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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장 초반 7% 급락…2Q 어닝미스
CJ제일제당이 11일 장 초반 낙폭을 넓히고 있다. 기대를 밑돈 2분기 잠정실적이 매도세를 유도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700원(7.15%) 내린 19만800원에 거래됐다. 하락률을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 구성종목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키웠다. 롯데웰푸드·풀무원은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개장 전 공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분기 연결 매출 7조3621억원, 영업이익 25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 늘고 영업이익은 2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분기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조9885억원, 영업이익 275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밑돌면서 매도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낙폭이 유지될 경우 CJ제일제당은 올해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게 된다. 연내 최대 하락률은 미국·이란 전쟁 개전 초기인 3월4일(8.29% 하락)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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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히트펌프 사업 본격화… 리누오리터와 MOU 맺고 에너지 시장 공략
머큐리가 정보통신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히트펌프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머큐리는 이달 초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리누오리터(Linuo Ritter International Co., Ltd.)와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용 및 공공기관용 히트펌프의 국내 독점 판매와 에너지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리누오리터는 히트펌프와 태양열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머큐리는 히트펌프 사업을 단순 설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원격 모니터링, 운전 데이터 관리, 에너지 사용량 분석 및 유지관리 서비스 등 IoT·통신 기술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히트펌프는 온실의 냉난방과 에너지 효율 관리가 중요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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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분기 실적 공개 앞두고 장초반 급등
위메이드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위메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2860원(17.06%) 오른 1만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위메이드맥스는 가격제한선인 29.88% 올랐고 위메이드플레이도 10.38%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는 오는 12일 결산실적 공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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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장 초반 10%대 급등…2Q 깜짝실적
NHN이 11일 장 초반 급등을 빚고 있다. 2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7분 한국거래소에서 NHN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12.46%)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5만1500원이다. NHN은 정규장 전 공시에서 2분기 연결 매출 7579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5.3%, 164.1% 각각 증가한 결과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분기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7088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이었다. 실적발표 전 증권가에선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라우드 사업 성장을 주요 실적개선 요소로 꼽았다. NHN은 이날 오전 9시 컨퍼런스콜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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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서프라이즈 코스메카코리아, 급등…화장품주 동반 상승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와 화장품주들이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날 대비 1만2600원(13.26%) 오른 10만7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마녀공장(8.14%), 제닉(6.42%), 오가닉티코스메틱(4.86%), 잉글우드랩(4.27%), 한국화장품제조(4.1%), 콜마비앤에이치(4.02%), 케이엠제약(3.45%), 잇츠한불(3.36%)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화장품주들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21억원, 매출은 40% 늘어난 22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시장 기대치를 16%와 12% 웃돌았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가 매년, 매분기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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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국내 최초 인공신장기 식약처 허가… 혈액투석 3대 의료기 국산화
시노펙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신장기(HD)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제허 26-478호)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인공신장기 시장은 다국적 기업의 수입 제품에 전량 의존해 왔으나, 이번 시노펙스의 식약처 허가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인공신장기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앞서 시노펙스는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혈액투석 필터) 11종 △중환자용 인공신장기(CRRT)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순차적으로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인공신장기 허가를 통해 국산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로써 시노펙스는 혈액여과기,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인공신장기로 대표되는 혈액투석 3대 핵심 솔루션 개발을 모두 마쳤다. 앞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은 혈액투석 3대 핵심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2024년 국산화 대표 10대 과제로 본 사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시노펙스는 정부 과제로 진행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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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솔리다임 상장은 투자재원 확충…40조 주주환원 기대-미래
미래에셋증권이 1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회사의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프리 IPO(기업공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후속 투자재원 확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봤다. 주주환원 규모는 40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프리 IPO와 미국시장 상장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자회사 중복상장 케이스로 인식하는 의견도 있으나 당사는 M&A(인수·합병) 투자금 회수, 후속 투자재원 확충 성격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월28일 솔리다임의 모회사이자 회사의 자회사인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에 대해 최대 100억달러 규모의 출자를 약정했다. 솔리다임의 지분을 매각해 투자금을 모집할 경우 약 150달러 규모의 미국 내 투자여력이 확보된다. 따라서 솔리다임의 일부 지분 출회가 SK하이닉스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주주환원 규모는 40조원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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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중확대 적기-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으나 영업 환경과 산업 전망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며 저점 비중확대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37만원을 유지했다. 11일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와 PER(주가수익비율) 배수는 각각 1.6배, 3.9배로 AI(인공지능) 사이클 이전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의 설비투자(Capex)는 3년 이상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FCF(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우려는 상존하나 이미 5개사의 합산 수주잔고가 연매출의 4배(2조4000억달러)에 이르는 만큼 매출 성장과 수익성 유지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했다. 이어 "영업현금흐름은 견조할 가능성이 높으며 FCF가 대규모 순유출로 전환할 위험은 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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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불확실성 속 체질개선 계속…특화관은 긍정적"-삼성
삼성증권이 11일 CJ CGV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0% 높은 6200원으로 상향했다. 불확실한 재무환경이 지속 중이나 효율개선 작업으로 기업 체질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전반에서 적자 지점 폐점 등 비용 효율화를 지속하며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등 사업 체질개선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 특별관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점 리뉴얼을 통해 핵심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선 "영업이익 개선에 이어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지만, 일부 지점 폐점에 따른 리스부채 감소효과가 일부 반영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고, 분기당 약 500억원 안팎의 금융비용이 지속되는 등 재무부담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스크린X·4DX 등 특화관 사업의 글로벌 확산으로 관련 사업가치가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투자의견·목표가 배경으로는 "재무 부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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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2분기 어닝 쇼크로 목표가↓… 중장기 전망 긍정적"-삼성
삼성증권이 11일 한전KPS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전KPS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최근 급격한 주가 조정으로 역사적 평균 주가수익비율(P/E)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만 중장기적 실적 전망은 밝고 배당주로서의 장점은 유지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전KP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6% 감소한 43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약 30% 하회했다. 매출액은 3.5% 감소한 4379억원을 기록했다. 화력 부문 매출은 8.4% 증가한 2011억원, 원자력 부문 매출은 2.3% 감소한 1466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외 부문 매출액은 44.7% 감소한 297억원으로 나타났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GS 등 주요 프로젝트가 종료되며 감소한 대외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 감소를 주도했다"면서도 "하반기 광양 바이오매스 O&M 사업이 예정돼 일시적인 기저효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반면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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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링크, 한국파일 지분 추가 확보… 총 95.21% 보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셋톱박스 전문기업 아틀라스링크가 종속회사인 한국파일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지배구조를 강화했다. 11일 아틀라스링크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성우파일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파일 지분 전량(32.15%)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아틀라스링크의 한국파일 보유 지분율은 기존 63.06%에서 95.21%로 늘어난다. 한국파일은 초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인 PHC(Pre-tensioned spun High-strength Concrete) 파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국파일이 생산하는 PHC 파일은 높은 압축 강도와 우수한 내충격성을 갖춰 건축 및 토목 기초공사의 필수 자재로 활용된다. 아틀라스링크 관계자는 "종속회사의 지분을 대량 확보함에 따라 경영 안정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틀라스링크는 디지털 방송용 셋톱박스(STB) 및 스마트 홈게이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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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전지역 성장으로 주가 회복…목표가 16만원"-신한
신한투자증권이 오리온의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가 회복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오리온은 지난 2년간 외형 성장이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였지만 올해는 성공적인 성수기 시즌을 마무리하며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이 전지역에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짚었다. 7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 증감률은 한국에서 6.2%, 중국이 20.3%, 베트남이 24.9%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31.7%로 가장 높았다. 영업이익은 러시아가 46.4%로 가장 높았고 베트남(20%), 중국(17.3%), 한국(5.9%) 순이었다. 조 연구원은 "러시아를 제외하고 전반적인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도 등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됐다"며 "중국은 고성장 입점 채널(간식점, 이커머스) 입점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