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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불확실성 속 체질개선 계속…특화관은 긍정적"-삼성
삼성증권이 11일 CJ CGV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0% 높은 6200원으로 상향했다. 불확실한 재무환경이 지속 중이나 효율개선 작업으로 기업 체질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전반에서 적자 지점 폐점 등 비용 효율화를 지속하며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등 사업 체질개선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 특별관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점 리뉴얼을 통해 핵심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선 "영업이익 개선에 이어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지만, 일부 지점 폐점에 따른 리스부채 감소효과가 일부 반영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고, 분기당 약 500억원 안팎의 금융비용이 지속되는 등 재무부담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스크린X·4DX 등 특화관 사업의 글로벌 확산으로 관련 사업가치가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투자의견·목표가 배경으로는 "재무 부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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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2분기 어닝 쇼크로 목표가↓… 중장기 전망 긍정적"-삼성
삼성증권이 11일 한전KPS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전KPS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최근 급격한 주가 조정으로 역사적 평균 주가수익비율(P/E)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만 중장기적 실적 전망은 밝고 배당주로서의 장점은 유지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전KP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6% 감소한 43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약 30% 하회했다. 매출액은 3.5% 감소한 4379억원을 기록했다. 화력 부문 매출은 8.4% 증가한 2011억원, 원자력 부문 매출은 2.3% 감소한 1466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외 부문 매출액은 44.7% 감소한 297억원으로 나타났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GS 등 주요 프로젝트가 종료되며 감소한 대외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 감소를 주도했다"면서도 "하반기 광양 바이오매스 O&M 사업이 예정돼 일시적인 기저효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반면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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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링크, 한국파일 지분 추가 확보… 총 95.21% 보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셋톱박스 전문기업 아틀라스링크가 종속회사인 한국파일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지배구조를 강화했다. 11일 아틀라스링크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성우파일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파일 지분 전량(32.15%)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아틀라스링크의 한국파일 보유 지분율은 기존 63.06%에서 95.21%로 늘어난다. 한국파일은 초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인 PHC(Pre-tensioned spun High-strength Concrete) 파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국파일이 생산하는 PHC 파일은 높은 압축 강도와 우수한 내충격성을 갖춰 건축 및 토목 기초공사의 필수 자재로 활용된다. 아틀라스링크 관계자는 "종속회사의 지분을 대량 확보함에 따라 경영 안정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틀라스링크는 디지털 방송용 셋톱박스(STB) 및 스마트 홈게이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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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전지역 성장으로 주가 회복…목표가 16만원"-신한
신한투자증권이 오리온의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가 회복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오리온은 지난 2년간 외형 성장이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였지만 올해는 성공적인 성수기 시즌을 마무리하며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이 전지역에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짚었다. 7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 증감률은 한국에서 6.2%, 중국이 20.3%, 베트남이 24.9%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31.7%로 가장 높았다. 영업이익은 러시아가 46.4%로 가장 높았고 베트남(20%), 중국(17.3%), 한국(5.9%) 순이었다. 조 연구원은 "러시아를 제외하고 전반적인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도 등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됐다"며 "중국은 고성장 입점 채널(간식점, 이커머스) 입점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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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매년 놀라운 발전 중…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가 매년, 매분기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21억원, 매출은 40% 늘어난 22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시장 기대치를 16%와 12% 웃돌았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별도 법인 영업이익은 245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매출액은 1788억원(+63%)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더마 스킨케어 대응으로 특히, 기초 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이익 레버리지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별도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1700억원대로 올라왔다"며 "코스메카코리아의 강점인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선케어, 하이드로겔 영역까지 고루 생산성 향상이 뒷받침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별도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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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업종 전반 밸류 하락 감안해 목표가 '14만→12만원'-iM
iM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한고 11일 밝혔다. 전일 에스엠 주가는 7만63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57.3% 상승여력이 있다. 에스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3496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529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에는 역대급 분기 지역 특화 상품(MD)·라이선싱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6%포인트 감소했다. 고연차 아티스트의 투어 활동이 늘면서 원가율이 상승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주요 저연차 그룹 투어 재개 시점 조정 및 에스파 서구권 프로모션 집중에 따라 하반기 상대적 실적 공백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했다"며 "저연차 그룹의 가파른 성장세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또 "아시아권 투어 집중으로 100만명 이상 모객 가능한 아티스트가 부재한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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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텍, 공모가 2만3000원…희망범위 하단·기관 102대 1
해치텍이 코스닥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모주식 수는 기존에 예고한 100만주를 유지, 총 230억원을 모집키로 했다.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2만8000원) 시나리오 대비 모집액이 50억원가량 줄었다. 확정 공모가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1268억원이다. 지난 3~7일 기관 배정분 75만주에 대해 진행한 수요예측은 기관 321곳이 참여해 경쟁률 101.91대1을 기록했다. 해치텍은 오는 12~13일 나머지 25만주에 대한 일반투자자 청약에 돌입, 이달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DB증권이다. 해치텍은 2017년 설립된 센서 IC(집적회로) 팹리스로 지자기·디지털·아날로그 자기센서와 환경(온도·온습도)센서를 개발·납품한다. 매그나칩반도체(옛 하이닉스 비메모리 부문) 센서사업을 양수했다. 주 고객은 한국·중국 등지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 제조사, 주력 제품은 지자기 센서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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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정선메디칼과 85억 지혈제 공급 계약… 1000억 체내용 시장 '선점'
SCL사이언스가 약 1000억원 규모의 국내 4등급 체내용 지혈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10일 SCL사이언스는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정선메디칼과 체내용 흡수성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InnoSEAL Plus DL)'의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총 10만개, 85억원 규모다. 연차별 공급 물량은 1년차 2만5000개, 2년차 3만5000개, 3년차 4만개로 책정됐다. 정선메디칼은 계약에 따라 수도권,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지정 의료기관에 이노씰 플러스 DL을 독점 공급한다. 특히 공급 대상에는 국내 전체 3차 상급종합병원의 약 51%에 해당하는 24개 핵심 상급종합병원이 포함되어 있어 빠른 시장 침투가 기대된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복강 내 수술 시 사용하는 4등급 패치형 체내용 지혈 의료기기다. 홍합 유래 자연모사기술(키토산-카테콜)을 적용해 혈액 응고 단백질에 의존하는 기존 외산 피브린계 지혈제와 달리 환자의 혈액 응고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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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예상 뒤엎은 2Q 흑전…장중 12% 점프
지역난방공사가 10일 오후 장중 상승률을 12%대로 키웠다. 시장의 예상을 깨고 2분기 흑자전환을 발표하면서 매수세를 유도했다. 이날 오후 2시39분 한국거래소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7800원(12.09%)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오후 2시34분 기록한 7만3300원이다. 주가는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오전 9시41분 2분기 잠정실적 공시와 함께 강보합권으로 전환, 이후 상승폭을 점차 넓혔다.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연결 매출 6531억원, 영업이익 3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8%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가는 지역난방공사가 2분기 매출 5585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손익 적자(영업손실)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각 지역난방공사의 장중 상승률은 올해 최고 수준이다. 이 종목은 올 들어 두 자릿수 비율로 상승한 거래일이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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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5% 하락 전환…2Q 어닝미스
한전KPS가 10일 장중 하락세로 급선회했다. 2분기 잠정실적이 기대를 밑돌자 즉각 매도물량이 출회했다. 이날 오후 1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한전KPS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4.66%) 내린 4만505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강보합권에서 출발, 장 초반 900원(1.90%) 오른 4만8150원을 기록한 뒤 오전 11시57분 실적 공시와 동시에 수직낙하를 빚었다. 한전KPS는 2분기 연결 매출 4379억원, 영업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5%, 33.6% 감소한 결과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2분기 국내 증권사 컨센서스는 매출 4478억원, 영업이익 62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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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 AI·클라우드 성장 가속…폴라리스오피스, 국내 AX 사업 확대 '수혜 기대'
글로벌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인 폴라리스오피스의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전환(AX) 사업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틀라시안의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17억 7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매출은 12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자체 AI 플랫폼 '로보(Rovo)' 사용량은 전분기 대비 50% 늘었다. 아틀라시안의 최근 12개월 매출은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글로벌 고객 수는 35만개를 넘어섰다. 포춘 500 기업의 85% 이상을 유료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지라(Jira)와 컨플루언스(Confluence)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내 클라우드 및 AI 기반 업무 혁신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틀라시안의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제품 공급, 구축, 컨설팅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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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닉스 '쌍끌이'에 조선까지…비엠티, 2분기 매출 486억 '분기 최대'
산업용 피팅·밸브 제조기업 비엠티가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 설비투자 회복과 조선·친환경 선박엔진 부문 수주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올초 회사가 예고했던 반도체 업사이클 수혜와 조선 분야 성장 기대감이 2분기 실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엠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억4700만원, 영업이익 62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8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억8300만원으로 345.9% 늘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2.9%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률 8.7%보다 4%포인트 이상 높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6.8%, 영업이익은 255.3%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842억1600만원, 영업이익 80억6700만원, 당기순이익 85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