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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그룹, 계열사 4곳 120억 자사주 전량 소각 "주주환원 강화"
폴라리스그룹이 상장 계열사 4곳의 자사주를 일제히 소각하는 강도 높은 주주환원 정책을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AI, 폴라리스AI파마 등 그룹 내 4개 상장사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총 120억원 규모(장부가액 기준)를 올해 상반기 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주주환원을 넘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사주 보유 현황을 보면, 폴라리스우노가 176만여 주(2.0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폴라리스AI(1.14%), 폴라리스AI파마(1.62%), 폴라리스오피스(0.08%) 순이다. 폴라리스그룹은 이번 소각 이후에는 유통 주식 수 감소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및 주당순자산(BPS)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폴라리스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는 견조한 실적과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에서는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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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저평가·실적 개선 전망…한솔홀딩스, 장 초반 10%대 강세
한솔홀딩스가 저평가 구간에 있고 앞으로의 실적 전망이 밝아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자 장 초반 10%대 급등했다. 오전 9시34분 현재 한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5원(10.44%) 오른 3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한솔홀딩스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2배에 불과해 저평가 구간에 있는 동시에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를 장부가로, 상장 자회사는 시가총액으로 반영하면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64%에 달해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한솔홀딩스는 한솔그룹의 순수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인 한솔제지, 한솔로지스틱스, 한솔테크닉스의 성장으로 연결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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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 성공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 성공했다. 20일 오전 9시27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7만8000원(300%)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설립된 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면역항암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9.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18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11조7000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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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發 에너지 자립 필요성↑…신재생에너지 주, 장 초반 강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석유 시설 공습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며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오전 9시4분 현재 SK이터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8600원(16.01%) 오른 6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6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OCI홀딩스는 20만300원(10.24%) 증가한 21만8500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9900원(7.26%) 오른 14만6200원을 나타낸다. 두 업체는 장 중 각각 21만9500원, 15만9000원을 달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정학적 갈등이 에너지 자립 필요성을 불러일으키자 국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원료 수입이 필요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가 앞으로도 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교보증권, 삼성증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업종, 유진투자증권은 재생에너지 업종에 투자의견 '비중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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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특수" 개미는 이 종목에 우르르...증권가 콕 찍은 수혜주
BTS 광화문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백화점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 대비 4200원(4.88%) 오른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1.67%), 한화갤러리아(1.72%), 광주신세계(1.03%)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오는 21일 BTS 광화문 콘서트 개최로 백화점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의 콘서트를 앞두고 약 26만명의 관객이 모일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며 "많은 외국인들도 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 호텔, 백화점 등에서는 외국 관광객 특수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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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원전 투자 가능성에 주가 재평가"…건설주 연일 동반 상승
건설주가 대미(對美) 원전 투자 가능성에 연일 동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DL이앤씨는 전날 대비 4900원(9.44%) 오른 5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GS건설(9.44%), HDC현대산업개발(5.34%), 대우건설(5.26%), 삼성물산(1.37%)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미 협상 실무단이 워싱턴에서 회동한 이후 건설주는 연일 오르고 있다. 한국 정부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본격화한 상황에서 약 2000억원 달러가 원전 투자에 사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미 원전 투자는 건설주 재평가의 방아쇠가 됐다"며 "한·미·일 원전 동맹 협력 구도 하에 미국 원전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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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가장 저렴한 전력기기 기업…목표가 상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효성중공업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전력기기 기업이라며 목표주가를 360만원으로 기존 대비 1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비중 확대와 국내외 적극적인 증설로 경쟁사와 유사한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그러나 컨센서스(시장 전망 평균치)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028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8배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상향은 중공업 부문에 적용하는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 비율)를 기존 22배에서 24배로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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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 협력사와 AI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K-경북형 동반성장 협의체 MOU 체결
세아메카닉스가 협력사들과 손잡고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화한다. 개별 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협력사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술을 확산하는 '공급망 단위 제조혁신'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프라이드기업 CEO협회, 협력사 7개사, 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급망 전체를 하나의 디지털 생태계로 묶어 제조 공정의 정밀도와 품질 경쟁력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세아메카닉스의 주요 협력사인 경일산업, 백송, 성운, 제일칼라테크, 중수테크, 케이지이정공, 혜성금속이 참여했다. AI 솔루션 공급은 아티웰스가 맡아 제조 특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MCP) 노코드(No-code) AI 플랫폼 구축과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자사가 축적한 제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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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非중국 태양광 사업자 가치↑…목표가↑"-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은 20일 태양광 중심으로 재편되는 에너지 안보 패러다임 속 OCI홀딩스가 중국을 거치지 않은 생산자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8만2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안보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신재생에너지의 매력이 올라갔다"며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의 초입 구간 진입, OCI홀딩스의 단순 폴리실리콘 사업자에서 복합 태양광 발전 사업자로의 진화 등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중동 전쟁을 계기로 화석연료의 취약성이 드러나며 각국이 에너지 자립을 최우선 가치로 여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미국은 중국 태양광 공급망 탈피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을 거치지 않은 폴리실리콘 수요가 급증하며 가격 상승을 전망한다"며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표하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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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최대 영업이익률 달성…목표가 120만원"-NH
NH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렸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내 부하가 증가하며 송전 투자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한적인 증설로 중장기 수급 불균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데이터센터로의 전력 연결 어려움 때문에 현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수주가 늘고 있다"며 "미국 유틸리티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중장기 전력수급은 전문 기업이 담당하길 원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국내외 전력기기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높지만 지난해 4분기 27%라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고 ROE(자기자본이익률)도 최고 수준"이라며 "2030년 이후 전력망 투자와 변압기의 선제적인 확보를 고려하는 상황을 감안할때 수주는 시장 기대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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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팀코리아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이 한미글로벌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미글로벌은 팀코리아 주도의 원전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 중"이라며 "국내 PM(건설사업관리)사 중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여력이 되는 기업은 한미글로벌이 유일해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수원 수주만 이뤄진다면 동사의 참여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올해 실적은 국내 일반건축 시장의 점진적 회복과 하이테크 부문의 매출 기여가 더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부문 역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법인 주도로 양호한 매출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데이터센터, 재건축 사업장 등 PM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를 저점으로 매출액 반등이 예측된다. 자회사의 미분양 재고 관련 손실 반영은 종료됐고 잔여물량을 꾸준히 소진하는 중이다. 지난해 삼성전자 평택공장 공사 재개에 따라 회사의 용역매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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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전쟁에 실적 줄겠지만 상대적 양호"-DB
DB증권이 20일 SK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8% 낮은 8만원으로 하향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타격은 동종업체 대비 적게 받을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재 DB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NCC들의 가동률 조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SK케미칼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며 "주 원재료인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은 국내 업체들이 미국산 파라자일렌(PX) 도입, 수출 축소로 내수 공급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틸렌글리콜(EG)은 자체 재고로 올 2분기까지 가동할 수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3분기부턴 조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전쟁 장기화엔 정기보수를 앞당겨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SK케미칼은 상승한 원가를 반영해 이달 말부터 코폴리에스터 제품가격을 인상한다. 경쟁사인 이스트만(Eastman)도 다음달부터 킬로그램당 0.25달러의 판가 인상을 공지한 상황이다. 성수기로 접어드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