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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머트리얼즈, 세종공장 화학물질관리법 설치검사 적합 통보…영업허가 신청 착수
JK머티리얼즈(이하 JKM)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에서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영업허가 신청 절차에 착수했다. 반도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은 설치 완료 후 실제 가동 전 설치검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적합 판정을 받은 검사결과서는 영업허가 신청의 핵심 제출자료에 해당한다. 이번 적합 통보는 공장 운영을 위한 필수 선행 요건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JKM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주 중 금강유역환경청에 반도체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영업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영업허가는 관할 유역환경청이 주관하며 취급시설 설치검사는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한다. 회사는 적합 통보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후속 허가 및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의 공정안전관리(PSM) 심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등 전반적인 인허가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적합 통보는 세종공장이 반도체 소재용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생산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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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 성장에도 비용·합병지연 발목…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15일 네이버(NAVER)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2% 낮은 26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마케팅·인프라 비용증가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4.1% 하향했고, 목표가 역시 이익성장률 둔화와 신사업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했다"며 "현재 커머스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 중이지만,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을 위해선 신사업 가시화를 통한 기대감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플러스스토어 멤버 대상 무제한 배송, 반품 관련 마케팅, 네이버페이 커넥트 결제단말기 보급,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늘어나는 비용증가 요소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은 7.7%로 둔화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기 성장동력인 블록체인 사업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지연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두나무 기업결합 심사 연기로 늦어지는 상황"이라며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에 대한 국회와 금융당국의 이견이 좁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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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에이전트 도입효과 미미…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15일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62일 만에 19.2% 낮은 5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종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과 자회사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를 반영했다"며 "적자 자회사 매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밸류에이션 반등을 위해선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AXZ(다음) 지분매각에 대해 "올해는 자회사 영업적자가 카카오의 연결 실적에서 제외될 전망"이라며 "적자 콘텐츠 부문 매각은 연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라 판단되지만, 콘텐츠 부문을 대체할 신규 성장동력 발굴은 과제"라고 했다. 카카오가 '챗GPT 포(for) 카카오'와 '카나나 인(in) 카카오톡'을 출시했지만, 이를 통한 트래픽 증가는 제한적이라고 오 연구원은 지적했다. 오 연구원은 "카나나는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기반으로 여러 정보를 푸시알림으로 제공하지만, 대화정보 제한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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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공시 제대로 안 해" 공시위 회부…다음주 제재수위 결정
삼천당제약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공시위원회 심의에 회부됐다. 거래소 자체 심의가 아니라 공시위에 회부됐다는 점에서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날 삼천당제약에 코스닥공시위 심의 대상 상정을 통보했다. 통상적으로는 거래소 자체 심의로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공시위는 공시 위반 여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때 열린다. 공시위는 오는 23일까지 삼천당제약의 불성실공시법인 해당 여부와 벌점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으로 삼천당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다. 거래소는 삼천당제약이 지난달 6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근 1년간 삼천당제약의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0점이었다.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 부과벌점이 8점 이상인 경우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될 수 있다. 누계벌점이 15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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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실권주 일반공모 흥행…청약 경쟁률 219.81대 1
카메라모듈 솔루션 전문기업 캠시스가 지난 13~14일 진행한 유상증자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서 219.8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권주 일반공모는 총 1446만주의 유상증자 물량 가운데 구주주 청약 이후 발생한 약 475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약 과정에서 유입된 증거금은 총 1조4579억원으로 집계됐다. 캠시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단기적인 자금 조달을 넘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달 자금은 재무 안정성 제고와 주력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시스는 갤럭시 S26, S26+, S26 울트라 등 S 시리즈 전 모델의 카메라모듈 공급을 수주하며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모바일 카메라모듈 사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보안용 카메라, 드론용 카메라, 가전용 AI 카메라 등 고부가가치 응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권현진 캠시스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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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로보틱스, 6월 말 자회사 흡수합병..."공정 자동화·공장 무인화 역량 강화"
앤로보틱스가 100% 자회사 앤로보틱스(구 나이콤)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 30일이며 합병등기는 7월 1일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앤로보틱스가 보유한 공정 자동화 하드웨어 설계 기술과 자회사의 로봇 관제·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를 통해 단순 설비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와 로봇이 결합된 '지능형 공장 무인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합병 대상인 앤로보틱스(구 나이콤)는 로봇 기구부 설계 및 제작 등 하드웨어 제조 역량은 물론 로봇의 눈과 뇌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AI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내재화한 로봇 전문 기업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86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돼 지분 구조 변동이 없으며 향후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양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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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日 리파워링 9억엔 매출 확보… 'MOU의 실적 전환' 가속화
에스에너지는 일본 법인(S-Energy Japan)이 약 3개월 동안 9억엔이 넘는 리파워링 매출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일본 재생에너지 자산관리 전문기업 'EF 인베스트먼트(EF Investmen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거둔 실질적인 성과다. 에스에너지 일본 법인은 지난 2월 레이즈 FIT 솔라 1호와 1억2500만엔 규모의 '요쓰카이도 제1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모듈이 공급되며, 오는 5월 착공해 7월 완공 및 전력 판매 재개를 앞두고 있다. 또 히로시마현에서 진행되는 특고압 발전소 리파워링 사업을 통해 대규모 추가 매출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 16억9800만엔 규모의 이 프로젝트에서 에스에너지는 지분 매매(SPA) 당사자이자 협력사로 참여해 약 8억엔의 매출을 인식하게 된다. 일본 현지 중견기업인 카메이 주식회사가 공사 총괄을 맡고, 에스에너지는 핵심 부품인 모듈 공급을 책임지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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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美 사이버 보안 기업과 광통신 장비 사업 추진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미국 사이버보안 전문기업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보안 광통신 장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보링크는 미국 파트너사와 함께 라우터, 게이트웨이, 엣지 장비에 보안 기능을 내재화한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존 보안 체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네트워크 장비 자체의 하드웨어 보안으로 보완하는 방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보링크는 이번 사업 진출의 기술적 토대가 미국 국방부 인증을 통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회사는 미국 국방부의 네트워크 및 사물인터넷(IoT) 신규 보안 표준인 '오라이언(ORION)' 프로그램에서 보안성 및 복원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통신 장비가 네트워크 계층에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기능을 내재화하고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 보안의 한계를 보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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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 혈액으로 대사증후군 예측 '후성유전 바이오마커' 특허 등록
SCL사이언스의 자회사 SCL헬스케어가 혈액 내 DNA 메틸화 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기술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해당 기술에 대해 PCT 국제 특허 및 해외 개별국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의 핵심인 'DNA 메틸화(DNA Methylation)'는 유전자 염기서열 자체는 변하지 않으면서, 메틸기가 DNA에 결합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식습관이나 운동 등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변화하는 특성이 있어, 질병의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후성유전학적 핵심 지표로 꼽힌다. SCL헬스케어는 이러한 원리를 활용해 혈액 3cc에서 추출한 DNA만으로 고혈당, 복부비만, 고혈압,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예측하거나 진단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분석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효소 처리 방식(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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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한계 넘었다" 애드바이오텍, 항체 플랫폼으로 조류인플루엔자·펫시장 동시 공략
면역항체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이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항체와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양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애드바이오텍에 따르면 회사는 면역난황항체(IgY), 나노바디(VHH), 미니항체(scFv) 등 3종의 항체 기술을 확보하고 축산·수산·반려동물 분야의 질병 예방 및 치료용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는 기존 백신과 항생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 기술로 면역항체를 전면에 내세운 비즈니스 전략이다.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항체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 1월 Y280 계열 H9N2형 저병원성 AI 항체 예방·치료물질 'Anti-H9 ScFv'의 경구 투여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질병은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를 유발해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회사는 산란계 사료 첨가 방식으로 투여한 결과, 4주 차에 항체 수준이 투여 전 대비 약 30~4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적 차별점은 변이 대응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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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리스크 해소 기대감…대한전선 18% 상승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18%대 오른 3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한때 3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중동전쟁으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 위험이 해소될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 등 국내 전선 기업은 중동전쟁에 따른 나프타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해왔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의 핵심 연료다. 2024년 기준 국내 수입 나프타의 82%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의존하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나프타 가격도 급등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선 대한전선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본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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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가 스페이스X와 장기 계약"…OCI홀딩스, 18%대 급등
OCI홀딩스의 자회사가 스페이스X와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18%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400원(18.82%)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장이 끝나고 OCI홀딩스의 자회사인 OCI TerraSus와 스페이스X가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미국에 태양광 생산 시설을 보유한 업체들은 수입 통관 절차 및 관세 부과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혜택 등의 이유로 비중국 폴리실리콘을 선호하는데 이러한 수요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이벤트"라고 분석했다. 이어 "새로운 장기 공급 계약으로 폴리실리콘 CAPA(생산능력)가 증설될 것으로 보여 OCI홀딩스가 중장기 실적 기반과 안정적인 가동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