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전 사업부 호실적을 보이면서 기저가 높았던 전분기 대비로는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녹록지 않은 업황으로 분기 실적 회복세가 예상보다는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 실적 개선의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2분기 KBO 개막으로 티빙 가입자 증가 △스튜디오드래곤 상저하고 실적 전망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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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분기별 실적 성장에 턴어라운드 기대"…삼성SDI, 신고가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의 매 분기 실적 성장과 EV(전기차)용 배터리의 정책 수혜에 힘입어 삼성SDI의 턴어라운드(흑자 전환) 기대감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삼성SDI는 2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2만9000원(5.65%) 오른 54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SDI우도 1만4500원(5.80%) 오른 26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종목은 4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진명·김명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EV(전기차)용 배터리는 출하량이 늘었지만 전 분기 일회성(보상금) 소멸 영향으로 외형이 둔화하고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는 울산 및 미국 공장 고율 가동 체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AMPC(생산세액공제) 인식(915억원)으로 견조한 수익성(6.5%)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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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에 장 초반 3%↑
로보티즈가 새로운 액추에이터를 이용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7분 현재 로보티즈는 9500원(3.48%) 오른 2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로보티즈는 이날 회사의 신규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Q(Dynamixel-Q)'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범용 휴머노이드 'AI Sapiens(AI 사피엔스)'를 공개했다. 로보티즈 측에 따르면 해당 휴머노이드는 중국의 로봇들이 기능에 따라 하드웨어를 분리한 것과 달리, AI 사피엔스는 단일 하드웨어 구성 만으로도 평범한 보행부터 빠른 질주, 정교한 댄스, 고난도의 외발서기까지 모두 구현해낸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의 영향으로 로보티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버전의 액추에이터를 제시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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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유증계획 축소 후 5%대 약세…'딜루션' 원성 계속
한화솔루션이 20일 장 초반 하락률을 5%대로 키웠다. 불성실공시법인 제재 부담을 감수하고 공시한 유상증자 축소안이 시장의 기대를 밑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1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5.11%) 내린 4만1800원에 거래됐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7200만주(2조397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뒤 이달 17일 정규장 마감 직전 유상증자 규모를 5600만주(1조8144억원)로 정정했다. 거래소는 같은 날 한화솔루션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발행주식·발행금액을 20% 이상 변경한 데 따른 조처다. 이의신청 기한은 오는 28일이다. 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와 부과벌점을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다. 최근 1년간 한화솔루션이 받은 벌점은 0점이다. 부과벌점이 10점 이상일 경우 주식거래가 지정일 1일간 정지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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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아톤, 양자보안 웹오피스 구축나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톤과 지난 1월 체결한 '양자보안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자보안 웹오피스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웹오피스 구축사업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체 문서 솔루션인 '폴라리스웹오피스'에 아톤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결합한다. 문서의 생성, 유통, 보관 전 주기에 걸쳐 암호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폴라리스웹오피스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한글문서파일(HWP, HWPX) 등 원본 문서를 직접 편집하는 도구다. 별도의 변환 서버가 필요 없는 서버리스(Serverless) 구조와 로컬 처리 방식을 도입해, 외부 서버 전송 및 업로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노출을 차단한다. 여기에 문서 전송과 인증 과정을 보호하기 위해 아톤의 종단간 암호화(E2E) 솔루션인 '퀀텀 세이프라인'(Quantum SafeLine)을 적용한다. 전송 구간에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인 ML-KEM 알고리즘 기반 세션 키 교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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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해킹 공포 여전...파인텍·케이씨에스 '상한가'
미국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발 공포 영향으로 양자암호주와 보안주가 강세다. 관련 문제로 지난주 급격히 상승했던 보안·양자암호주가 이번주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지만, 몇몇 종목은 상한가에 오르는 등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양자암호 기업인 파인텍과 케이씨에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63원(30.00%) 오른 상한가 1573원, 5320원(29.92%) 오른 상한가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사이버 보안주로 분류되는 SGA솔루션즈도 전 거래일 대비 241원(29.94%) 오른 1046원을 나타내며 상한가에 올랐다. 이 밖에도 드림시큐리티(25.63%), 라온시큐어(16.89%), 한싹(16.81%), 소프트캠프(13.84%), 엑스게이트(10.61%) 등이 강세다.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보안 특화 AI 모델이다. 소프트웨어 보안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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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한화비전, 8%대 급등
한화비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20일 장 초반 8%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6400원(8.07%) 오른 8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한화비전 1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를 내고 반도체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비전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4% 증가한 185억원, 매출액은 4% 감소한 44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키움증권의 기존 전망치인 영업이익 80억원, 매출액 4027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 지역으로의 CCTV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연결 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과 원/유로 환율의 상승도 1분기 실적 호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큐리티 부문의 실적 서프라이즈와 한화세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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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하이난 글로벌 바이오 간담회 韓 유일 초청…'카티라이프' 상업화 가속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중국 하이난성 인민정부와 상무부가 공동 개최한 '하이난 자유무역항 글로벌 산업 투자 유치 컨퍼런스'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바이오솔루션은 13일 비공개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간담회'와 14일 '의료 건강 산업 투자 유치'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장송선 이사회 의장과 이정선 대표이사가 참석해 한국에서 상용화된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경쟁력과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통한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비공개 간담회에는 하이난성에서는 펑페이 하이난성 당위원회 서기을 비롯해 의료보장국, 약품감독관리국, 보아오 러청 의료관광 선행구 관리국 등의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이오솔루션과 함께 초청받은 기업들로는 보스턴사이언티픽, MSD, GSK, 메드트로닉, 소노바, 홍콩 오지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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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거래재개 첫날 급등…'오너 배임' 상폐위기 모면
삼천리자전거가 20일 장 초반 급등세에 돌입했다. 오너 배임 의혹에 정지된 주식거래가 3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매수세가 쇄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725원(16.38%) 오른 5150원에 거래됐다. 거래소는 지난 1월12일 5시19분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거래를 정지했다. 오너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데 따른 조처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달 20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김 회장은 배임 혐의액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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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전립선암 병용 임상 1상' 식약처 승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범용 환경 정상화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을 활용한 전립선암 병용요법 임상 1상 시험계획(IND) 변경안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승인을 바탕으로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에 관련 서류가 제출해 다음달 중순 본격적인 임상 개시 모임(SIV)을 거쳐 환자 모집 및 투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간 현대 의학은 항암제 투여 후 약효가 떨어지면 이를 암세포 자체의 유전자 돌연변이 즉 '내성'이 생긴 것으로 규정하고 환자에게 점차 독성이 강한 화학항암제를 처방해 왔다. 전립선암의 대표적인 1차 표적항암제(호르몬 치료제)인 '엔잘루타마이드' 역시 반복 투여 중 약효가 감소하고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다시 상승하면, 의료진은 내성이 생겼다고 판단해 통증이 큰 화학항암제 치료로 전환했다. 현대바이오는 이런 약효 감소 현상의 상당수에서 원인이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가 아니라는 전제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