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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주, 오늘은 급락…'미토스 쇼크' 급등 부담
국내 사이버보안주들이 17일 장 초반 일제 급락하며 일일 하락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근 '미토스 쇼크'로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780원(18.04%) 내린 1만2630원, 드림시큐리티는 635원(17.91%) 내린 2910원에 거래됐다. 케이사인은 1970원(12.41%) 내린 1만3910원, SGA솔루션즈는 107원(11.27%) 내린 806원, 엑스게이트는 1940원(11.50%) 내린 1만4930원이다. 한싹·소프트캠프는 10%대, 에스투더블유는 8%대 약세를 보인다. 국내 보안주는 이달 미국 앤트로픽이 신형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미토스)'를 공개, 보안 우려를 고조시키면서 주가 급등을 빚었다. 월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전일까지 라온시큐어 82.80%, 드림시큐리티 125.65%, 케이사인 58.96%, SGA솔루션즈 73.90%, 엑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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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증시 장초반 혼조세…개인 나홀로 순매수
간밤 미국 증시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공식 휴전 소식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양대 증시는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52포인트(0.44%) 하락한 6198.5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28포인트(0.02%) 오른 6227.33으로 출발했으나 1분이 지나지 않아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 개장 분위기는 간밤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0포인트(0.24%) 오른 4만8578.7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33포인트(0.26%) 상승한 7041.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6.69포인트(0.36%) 오른 2만4102.70 등으로 장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83억원, 71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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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산업 수출 1호 기업 될 것"…ICTK, 25%대 급등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 산업이 활성화되는 흐름 속 아이씨티케이(ICTK)가 양자 산업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17일 장 초반 25%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1분 ICTK가 전 거래일 대비 5350원(25.06%) 오른 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ICTK 기업 분석 보고서를 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는 지분 파트너사인 BTQ에 인수된 Q퍼펙트의 양자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단순한 양자암호 업체가 아닌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양자솔루션 업체로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권 금융 편입, 앤트로픽 AI(인공지능)발 해킹 등으로 양자암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자컴퓨터 발전 속도와 미·중 기술 경쟁을 감안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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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고공행진 중인 K-뷰티 인기에… 코스맥스, 5%대 강세
코스맥스가 17일 장 초반 5%대 오르며 강세를 보인다. 한국 화장품 수출 시장 호황에 힘입어 코스맥스가 낙수 효과로 실적이 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50원(5.28%) 오른 2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DB증권은 지난 15일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를 내고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전년 동기 대비 7.1% 오른 55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수출이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코스맥스로의 수주 낙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해당 과정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만한 스킨케어 중심의 신규 리딩 브랜드가 부재한 시기인 점은 주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 성장에 비례한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다면 추세적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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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참가한 현대무벡스, 장초반 6%대 급등
코스닥 상장사 현대무벡스가 장초반 6%대 상승하고 있다.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이 주목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대무벡스는 전일 대비 2000원(6.46%) 오른 3만원가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전일까지 사흘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했다. 전시에서 현대무벡스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토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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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 변이 '매미' 유행 조짐…진단·치료제주 동반 급등
새로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변이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기업과 치료제 기업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다. 전날 대비 234원(29.89%) 오른 1017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풍제약도 29.26% 급등세다. 아이진(27.58%), 수젠텍(22.5%), 오상헬스케어(19.17%), 랩지노믹스(18.84%), 바이오니아(17.79%), 진매트릭스(16.74%), 씨젠(13.65%), 엑세스바이오(12.0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일명 '시카다'(Cicada·매미)라고 불리는 'BA.3.2' 변이가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에서 확인됐다. 미국에선 지난 2월 기준 25개주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1월 19~25일 도쿄에서 채취된 검체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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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K,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될 것…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 산업이 활성화되는 흐름 속 아이씨티케이(ICTK)가 양자 산업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는 지분 파트너사인 BTQ에 인수된 Q퍼펙트의 양자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단순한 양자암호 업체가 아닌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양자솔루션 업체로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권 금융 편입, 앤트로픽 AI(인공지능)발 해킹 등으로 양자암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자컴퓨터 발전 속도와 미·중 기술 경쟁을 감안했을 때 미국발 양자 산업 지원책이 연일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에서 양자 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게 된 구체적인 과정을 두고 김 연구원은 "양자컴퓨터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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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코퍼레이션, 하나에어로와 장기 독점 유통 및 전략적 제휴 체결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은 우주항공 부품 및 정밀 가공 전문 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2036년까지 이어지는 전략적 제휴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에어로는 알루미늄, 티타늄 등 초합금 소재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단위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아우르는 항공우주 부품 정밀 가공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장비를 통해 위성 및 우주 발사체용 툴을 제작 납품해 왔으며, 특히 국내 유일의 벨 412 최종조립 수출회사로서 글로벌 회전익 전문회사인 벨 텍스트론(Bell Textron)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피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나에어로가 생산하는 고성능 우주항공 부품에 대해 북미 지역 우주 산업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하나에어로는 스피어가 발주하는 특정 주문에 대한 단독 제조사로서 기술적 지원과 품질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스피어는 그동안 장기 협력이 가능한 핵심 파트너를 선별하고 구조화하는 공급망 통합 전략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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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 이란전 미사일 방어 중요성 부각…목표가↑"-KB
KB증권이 17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에 대한 목표주가를 5개월 만에 129.2% 높은 110만원으로 상향했다. 중동 전쟁으로 천궁-II 등 미사일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서방권에서 탄도탄 요격능력이 있는 방공미사일을 생산하는 국가는 한국·미국·프랑스·이태리·이스라엘 정도"라며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대규모 무기거래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미국은 당분간 이번에 소모된 물량을 채우기 바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달 외신 인터뷰에서 "중동 국가들이 한국산 방공미사일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정 연구원은 "사실상 대안이 없는 것"이라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주·설비투자·실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고리가 장기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천궁-II 요격 성공률이 96%라는 국회의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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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하이브리드 압흔·전극 통합 검사기 개발 추진
한울반도체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하이브리드 압흔·전극 통합 검사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존 검사장비의 한계를 보완하고 향후 장비 판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울반도체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하이파(HYPA, HYbrid Panel Analyzer)'는 리지드 패널용 광학 검사와 플렉시블 패널용 전극 신호 검사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이를 도입하는 고객사는 생산라인의 공간 효율을 제고하는 동시에, 검사 공정의 정밀성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당 장비는 기존 설비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며 신속한 교체 및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대규모 라인 개조 없이도 최신 통합 장비를 도입할 수 있어 고객사의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고, 장비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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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A 상용서비스 도입' SK텔레콤, 목표가 14만원으로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5G SA(5세대 이동통신 단독모드) 상용 서 비스 도입과 더불어 요금제 개편 논의가 시작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을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해 말 5G SA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가정해 SKT 배당수익률 밴드가 2.6%까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이후 주당배당금(DPS) 상승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수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2배 가까운 주가 상승을 기록 중이지만 5G SA 시대로의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며 "낮은 기저로 올해 통신 3사 중 괄목할만한 주가 상승을 나타낼 전망이고, 현금 흐름 개선으로 올해 조기 배당금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최근 5G SA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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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흥국증권
흥국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17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지만 주식 및 부동산 관련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증가 등으로 올해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라고 했다.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기준 총매출액 2조5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0.5%감소), 영업이익 1085억원(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으로 전분기에 이어 다소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은 새로 포함된 상품군 호조세와 더불어 비중 효율화 및 고마진 상품군 신장세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면세점의 경우 동대문점 영업 종료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김포와 로즈 및 운영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