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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컴포넌트, 2Q 영업이익 36억원…전년比 76.3%↑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고기능성 필름 전문기업 아이컴포넌트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생산 효율화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아이컴포넌트는 2분기 매출액 11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5.8%, 영업이익은 7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4.8% 상승한 4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고부가 제품군의 판매 증가, 생산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특히 매출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더해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아이컴포넌트는 실적 호조세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꼽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배리어필름의 개발과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회사는 글로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업들과 협력해 샘플 테스트와 고객사별 제품 사양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 증가와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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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오는 20일 'K-뷰티 스케일업 2026'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오는 20일 서울 성동구 이스케이프 코지(Escape Cosy)에서 뷰티 특화 컨퍼런스 'K-뷰티 스케일업 2026(K-BEAUTY SCALE-UP 202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속가능 K-뷰티 브랜드의 이커머스 성장 전략'이다. 뷰티 기획·컨설팅부터 매거진,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 커머스 플랫폼 등 뷰티 밸류체인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실전 노하우와 협업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 리더들이 최신 K-뷰티 시장 변화와 실전 성장 전략을 전한다.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SLOC)'의 김기현 대표는 '클린뷰티2.0: 규제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를 주제로 글로벌 규제 동향과 대응법을 공유한다.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모닝의 허강우 편집국장은 글로벌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인디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공식을 짚는다.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밀의 김주아 본부장은 광고와 커머스를 잇는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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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WCLC 2026서 글로벌 임상 전문가 초청…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에이비온이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임상 전문가 및 잠재 파트너사와 교류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학회에서 글로벌 폐암 임상 전문가를 초청해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바바메킵(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와 향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세션(Advocacy Meeting)을 마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파트너링 활동도 병행한다. 에이비온은 WCLC 2026 기간 중 바바메킵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등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회동해 임상 성과와 향후 개발 계획을 공유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이비온은 학회 현장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 '인터페론 베타 항체 접합체(iRAC™)'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iRAC™는 종양 표적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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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큐AI, 상반기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주주가치 제고 시동"
AI(인공지능) 저작권 플랫폼 기업 비큐AI는 상반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속도가 더욱 빨라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큐AI는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 약 80억원, 영업손실 2억원, 당기순이익 64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감소해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운용한 금융수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부터 영업손실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월부터 체결된 다수의 신규 계약 건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데다, 최근 시행된 일명 '가짜뉴스법'의 영향으로 수요처 문의가 늘고 계약 체결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국내외 톱 IT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을 협의 중이며, 공시 의무 발생 시 즉시 공시할 예정이다. 실적 개선세에 따라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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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 사우디 공공 생체인식 진출… 알얌과 독점 MOU 체결
글로벌 생체인식 전문기업 엑스페릭스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사업 전문기업 알얌 테크니컬 트레이딩(Alyam Technical Trading Co., 이하 알얌)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공공부문 생체인식 및 디지털 신원확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 혁신 전략인 '비전 2030'을 바탕으로 정부·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국가 신원확인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공항, 출입국 시설, 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생체인식과 전자문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확인 수요가 늘고 있다. 알얌은 공공사업에 적용할 생체인식 파트너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업력, 기술 역량, 제품 경쟁력, 글로벌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엑스페릭스는 국내 생체인식 기업 중 유일하게 공식 파트너 협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세부 협의를 거쳐 이번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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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돼지 전임상서 무릎 연골 이식재 효능 확인…27년 임상 진입 및 양산 목표
엠젠솔루션이 개발 중인 생체조직 유래 반월상 연골판 이식재(XMI-HD)가 돼지 모델을 이용한 전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조직적합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람과 체중 및 관절 크기가 유사한 돼지 모델의 반월상 연골 부위에 XMI-HD를 이식한 결과, 시험 기간 동안 이식재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과도한 염증 반응이나 조직 괴사 등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헤마트록실린&에오신(H&E) 조직염색을 통해 이식 부위를 현미경 분석한 결과, XMI-HD 이식군에서 이식재가 손상 부위에서 구조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기존 반월상 연골 조직과 연결되는 양상이 관찰됐다. 이식재 내부로 주변 조직의 세포가 유입돼 분포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반면 이식재를 사용하지 않은 결손군에서는 손상 부위의 조직 연속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회사는 이번 결과가 XMI-HD가 손상된 반월상 연골 부위에서 주변 조직과 적응하고 조직 재형성이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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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은데 너무 쌌다" 이젠 '화장발' 세울 시간…주가 화색 도나
2분기 실적 시즌에 들어서면서 화장품주가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주 쏠림으로 인해 그동안 탄탄한 실적에도 외면받았던 화장품주가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날 대비 2만1000원(22.11%) 오른 11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오가닉티코스메틱(17.39%), 한국화장품제조(16.63%), 콜마비앤에이치(11.32%), 마녀공장(8.25%), 잉글우드랩(7.45%), 코스맥스(5.9%), 에이블씨엔씨(5.7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화장품주들이 잇달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화장품주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21억원, 매출은 40% 늘어난 22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시장 기대치를 16%와 12% 웃돌았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별도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1700억원대로 올라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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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日 법인, 카메이와 72억 리파워링 본계약 체결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의 일본 현지법인(S-Energy Japan)이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 상장사 카메이와 히로시마현 소재 '토죠 메가솔라 팜'의 리파워링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4월 해당 프로젝트 참여 사실과 일본법인 예상 매출 약 8억엔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본계약을 통해 일본법인이 수행할 계약금액과 공사 기간이 최종 확정됐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7월 31일이며, 계약금액은 7억9470만엔(약 72억원)이다. 에스에너지의 2025년 연결 매출액(1024억원)의 약 7%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S-Energy Japan이 수행하는 리파워링 공사에 대한 유상 도급계약으로, 관련 매출은 공정 진행률에 따라 2026년과 2027년 에스에너지 연결 매출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대상 프로젝트는 직류 기준 33MW급 특고압 태양광발전소의 성능 개선을 위해 기존 모듈을 교체하는 대규모 리파워링 공사다. 지난 8월 1일 착공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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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 신촌세브란스 심의 통과… 빅5 진입 속도
SCL사이언스는 4등급 체내 흡수성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InnoSEAL Plus DL)'이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규 치료재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원내 코드 등록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실제 병원 내 사용이 개시될 전망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치료재료 코드를 획득하고 초도 물량 출고를 완료한 바 있다. 서울성모병원 진입 이후 약 1개월여 만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의를 통과하고 주요 '빅5' 병원까지 심의 접수가 이뤄지면서 주요 상급종합병원 확산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홍합 접착단백질 구조에서 착안한 화학적 고분자 키토산-카테콜(CHI-C) 기반의 3세대 체내 흡수성 지혈제다. 혈액응고 단백질 작용과 독립적으로 지혈이 이뤄져 항응고제 복용 환자 및 혈액응고 장애 환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2025년 4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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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개방 '안갯속'… 국제유가 상승에 S-Oil, 5%대↑
정유 3사가 11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호르무즈 협상이 교착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자 정유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Oil이 전 거래일 대비 8000원(5.73%) 오른 14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GS는 2100원(2.16%) 오른 9만9400원, SK이노베이션은 2300원(1.85%) 오른 12만6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과 이란 양국이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으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다.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란 이슬람공화국 대표들이 지난 5개월 동안의 군사적 충돌로 입은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어떤 협상이나 회담에서도 배상 요구가 언급된 적이 없지만 흥미로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이제 나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배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며 "이란이 도로변 폭탄과 악명높은 분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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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장 초반 7% 급락…2Q 어닝미스
CJ제일제당이 11일 장 초반 낙폭을 넓히고 있다. 기대를 밑돈 2분기 잠정실적이 매도세를 유도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700원(7.15%) 내린 19만800원에 거래됐다. 하락률을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 구성종목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키웠다. 롯데웰푸드·풀무원은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개장 전 공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분기 연결 매출 7조3621억원, 영업이익 25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 늘고 영업이익은 2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분기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조9885억원, 영업이익 275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밑돌면서 매도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낙폭이 유지될 경우 CJ제일제당은 올해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게 된다. 연내 최대 하락률은 미국·이란 전쟁 개전 초기인 3월4일(8.29% 하락)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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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히트펌프 사업 본격화… 리누오리터와 MOU 맺고 에너지 시장 공략
머큐리가 정보통신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히트펌프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머큐리는 이달 초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리누오리터(Linuo Ritter International Co., Ltd.)와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용 및 공공기관용 히트펌프의 국내 독점 판매와 에너지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리누오리터는 히트펌프와 태양열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머큐리는 히트펌프 사업을 단순 설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원격 모니터링, 운전 데이터 관리, 에너지 사용량 분석 및 유지관리 서비스 등 IoT·통신 기술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히트펌프는 온실의 냉난방과 에너지 효율 관리가 중요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