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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긴장 고조…탈플라스틱주 동반 상승
국내 증시에서 탈플라스틱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화물선을 나포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다시 중동 전쟁 긴장이 높아지자 탈플라스틱주 투자심리를 자극됐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세림B&G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11.52%)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영(8.43%), 한국팩키지(2.85%), 삼륭물산(3.44%), 에코플라스틱(2.5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플라스틱, 비닐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타나면서 해당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산 나프타(납사)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비닐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나프타는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화학물질의 원료로, 플라스틱·비닐·합성고무 등 전방 산업 전반에 쓰인다. 다만, 관련주 대부분이 동전주로, 테마주 투자에 이용되거나 작전세력의 목표가 되기 쉬워 투자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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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스, 인구감소 대응 정책 수혜 속 '핀테크 슈퍼앱' 도약
리서치알음은 20일 한패스에 대해 경제활동 인구 감소에 대응한 정부의 이민정책 추진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의 반복적인 송금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주가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만43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한패스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소액해외송금 기반의 금융 플랫폼 사업자"라며 "단순 송금을 넘어 모바일월렛, 선불카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며 외국인 대상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인구 구조의 변화는 한패스에 구조적 성장 기회가 되고 있다. 국내 전체 인구는 2021년 5164만명에서 2025년 5112만명으로 감소하는 반면, 같은 기간 체류외국인은 196만명에서 278만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인구 대비 외국인 비중도 3.8%에서 5.4%로 상승하며 '외국인 5% 시대'에 진입했다. 특히 단순 방문객이 아닌 장기 체류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자격 외국인이 빠르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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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최대실적…2분기엔 더 간다" 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렸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더욱 심화하는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 속에서 2분기 가장 강력한 개선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산업평균을 웃도는 DRAM(디램)·NAND(낸드) 판가 상승을 기록하며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계획이 구체화되고 주주환원 의지가 재확인되는 구간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속력 있는 장기공급계약(LTA)이 체결되며 주주환원과 배척됐던 '100조원 안전 현금 보유 우선 정책' 조기달성, 구조적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보될 거란 분석이다. 2분기 내 다양한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이 연달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61조4000억원, 3분기는 72조1000억원, 4분기는 78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37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측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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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당순자산가치 상승 전망…목표가 상향-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올해 BPS(주당순자산가치) 추정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14.4%(6050원)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20일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상향(4만1950원 → 4만8000원)은 주로 올해 추정 BPS 상승(기존 2만1491원 → 3만670원)에 따른 것"이라며 "BPS 상승은 지배주주지분 자본이 커졌기(기존 1125억원 → 1606억원) 때문"이라고 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재무적 투자자(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가 보유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종속법인(롯데이엠글로벌) 보통주를 현물 출자 받는 대신 보통주 625만주를 발행하면서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은 증가했고 해당 종속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게 됐다"며 "이에 따라 자본총계상 비지배지분이 감소(4230억원)했으나, BPS 산정에 감안되는 지배주주지분이 커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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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자회사, AACR서 리라푸그라티닙 'FGFR2 고선택성' 추가 입증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리라푸그라티닙'의 FGFR2(섬유아세포성장인자 수용체) 고선택성을 입증한 시험관 내 세포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현재 담관암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본심사가 진행 중이다. 엘레바는 리라푸그라티닙을 포함한 4종의 FGFR 억제제를 대상으로 한 '키놈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키놈분석은 세포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키나아제'의 활성 변화를 전반적으로 분석해 약물의 작용 범위와 선택성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발표에 따르면 리라푸그라티닙은 468개 키나아제 패널 분석을 통해 FGFR2에 대해 높은 선택성을 보였으며, 다른 범FGFR 저해제 대비 비표적(off-target) 및 비동형(off-isoform) 관련 독성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특성이 확인됐다. 특히 리라푸그라티닙이 FGFR2를 강하게 억제하면서도 FGFR1, FGFR3, FGFR4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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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AACR이 선택한 암 전주기 정밀의료 플랫폼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아이엠비디엑스에 대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정밀의료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구조적 성장 초입에 진입했다고 20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 초기 단계에 따른 밸류에이션 산정의 어려움과 영업적자 지속 등을 고려해 밝히지 않았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아이엠비디엑스는 액체생검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기반으로 암의 조기진단부터 치료, 재발 모니터링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이라며 "단순 진단 기업이 아닌 치료 의사결정까지 연결되는 데이터 기업이라는 점에서 기존 진단기업과 구조적으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이번 AACR 2026에서 총 2건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특히 난소암 상동재조합결핍(HRD) 연구가 구두 발표로 채택되며 임상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기존 BRCA 변이 중심의 진단은 재발 후 2차 치료 환경에서 예측력이 제한적이었으나, 동사의 HRD 기술은 치료 라인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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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업 회복과 자회사 편출로 수익 개선…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본업 화복과 자회사 편출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0만4000원.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마트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7조66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2% 늘어난 17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2.3%다. IBK투자증권은 1분기는 부진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본업 회복과 지마켓글로벌 편출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에 따라 이익 증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신세계프라퍼티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호텔 업황 호조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할인점 시장 재편과 수익성 개선 그리고 주요 종속회사 영업실적 상승으로 실적 성장세는 연간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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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자 회복에 데이터센터 성장…목표가 18%↑-유안타
SK텔레콤이 지난해 해킹으로 감소한 무선 가입자를 일부 회복하고 데이터센터 외형 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는 예년 실적을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에서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8000원으로 상향한다"며 "2025년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와 더불어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익 회복으로 배당금 역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2026년 SK텔레콤의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17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1.6% 성장한 1조8000억원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특히 판교 DC(데이터센터) 인수와 기존 DC의 상면 증설 등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이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더불어 지난해 말 실시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희망퇴직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월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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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형마트 규제완화 지연…목표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0일 CJ대한통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7% 낮은 15만원으로 하향했다. 택배업계 호재로 관심이 쏠린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작업이 지연돼 기대치를 낮출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연초 CJ대한통운 주가의 주 모멘텀으로 작용한 대형마트유통법(유통산업발전법) 개정과 그에 따른 시장점유율 재편 기대감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단기적인 조정이 존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6월 지방선거 등 연중 정책 이벤트가 존재하는 가운데, 기존 모멘텀이 속도감 있게 재개되긴 어려울 전망이지만, 중장기적 투자포인트 자체가 소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망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별개로 CJ대한통운의 택배 실적은 주 7일 배송에 따른 점유율·물량 확대를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CL(계약물류)사업부 역시 하반기 기점으로 초기비용 완화와 본격적인 신규수주 레버리지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돼 실적 성장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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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 전망에 상한가 친 코스닥 기업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셋째주(13~17일) 베스트리포트는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의 'ICTK가 국내 양자 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입니다'(아이씨티케이)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성일하이텍에 대해 쓴 '유럽 친환경 법안의 수혜 기업' △박준영 한화투자증권이 한솔아이원스를 분석한 'HBM향 영역 확장으로 실적 가파르게 성장' 등 3건입니다. ━주도주 '아이씨티케이' 집중해야…양자산업 최대 종목 기대━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씨티케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도주인 아이씨티케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보안칩을 개발한 국내 유일 업체로 향후 양자산업 최대 종목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2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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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 날'에 양자컴퓨팅 ETF 반등…수익률 싹쓸이 이어갈까
엔비디아, 아이온큐 등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들이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소식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국내 상장된 양자컴퓨팅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탄탄하지 않아 변동성은 크지만, 업계에선 중장기 성장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19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기준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22.82%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을 나타냈다.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는 22.14%,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18.46%로 뒤를 이었다. 전체 ETF 수익률 순위에서도 차례로 6위, 10위,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1주일 기준으로 기간을 좁히면 수익률 상위 10위권에 양자컴퓨팅 ETF 5개가 이름을 올리며 절반을 차지했다. 이들 ETF가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낼 수 있었던 배경엔 '양자의 날'이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양자 컴퓨팅 오픈 AI(인공지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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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가 깨운 해킹 트라우마…한주간 50% 껑충, 보안주 '널뛰기'
국내 사이버보안주가 미국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발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이하 미토스) 쇼크'에 주간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키웠다. 세계를 휩쓴 AI(인공지능) 기술 충격이 증시까지 닿았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17일 라온시큐어는 전주 대비 54.5% 오른 1만3440원, 지니언스는 29.4% 오른 1만682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4월 SK텔레콤 사태 이래 최대 변동폭이다. 이후 상장한 S2W(에스투더블유) 역시 29.3% 올라 2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수세는 엑스게이트·드림시큐리티·모니터랩·한싹·파수 등 업종 전방위로 번졌다. 이 종목들은 이란 전쟁 발발을 기점으로 줄곧 약세를 이어가다 이달 14일을 기점으로 급등한 뒤 17일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각국 정부가 대응방안 모색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에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국가안보실 등이 현안점검에 돌입했고, 이는 보안주 투자 수요를 촉발했다. 시장에선 테마성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