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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 "루미아 기술 기반 휴머노이드 '전자피부' 시장 진출 준비"
유니켐은 지분 100% 인수를 결정한 미국 루미아 테크놀로지스가 유연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용 전자피부(e-Skin) 사업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이 가동 성능을 넘어 정교한 감각 측정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유니켐은 카메라와 AI(인공지능)의 한계를 보완하는 전자피부 기술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 전자피부는 로봇의 손과 외피에 적용돼 압력, 온도, 접촉 상태를 감지하고 이를 데이터로 전환하는 감각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루미아의 핵심 기술인 루미아 전자층(LEL, Loomia Electronic Layer)은 얇고 유연한 전자회로층을 가죽이나 섬유 내부에 결합해 소재 자체에 센싱, 발열, 데이터 전달 기능을 구현하는 원천기술이다. 센서를 개별 부착하는 방식과 달리 로봇 표면 전체를 하나의 감각기관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적용 범위는 물체를 집는 로봇 손과 그리퍼부터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휴머노이드의 팔과 전신 외피까지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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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단기 반전 어려워…의견 '중립'·목표가 59%↓"-노무라
노무라증권이 12일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로 기존 대비 58.7% 낮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신작 '붉은사막' 출시효과가 급감하면서 수익성이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다. 안젤라 홍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출시 후 판매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하고 실적 전망치가 대폭 하향되면서 수익 가시성이 저하됐다"고 밝혔다. 목표가 산정기준에 대해선 "올해부터 내년까지의 예상 주당순이익(EPS) 평균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했다"며 "국내 동종기업 NC에 부여한 PER(15배) 대비 할인한 수준"이라고 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내년 펄어비스의 EPS 추정치는 15~16% 하향했다"며 "올해 붉은사막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910만장에서 780만장으로 하향했고, 경영진이 올해 매출·영업이익 가이던스를 대폭 낮춰 잡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붉은사막 판매량에 대해선 "첫 1개월간 판매량이 노무라 예상치를 50% 상회했지만,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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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반기매출 490억·영업익 90억…최대실적 경신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엔에프씨는 12일 정기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49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7% 늘었고 영업이익은 두 배로 증가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실적도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 이상 늘어나며 분기 단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성장세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단연 두드러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70억달러(약 10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최대 수출국인 미국향 수출은 14억5000만달러로 41.5% 급증했다. 엔에프씨의 매출 증가율은 산업 전체 성장률을 3배나 웃도는 수준이다. K-뷰티 열풍의 수혜가 브랜드사를 넘어 후방 산업으로 확산되는 구조도 주목할 대목이다. 인디 브랜드가 주도하는 이번 수출 호황에서 실제 제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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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매출인식 지연…'2Q 어닝미스' 펄어비스 13% 급락
펄어비스가 12일 장 초반 급락세로 진입했다.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효과가 반영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매도세가 붙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3.55%) 내린 3만1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3만1550원이다. 전날 장 종료 후 공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분기 연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47.8%, 7388.9% 증가한 결과다. 그러나 이 같은 실적은 에프앤가이드 집계 컨센서스(매출 2759억원·영업이익 1402억원)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출시효과가 약해진 가운데, 매출 이연과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매출에 대해선 "게임 실물 패키지는 도소매 정산절차에 따라 판매·매출인식 시점차가 존재하고, 정산대상 금액의 20%를 환불·보증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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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2분기 영업익 전년比 50%↑… 주가도 17%대 '쑥'
한국콜마가 12일 장 초반 17%대 급등세를 보인다.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발표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200원(17.79%) 오른 12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콜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17% 증가한 1103억4100만원, 매출액은 17.85% 증가한 8612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 기준 시장 기대치인 948억5500만원을 16%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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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장초반 강세…코스닥은 반락
코스피가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지만 국내 증시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은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1. 45포인트(1. 76%) 오른 6456. 9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92. 97포인트(1. 47%) 오른 6438. 50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사흘째 오르는 중이다.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의 하락장을 반영하지 않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 13포인트(0. 34%) 내린 5만3791. 8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0. 3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 60% 각각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12일(현지시각) 발표되는 7월 CPI에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억원, 1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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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 NHN, 10% 대 급등…AI 관련 사업 기대감
NHN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가 10% 넘게 급등 중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거론되는 AI(인공지능) 관련 사업 기대감 등이 매수세 유입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22분 NHN은 전 거래일 대비 10.33% 오른 5만9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NHN는 지난 2분기에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7579억원, 영업이익은 164.1% 늘어난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429억원을 약 35% 웃돈 것이다.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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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마켓' 딜리셔스, 코스닥 상장일 초반 15% 급락
패션 도소매 플랫폼 '신상마켓' 운영사 딜리셔스가 상장 첫날 급락세로 출발했다. 기업공개(IPO) 시장 급랭 국면과 코스닥 시장 약세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6분 한국거래소에서 딜리셔스는 공모가 대비 1050원(15.00%) 내린 595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240원(17.71%) 내린 5760원이다. 신상마켓은 의류 도소매상이 모이는 서울 동대문 패션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긴 서비스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도매회원 2만3000명, 소매회원 40만명을 확보했다. 거래 수수료 대신 광고상품을 주 수익원으로 채택했다.지난해 실적은 매출 30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목표는 매출 372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이다. 지난달 23~29일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84.06대 1, 이달 3~4일 일반청약 경쟁률 10.2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5000~7000원) 상단인 7000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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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부터 SK스퀘어까지 'S7' 동반상승…美 반도체주 훈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S7'이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51%) 오른 2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1.33%) 오른 144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4.34%), 삼성생명(4.15%), 삼성물산(2.47%), 삼성전기(2.61%), 삼성전자우선주(1.5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간밤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으로 미국증시는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7%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장 마감 후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가 호실적과 신규 수주 증가 등을 공개하면서 AI(인공지능) 인프라 수요의 견조함을 입증했다"며 "이들 주가 모두 시간외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반도체 등 국내 AI 밸류체인 관련주들의 수급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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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깜짝 실적'에 증권사 목표가 줄상향… 코스맥스, 15%대↑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발표한 코스맥스가 12일 장 초반 15%대 급등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선 목표가 줄상향이 나타났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스맥스가 전 거래일 대비 3만1500원(15%) 오른 2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맥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7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9% 웃돌았다. 매출액은 27.5% 증가한 794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법인의 경우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60억원, 매출액은 23.3% 증가한 5180억원으로 나타났다. 해외 법인의 경우 중국 법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9%, 인도네시아 법인은 38.5%, 태국 법인은 7.9% 증가했다. 특히 미국 법인은 79% 급증한 53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코스맥스가 전 법인에서 수익을 내자 증권가에선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이날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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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Oil 6%대 강세, 국제유가 상승 수혜
GS와 S-Oil 등 대표 정유주들이 12일 장 초반 6% 이상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6분 기준 GS는 전 거래일 대비 6100원(6.26%) 오른 10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 또한 6%대 상승해 15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GS, S-Oil 강세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주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란이 제시한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국제유가는 오르고 투자심리는 짓눌렸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1.4% 올라 배럴당 88.9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WTI(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약 1.3% 오른 배럴당 83.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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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밝은 화장품 업황에 2분기 호실적…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화장품 업황 수혜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코스맥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7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9% 웃돌았다. 매출액은 27.5% 증가한 794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법인의 경우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60억원, 매출액은 23.3% 증가한 5180억원으로 나타났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한국 법인이 2분기에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보여주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밝은 업황 수혜로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맥스의 주가 역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만 최근 섹터 주가 상승 요인 중 하나가 시장 내 순환매임을 고려하면 코스맥스를 포함한 화장품 기업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