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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로보틱스, 멕시코 텔레톤과 공급 계약… "27개 재활거점 순차 교체 수요 확보"
의료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로보틱스가 멕시코 최대 규모의 자선재단인 텔레톤과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미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피앤에스로보틱스는 17일 멕시코 서부에 있는 텔레톤의 로스카보스 아동재활센터(Centro de Rehabilitacion Infantil Teleton, 이하 CRIT)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텔레톤 재단은 1997년 설립 이후 아동 재활 기금 마련을 위해 2025년에도 약 350억원을 모금하는 등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 사회보장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전역에서 27개의 아동재활센터를 가동 중이며, 대부분의 센터에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해 무상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유럽산 보행재활로봇을 주로 사용해온 텔레톤이 장비 교체 시기에 맞춰 한국산 워크봇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에 주목하면서 성사됐다. 피앤에스로보틱스 실무진은 미국 뉴욕 버크재활병원에서 텔레톤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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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eGISEC 2026 참가…AI·양자암호 기반 보안 기술 공개
한컴위드가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 eGISEC 2026에 참가해 AI와 양자내성암호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 한컴위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이번 전시에서 AI와 양자컴퓨팅 확산에 따른 미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인증·암호화 기술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 기업의 제로트러스트, 국가망 보안체계(N2SF) 전환에 대응하는 기술 모델도 함께 제시한다. AI 기반 인증 분야에서는 딥페이크 공격 대응용 위변조 방지 얼굴 인증 솔루션 '한컴 오스(Hancom Auth)'와 화자 인증 기술 '한컴 에이아이에스알씨 스피키(Hancom AISRC SPEEKEY)'를 공개한다. 사용자의 행위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별도의 명시적 인증 없이도 보안 신뢰도를 유지하는 무자각 지속 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Hancom xCAuth)'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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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디자인, 인도네시아서 금호타이어 품질감사 및 공장 승인 획득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최근 금호타이어로부터 타이어 금형(Mold) 제품에 대한 품질감사 및 공장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생산 제품에 대한 공급 가능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다이나믹디자인 인도네시아 치르본 공장에서 생산되는 타이어 금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금호타이어 품질 담당자의 현장 방문을 통해 공정 관리, 제품 품질 상태, 검사 프로세스 등 전반적인 품질 시스템에 대한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품질 감사 및 금형 검사 과정에서 공장 운영과 제품 품질 전반에 대해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 생산 체계에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치르본 공장이 알루미늄 캐스팅(Aluminum Casting) 기반 몰드 제작 공법과 가공 설비 운영 측면에서 광주 본사 공장과 동일한 수준의 생산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했다. 몰드 수입 검사와 타이어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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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중징계에 업비트 관련주 강세…신성이앤지 상한가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중징계를 내리면서 경쟁사인 업비트 관련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17일 오후 1시4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신성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670원(29.91%) 오른 291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투자사인 우리기술투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4.87%) 오른 7110원을 나타낸다. 두나무와 합병을 앞둔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3.90%) 오른 22만6500원이다. 업비트 관련주는 빗썸 중징계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이 모이면서 투자자 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과태료 368억원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과태료 외에도 신규 고객 가상자산 이전(입·출고)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6개월을 처분이 내려졌다. 책임소재, 위반 규모,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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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뇌 연령 추정 AI 논문 등재…조기진단 기술력 부각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가 뇌 연령 추정 인공지능(AI)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딥노이드는 자사 연구팀이 참여한 'SA-AVAE(Sex-Aware Adversarial Variational Autoencoder)'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 'Internet of Things'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물학적 뇌 연령과 실제 나이의 차이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신경퇴행성 뇌질환을 조기 예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딥노이드는 이번 논문 게재가 해당 프레임워크의 학술적 우수성과 기술적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의 핵심은 구조적 MRI(sMRI)와 기능적 MRI(fMRI) 데이터를 융합했다는 점이다. 기능적 MRI는 분석 난도가 높아 기존 연구에서 활용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두 영상 모달리티에 담긴 정보를 정밀하게 분리·통합해 뇌 연령 추정 정확도를 높였다. 딥노이드에 따르면 'SA-AVAE' 프레임워크는 대규모 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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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그룹 의장, 계열사 지분 확대 지속…"미래 성장성 자신감"
HLB그룹은 진양곤 의장이 지난 10일 HLB이노베이션 주식 9000주를 장내 매수한 데 이어 13일에는 HLB파나진 주식 2만주와 HLB테라퓨틱스 주식 1만9531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이란 설명이다. 진 의장은 올해 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 지분 매수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HLB이노베이션 지분 20만7000주를 4차례에 걸쳐 매수했으며, HLB파나진 지분도 10차례에 걸쳐 39만811주를 매입했다. HLB테라퓨틱스 주식 역시 2차례에 걸쳐 5만2531주를 사들이며 계열사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계열사 주식 매수 행렬은 그룹 계열사들의 핵심 파이프라인이 중요한 성과를 앞둔 시점에서 기업 성장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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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매출 6위…흥행 기대감
넷마블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6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를 키웠다. PS5와 스팀 선공개만으로 주요 국가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안착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TOP 6에 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프랑스 1위,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 2위, 독일·노르웨이·네덜란드 4위, 한국·일본·영국·브라질·덴마크·태국 5위, 홍콩 7위, 미국 11위를 기록했다.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북미, 유럽, 아시아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용자 반응도 나쁘지 않다. PS5 이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35점을 기록했다. 고품질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 몰입감 있는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모바일 플랫폼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글로벌 그랜드 론칭에 나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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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4월 6일 컴백…타이틀곡은 '눈에 거슬리고 싶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이하 JYP) 소속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오는 4월 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으로 컴백한다. JYP는 17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 영상과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포함해 '트웬티(Twenty)', '스튜피드(Stup!d)', '거꾸로', '스크롤(Scroll)', '로어(Roar)', '마이 디렉션(My Direction)'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들은 데뷔 앨범부터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신보 전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팀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신보 '마이 퍼스트 킥'은 유쾌한 첫사랑을 그렸던 전작 미니 3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멤버 전원이 20대에 진입한 시점에 맞춰,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툰 스무 살의 도전과 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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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아오엔, 16일 두번째 싱글 발표…일본 47개 도도부현 투어 추진
하이브는 J팝 보이그룹 아오엔(aoen)이 두 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첫 단독 투어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오엔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인스턴트 크러쉬(INSTANT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순회하며 아오링(팬덤명)을 직접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는 4월 23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발매된 신보에는 아오엔의 음악적 색깔인 청량함을 기반으로 한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인스턴트 크러쉬'를 비롯해 '오프라인(Offline)', '크래싱 아웃, 아이 러브 유...(Crashing out, I love you...)', '블루 다이어리(BLUE DIARY)' 등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청춘의 감정을 각기 다른 결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일 양국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일본 프로듀서 몬조(MONJO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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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일본 화낙과 로봇 자동화 기술 협력
티로보틱스가 일본 화낙(FANUC)과 로봇 자동화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티로보틱스의 자율이동로봇(AMR)과 화낙의 협동로봇(코봇)을 결합한 모바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다. 협력 분야에는 물체 조작을 위한 피지컬 AI 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시뮬레이션, 설비 상태를 사전에 진단하는 예방적 유지보수(PM) 기술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관련 제품 및 기술 협력도 확대한다. 화낙은 지난해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로봇과 컴퓨터 수치 제어(CNC) 장비, 공작기계 등을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 등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제조업 전반에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세계 선두 수준의 화낙 코봇과 공정 적용 기술에 티로보틱스의 고성능 AMR 플랫폼을 결합해 모바일 자동화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하다"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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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도 현대차도 엔비디아 손잡고 '쑥'…코스피 끌어올린 GTC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테크 컨퍼런스(GTC)' 2026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거 엔비디아 수혜를 보면서 장중 코스피 상승분의 60% 이상을 끌어올렸다. 17일 오전 10시3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3.95포인트(2.77%) 오른 5703.80을 나타낸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100원(4.29%) 오른 19만6800원, SK하이닉스는 2만8000원(2.87%) 오른 100만2000원, SK스퀘어는 4만1500원(7.38%) 오른 60만3500원, 현대차는 2만6000원(5.14%) 오른 53만2000원, 기아는 6700원(4.14%) 오른 1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 5개 종목은 엔비디아의 GTC 2026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이들은 이날 코스피 상승분의 약 64%를 끌어올리며 지수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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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트론, 주식병합과 감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및 저가주 이미지 탈피
엔시트론은 재무구조 개선과 적정 발행주식수 유지 및 저가주 이미지 탈피를 위해 주식병합과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회사는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보통주 3주를 동일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감자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352억원에서 117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후 차익 발생으로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도 개선된다. 이어 회사는 2대1 주식병합을 실시한다. 병합 이후 1주당 액면금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되며 발행주식수는 2348만주에서 1174만주로 줄어든다. 액면병합으로 저가주 이미지 탈피와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회사 관계자는 "감자와 액면병합을 통해 재무구조를 효율화하고 과도한 자본금과 발행 주식수를 줄여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 효율화를 완료함으로써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전략적 선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